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20대초반 직원이 있습니다.
ㅇㅅㄹ을 뽑겠다는데 여가부 폐지해준다고 뽑겠답니다.
그래서 이수정, 신지예도 그쪽 캠프에 있고, 셧다운제 만든 사람들도 그 당에 있는데 무슨 소리냐고 했는데
정치인들 거기서 거기랍니다. 윤석렬이 무당이랑 짝짝궁하는것도 알고, 마삼중이 성접대 받은것도 알지만
자기는 인물보단 정책을 보고 뽑겠답니다.
민주당은 돈나눠줘서 싫답니다. 재난지원금 뿌리는건 나라 망치는 길이랍니다.
그러면 너는 재난 지원금 안받아야 되는거 아니냐 하니. 주는건 또 받겠답니다.
이기적인 놈인건 알았지만 와... 회사에서도 상사분 안계시면 놀고, 자고 꼴보기 싫었는데
지금 정부에서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은 사람이 이딴 소리하니까 욕이 나오려는데..
선거가 박빙인 만큼 한표 한표가 소중하다 생각합니다. 평소에 정치이야기 안하는게 좋긴하지만...
대화가 통하시는 분들을 최대한 설득하는게 저희가 해야할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속터져서 적어봅니다.
물론 미접종자입니다
논리를 답에 끼워맞추는 식이니
그냥 놔두세용
정책은 보기나 했나 모르겠네요.
정책을 보면 뽑기가 불가능에 가까울텐데...
말 섞어봐야 입만 아플뿐.. 그냥 손절을 권해드립니다.
어떻게 이런 멍청한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참…
/Vollago
/Vollago
정말 어이없는건 내로남불의 극한에 있는 놈들이 민주당보고 내로남불이라 욕하고, 그게 잘 먹힌다는 거에요 ㅡㅡㅋ
핑계죠..
답 없어요
" 모두가 자신의 수준에 맞는 후보를 뽑는다. 선거일 불참하고 쳐 놀로가지만 마라" 라고 전 요즘 이야기합니다
그럼에도 여가부 폐지로 부활한거 보니 (물론 그것만은 아니겠지만) 20대 남성에게는 페미이슈가 최우선인게 맞아요.
혜택이야 뭐..기왕 주는거 받아야죠. 안 받는다고 세금 안 내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50조 100조부터 해서 포퓰리즘으로 짜장이 질러놓은 공약도 많아요
저도 그냥 누가 써준거 들고 선거 나가면 뽑아주시겠네요.
정책만 본다면서 정작 그 후보가 내는 정책은 전혀 안봤네요.
펨베애들은 그냥 비추 박더라고요 신경쓰지마세요 ㅎ
걍 신천지같은 애들일거라고 생각해두세요 ㅎ
강바닥에 들이붓고 정치인 뒷돈 챙기고
보도블럭 뒤집어엎는건 안아깝고
국민들에게 나눠주는건 아깝대요?
그 나눠준 돈이 없어집니까?
그걸로 밥도 사먹고 옷도 사니까 쓰니까 경제가 도는거죠.
많이 알려줘야하겠는데요
조삼모사인데 그걸 자각하지 못하는 건 지능문제죠..
아 그리고 돈 걷으면 국민한테 쓰지 누구한테 쓴답니까..제일 이해못할 세금에 대한 반응들이네요..
박덕흠 부동산 수백억 해체먹고 다시 국짐 들간건 전혀 모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