속이 터집니다 속이 터져요..
장모 비리부터 시작해서..배우자는 온갖 경력 위조까지 하면서
버젓이 교수라고 하고 다니고 무슨 무당이니 도사니 소리를 해대질 않나..
그런데도 아무런 처벌도 없고 남편이란 사람은 일개 검사가 대통령 하겠다고 나와서 지지를 받질 않나..
도대체 언제까지 민주당 찍어야 이런 수준 낮은 정치인들 안 볼 수 있는 겁니까?
맨날 뉴스 틀면 나오는 국힘당 반대 뭐 한다하면 또 국힘당 반대
이 꼬라지 보기 싫어서 우리 가족 8명 전부 총선 때 민주당 찍었습니다
유례 없는 승리라고, 180석 과반이라고 할 때 저도 덩달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 반대할 수 있는 당도 없으니 시~원 시원하게 5년 큰 변화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헌데 5년 후 지금 어떻습니까?
윤석열 누가 검찰총장 만들어줬으며.. 총리에.. 기재부 장관에.. 성공한 인사라고 볼 수 있습니까?
아니다 싶으면 빨리빨리 쳐내기라도 해야죠.. 기본적인 인사조차 제대로 못하면 투표의 의미가 왜 있는 건가요?
매 선거 때마다 나오는 언론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이야기들.. 이런거 좀 뜯어 고치라고 뽑는 겁니다
법원에서 나오는 어이없는 판결들, 돈 준 놈은 유죄로 감옥살이인데 받은 놈은 무죄라뇨? 이런거 좀 뜯어 고치라고요 예?
더 이상 열악한 노동 환경으로 인해 사망하시는 분들이 안나올 수 있게 끔 하란 말입니다
5년 후 지금.. 나라 수출 역대 최고고.. 국격 또한 많이 높아졌다는거 잘 알겠습니다..
이번 5년은 외치를 다졌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다음 5년은 제발.. 시원시원한 내치 부탁드립니다
되도 않는 원치도 않는 '통합' 이런 단어 내세워서 답답한 모습 그만 좀 보고 싶습니다
저는 저쪽이랑 통합 하기도 싫고 섞이기도 싫은 사람 입니다
속이 뻥뚤립니다.
이렇게 글을 잘쓰면 빈댓글 안달려요.
그리고 님은 다른거 떠나 무엇보다 말투부터 고치시길요.
'클리앙에서 이런글 쓰면 프락치 아니면 신천지라고 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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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자기집에 들어와 가족들 다 헤치고 귀금속 털어갔는데 두눈뜨고 당했다면 집주인 잘못도 큰 겁니다.
일부 몰지각한 강성지지자라는 사람들이 백프로 도둑 잘못이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말씀하신 바는 일부 공감 합니다.
민주당사에 전화하시거나 카톡으로 건의를 하세요.
혹은 지역구 민주당 의원이 있으면 문자를 보내거나 사무실로 전화를 하거나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생각보다 우리랑 속이 다른 정치인들 많아요
인사, 칼질 못한거는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
법과 원칙은 답답하더라고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잘 못 한다고 악당을 찍는 건 말이 안 되죠.
못했으면 아주 난도질 당했겠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당선되신건 진짜 기적이었구나 싶네요..
그땐 지지자들의 열화와 같은 의지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흠.....
수박들도 결국 국민이 뽑은거에요.
뽑지도 않은 사람(저도 포함 ㅠㅠ)까지 개고생입니다만...어쩌겠습니까. 모든 사람들 마음이 다 똑같지 않은걸.
그래서 역사의 수레바퀴가 느리고 방향은 이게 맞나 의심스러울때도 있는거죠.
어찌되었든 그래도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그나마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지금이 백배천배는 낫습니다.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거짓목자, 영생 못함, 죄인이고 불못에 들어감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거짓목자, 영생 못함, 죄인이고 불못에 들어감
뭐만하면 아이디 팔았다 신천지다 누명 씌우고 빈댓글 달고 박제하고..
그나마 옳은 방향이 없어진다고 판단하신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개인 판단의 몫이니 뭐라고 할말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국짐, 윤석렬에 비하면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뭐만하면 빈댓글, 박제, 신천지 누명...이 아니라
그만한 말을 하셔서 그런겁니다.
클리앙은 아무에게나 빈댓글을 달고 박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다셨는지 궁금한데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제 생각은 국민도 잘못이 있다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과거 무관심으로 노무현을 잃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 시절을 무지함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 혼자서 열심히 정책과 공약을 설명하고 있고
민주당은 그 뒷받침을 잘 하겠다는 모습을 보여 주지 않고 있고
국짐 놈들은 이겼다고 나대며 기레기와 합심해서 기세 싸움하고
180석을 만들어준 사람들은 시스템을 만들라고 했는데 말도 안되는 협치 타령으로 아무것도 못하다가
지금에 와서 기울어진 운동장이 어떻다구 하는것도 참 우수운 일입니다.
서울시장 선거후 민주당을 바꿔놔야 한다는 말은 빈댓글로 일관하며 밀어 내기 하더니
이제는 밭을 간다며 한사람이라도 더 끌어 모을려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상대를 죽여야 어느정도 정리될 싸움인데
한쪽은 죽이겠다는 각오로 싸우고 있는데
한쪽은 관중이 되어서 구경을 하고 있는
간절한 사람이 많은 쪽이 승리를 할것이고 누가 승리하던 정치권에 상당한 후폭풍을 남기게 될것 같습니다.
워워워~~~
일단 진정을 하시고요.
여기 저기서 듣게 되는 정보들 이야기들을 취합해 보면 아직은 절망이 아닌 희망을 이야기 할때 입니다.
기레기들 국짐이 하는 짓을 보면 그들이 보는 정보는 어떤 결과를 예측 하는지 판단해 볼수 있습니다.
단적으로 상가집에서 단일화 단판을 한다는 기사를 내놓는 상황 입니다.
그들이 오늘 나온 9% 차이나는 설문 조사를 모르고 내놓은 기사는 아닙니다.
끌어모아 국짐을 제거하고 싸움을 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선거는 한표를 더 모으는 쪽이 이기는 것이지 밀어내기 해서 이기는 행위가 아닙니다.
쓴소리는 쓴소리로 그냥 받으면 될일을...
그런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수박들 프락치일 가능성도 커보입니다.
그들은 정부와 당이 안움직여 선거에 져야 선거이후 당을 장악하기 좋거든요.
클리앙 큰 문제가 민주당 일하라고 비판하면 그럼 국짐찍냐? 하고 뒷다리 긁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가장 큰 대선을 앞두고 결집을 해도 될까말까 하는데 우리끼리 싸우고 우리편 까면 좋을 쪽은 국짐이니까요.
그래도 그 대안이 항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저들은 몇년을 말아드셨는지 모르십니까
그러다 박그네 그리 쫒겨나고도 5년만에 활개치는겁니다 댁같은 분들 덕분에..
똘똘 뭉쳐도 힘든 판에.. 이재명 후보 당선되고 5년 더 노력해봅시다!
어째 댓글들도 그렇고 냄새가 좀 나네요
동감합니다. 길게보면 해방직후부터 친일세력들은 우리나라를 양으로 음으로 지배해왔는데 다합쳐서 15년 인데 어떻게 거대 기득권을 무너트릴까 싶어요. 아 이놈은 좀 쓸만해보이네 싶어도 뽑아놓고보면 수박인거죠. 그렇게 몇명 인사실패하면 누굴뽑나 싶을꺼 같기도해요. 어렵습니다. 진짜 지금이 우리나라가 부강해질수있는 기회의 시간인데 다시 저쪽이 집권하면 영영 그냥 그런 나라에서 힘들게 살게 걱정입니다
야당 때는 야당이라서, 쪽수가 모자라서... 핑계거리가 있는 등신 이었지만
180석 가지고 하는 등신 짓거리는 변명도 못하죠.
기득권 적폐가 그렇게 한 순간에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재명은 정말 내치 하나는 끝내주게 할 것 같습니다.
성남 살아봐서 압니다.
반대로 국짐 쪽은 황금같은 기회를 잡은거구요
왜 법과 원칙의 함정에 빠져 모든 걸 실기해버렸을까?
이재명이 되면 정말 철저히 분석하고 뼈속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대통령 선거는 승리하더라도 차후 크게 심판 받을 수 밖에 없겠죠..
윤석열이 저정도로 지지받는다는게 민주당 비토 심리가 매우 크기 때문이라는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힘을 줘도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국짐당과 적대적 공존을 하며
무능하다는게 팩트입니다.
할말이 없어요
정권 심판론의 구도를 깰 만한 능력도 의지도 없어요
아마도 180명 의원들이 정권교체를 가정하고
각자도생의 길에 들어섰다고 봐야 할겁니다.
자영업자 죽겠다고 난리인데
아무것도 하는게 없으니...
공주님의 토론은 지금보다 더 처참했지만, 당선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런 지지세력과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겨내야 합니다.
성향 안맞는 사람들 의견도 다 들어가며 어떻게든 합의를 이끌어내려다보면
적나라한 그 사회의 수준이 민낯을 드려내는거고 그러는 거죠
한번에 굉장한 수준의 단결된 진보가 진행된다면 그건 전체주의일 것입니다
더 무시무시한 겁니다.
그리고 과연 180석 민주당이 놀고만 있었을까요? 그나마 180석이었기에 지금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촛불탄핵정국에서 당선자 신분에서 할 수 있는 사전 정지 작업, 최소한의 인수인계 조차 없었던 인수위 없었던 정권
(두달 까먹음)
그리고 여소야대의 답답한 2년이 흘렀습니다 ,그 답답함에 총선에 압승을 몰아줬습니다
이 지점에서 글쓴이의 토로 다시금 동감합니다
우리는 야당과 전쟁 중입니다 , 대화와 토론이 되지 않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정쟁이 아닌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압도적인 의석을 몰아줬더니, 내부의 수박의 지분 또한 늘었고, 이번 대선 정국에서 이삭 줍기 하며, 또 늘었겠네요
이명박근혜를 뽑았던, 사람들이 반면교사를 삼아 변화지 않았다면, 또 한번 시험에 들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똑같은 우를 범한다면, 국회와 검찰의 한판 승부가 벌어질 듯합니다 꼭 민낯을 봐야 지만, 냄새가 나는데 똥을 찍어 먹어봐야지만, 알 수 있다면 그 길을 가겠지요 한나라의 정치수준은 그나라의 시민의식 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국회의원을 수사할 테고, 기소 할 테고 임시국회로 방어 하고 입법은 정지될 겁니다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겁니다
꼭 필요한 법안이라도 말입니다 그게 권력이라는 것이니
다음 지선, 총선을 내 줄 테고, 다음 대선을 가져 올 겁니다 다시 여소야대를 시작하겠죠 그 고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총선이 끝난 지 2년이 안됐네요 수박의 방해가 가장 안타깝고, 이어진 코로나 시대
이재명후보가 당선이 되고, 남은 2년간의 골든아워를 어떻게 보내는 가에 달렸다고 봅니다 MB때 미네르바처럼 이렇게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을 수 도 있습니다 막판 밭을 갈아 봅시다
수면위로 드러난 쓰레기검찰과 언론유착 등
오히려 이러한것을 숨긴채 아무문제없이 지나갔다면
훗날 더 큰 재앙이 됐을겁니다
나랏돈 쳐먹은 놈들이 한놈이라도 나왔을까요?
그래서, 지금 더 절박한 거고 최소한 윤석열이 되면 안되는 거고, 더 좋은 건 이재명이 대통령되어서 나라가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이죠.
또,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우리와 같은 절박함을 가지고 있는지 걱정이고, 국회의원 자리만 신경쓰지는 않는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청와대 참모들에 대해 같은 종류의 의심을 하기도 하구요.
일반 시민들 보다는 더 권력을 쥐고 있고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니까요.
그래서 더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할 수 있다면 시원하게 뺨따구 함 때리고 정신 차리라고 하고 싶습니다.
같은 절박함으로 뛰자고요.
하지만, 화내고 에너지 소모하는 것은 나중에 하려고요
지금 생각나는 건. 최소한 윤석열이 되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망하면 안되고, 화내면 안되고, 선거 날 까지 흔들리지 말고 주변 사람들 설득하는 거...
그것밖에 없네요.
국민 한 사람으로서 일단 살고 봐야 하니까요
나이 먹으니 퇴근 시간에 감정이 올라오네요.
인사엔 확실히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실패라는데 저는 그것보다 인사 실패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맞다면
만사에 실패했고요.
실패한 인사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는 건지
알면서도 놔두는 건지 모르겠네요.
흠
저들은 그냥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냥 옮은 길로 밀어부쳤어야 합니다.
총리로 임명하고 키워준 문대통령의 책임 피할 수없습니다
대선 3주남았습니다.
지금당장은 대통령 책임이 더 큽니다
죽음으로내몰은 자영업자 가족부터 살려야 합니다
영업시간 규제부터 풀어야 합니다 !
도대체 어떤 과정으로 인사추천이 이루어졌던건지 한숨만 나올뿐.
국회의원 180석
지방의원 몰표
대통령
이 세 가지를 몰아줬는데 권력기관 개혁이라고 할만한 건 사실 국정원과 기무사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전 정권과 다르게 최고의 정보기관을 활용 안 하니 검사 언론 판사를 통제 못하는 거 아니냐는 누군가의 말이 생각납니다
힘을 줘도 개혁을 안하고 못했으니 다 그들 책임이죠
아직 국민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거지요
노무현대통령을 그렇게 잃고도 503 뽑는게 우리 국민입니다.
절망스럽지만 어쩌겠습니까
묵묵히 차악을 찾아 한표 주는수밖에요
그 뿌리가 쉽게 뽑히지 않죠
사법 언론등 저들이 기생하지 않은곳이 없습니다
매 선거마다 조마조마한 심정
언제쯤이면 우리도 인물 정책 하나만 보고
선택할 날이 올수있을지
그래도 진실은 간절한 진심은 결국 전달될거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않으면 이깁니다
기득권이 여야 가리지 않고 있다는 사실만 다시금 확인한 것 같아 씁쓸하지만,
절반의 성공이라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상대방 다 날리고 보면 시원하기야 하겠지만, 그건 가능하지도 않고, 민주주의도 아니잖아요.
이 정도 성과면 우리, 그리고 정부는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칼질 제일 잘 할 것 같은 사람이 현재로선 이재명이라고 봅니다.
실책도 많지만, 답답할 때가 많지만 문재인과 이재명을 선택한 것 도 민주당과 국민 여러분이죠.
감시하되 응원하면서 원팀으로 끝까지 가면 좋겠습니다.
문재인은 혁명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분입니다.
오히려 이재명이 혁명이라는 단어와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는 이재명이라면 대통령 권한으로 개헌 국민투표까지 밀어부칠 능력이 된다고 봅니다.
200석 안 되어도 대통령 직권으로 일부 개헌은 가능합니다.
이재명이 약속한 정조 이래 최대치의 국가 대개혁, 할 수 있습니다.
우리보다 후진정치가 안되보이거나, 혹은 서양 어느 국가의 정치가 깨끗하거나 합리적이어 보이는 것도 착시죠.
이해관계집단들끼리 조율하는 과정이 정치일 뿐이고 그나마 차악을 뽑는 게 선거라고 하지 않습니까.
민주당과 국힘에 무슨 도덕적으로 딱 떨어지는 분계점이 있는 것도 아니죠. 어느 당이든 구악들이 존재하고
하는 행태들은 민주당에 있으나 국힘에 있으나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있죠.
어떤 이상적 모델을 상정하고 거기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건 좋으나 그것이 절대목표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저 지난번보다 개미눈꼽만치 전진하면 그것도 성과죠.
갈아엎고 이상적인 모델은 현실에 억지로 이식하려고 했다가는 후유증이 클 것이고 반드시 반작용이 그 뒤에 따라오죠.
정치인들이 우리가 보는 길을 몰라서 안가는 게 아니고 현업에 있는 사람들 나름의 고충이 있다고 이해하고 싶습니다.
화끈하게 누군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건 혁명밖에 없겠죠.
지금 체제 하에서 모두의 안녕을 담보로 그런 일을 벌일 수 없으니까 깝깝한거죠.
문프 인간으로서 좋아하기에
지지율 40퍼도 좋았다가
밖에 자영업자들 가게 가서 주위보면
적극 반대가 50퍼 넘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부디 꼭 이재명후보님이 되셔서
실망한부분 메꿔줄 시원한 행정력 행동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윤 지지자도 싫지만 요즘 너무 다좋다는
강성 문프지지자도 홍남기등 만큼
버겁습니다
180석 앞으로는 절대 오지않을것 같은 의원숫자이고, 대통령 지지율도 유래없는 상황들이였는데..
과거와 비슷한 정치적 답습/결과에서 벗어나질 못했네요.
이재명과 민주당이 죽어도 싫다는 의미이죠
문재인 대통령님은 최선을 다했으나 민주당이 헛발질만하다 망쳤다고 봅니다.
이재명이 꼭 되었으면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외교 빼고는 정말 뭐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
1. 부동산 정책 실패
2. 검찰 개혁 실패
3. 남녀 갈등 조장
4. 적폐 청산 실패 (김학의/한동훈 풀려나고 조국부인만 구속되는 등)
5. 여전히 힘없는 민주당 ㅉㅉㅉㅉ
정치로 나라 망가뜨리는 쉬워도, 정치로 나라 바로 세우는 일은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만한 명분과 충격과 희생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래도 글쓴이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이재명으로 새로운 기회, 그리고 소망을 이어갑시다
(애초에 지지자가 아니라 저쪽 싫어서 지지하는 유형..정치인에 팬심은 없는편)
탄핵정국때 이재명이나 추미애같은 파이터 기질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어야 했음. 이제라도 이재명이 대통령 되서 좀 싹 뿌리뽑길 바랄뿐.
내치에는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여가부의 강화로 남녀 강들이 최고조로 올라갔고, 잇다른 개혁들 실패.
코로나 재난지원금에 대해서도 기재부에 한마디도 못하고 끌려 다니는 모습. 지금이라도 먼가 해야 하는데 조용한 것 보면 정말. 실망입니다.
민주당 사상처음으로 국민들이 힘을 줬는데 개혁이라곤 한개도 한게 없어요
그렇다고 국민을 위한 정책과 법률이 쏟아졌냐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그러니 니들 필요없고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정권재창출 여론의 2배 가까이 나온거죠
윤석열 대통령되면 문재인 대통령과 그 측근들 감옥 갈건데 과거 노무현 때에 느꼈던 분노와 슬픔을 못느낄꺼 같네요 허탈감만 느낄꺼 같아요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라서요
이런 글도 메모와 박제가 되겠지만 이번 대선을 지면은 다음 선거부터는 나라가 망하든 말든 관심도 안가질 생각입니다
남기 이섹키 때문이라고 생각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