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lutz-3t
피알못입니다만..
딱봐도 러시안은 이미 땅에서 반에서~한바퀴정도 돌고 점프뛰고
김연아는 딱 정위치에서 뛰네요..
제가 얼핏 듯기론 연아시대보다
자체 선수들 기술도 그렇고 스케이드신발 경량화 등 기술발달이 엄청돼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알고있었는데..
저리 보니 무슨 기술발달이 되었다는건지..
그냥 꼼수 야매만 늘은거 같은 느낌이네요
3lutz-3t
피알못입니다만..
딱봐도 러시안은 이미 땅에서 반에서~한바퀴정도 돌고 점프뛰고
김연아는 딱 정위치에서 뛰네요..
제가 얼핏 듯기론 연아시대보다
자체 선수들 기술도 그렇고 스케이드신발 경량화 등 기술발달이 엄청돼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알고있었는데..
저리 보니 무슨 기술발달이 되었다는건지..
그냥 꼼수 야매만 늘은거 같은 느낌이네요
올포디움인가?
전무후무죠.
앞으로도 나올지....
그냥 폭주기관차처럼 달려와서 쓔웅하고 뛰어서 쿵하고 착지해요.(2013년 목동 1열 직관자임.ㅎ)
점프하는 순간까지도 속도를 안 줄이고 그대로 뛰어서 비거리 높이 스피드가 엄청 나요.
요즘 점프머신이라는 러시아 여싱들도 여전히 그 높이와 비거리 스피드는 어림없죠.ㅎ
그게 여전히 피겨팬들이 연아만한 여싱이 안나온다고 하는 이유 중 하나죠.
높이와 점프직전까지의 스피드도 넘사벽이었죠.
점프직전까지 스피드를 안 줄이니 높이나 비거니라 클수밖에요.
착지하는 소리가 쿵하고 떨어지더라구요. 직관해서 관람해보니.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예술성 하나만 봐도 차원이 다른 거 같습니다.
회전수나 속도 뿐 아니라 아름답네요 여나
신계의 분 이잖아욥. !!!
선의 아름다움이 차이가 보이네요.
/Vollago
맞아요. 2013년 목동 1열서 직관 했는데 저 멀리서 달려와서 점프를 뛰고 바로 앞에서 착지 하는데 그냥 무슨 폭주기관차인 줄.ㅎ
착지할 때 쿵 소리가 날 정도로 스프드를 안 줄이고 도약해서 점프하더라구요.
약쟁이들이 약기운에 공중제비 열바퀴를 돌아도 여왕님 발끝도 못따라감 ㅎㅎ
'남자의 파워와 여자의 우아함을 다 가지고 있다' 라고 평가했죠.
폴짝이 아니라 부우웅~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저 약쟁이는 반바퀴 돌면서 점프하네요. ㅋㅋㅋ
김연아 시대에 트리플 악셀을 제대로 뛸 줄 아는 여자 선수 자체가 없었어요.
김연아 선수도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예 안뛴 것 같고요.
김연아 선수가 너무 쉽게하니 다들 당연한 것 처럼 봤지만 트리플 러츠-트리플토룹 3회전 연속점프도 엄청나게 어려운 고난도 기술입니다. 부상당하기 쉽고 성공하기 진짜 어려워요.
연아도 트악 연습 했었어요. 연습때 성공한 적도 1번 있고.
트악 뛰다 부상 당해서 그 뒤론 빼고 대신 그 시대엔 고난이도에 속하던 3-3점프를 뛰었죠.
다른 점프들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어요.
그래서 연아점프는 엣지도 정석에 회전수도 꽉꽉 채웠고 가끔 공중에서 딜레이점프도 뛰곤 했어요.
연아의 더블악셀 보면 가끔 회전수가 2.5바퀴 넘는 듯한 착각이 들어 트악같아 보이기도 했던.ㅎ
해외 피겨 코치들도 연아영상으로 점프교재를 쓸 정도죠.
그래도 마지막 시즌엔 그 단독 플립마저도 건드렸죠. 망할 isu
다 저 러시아 선수처럼 하더라고요
요
정말 스피드와 높이 비거리가 갈라쇼임에도 여타 선수들과 차원이 다른게 느껴졌습니다..
엣지도 안박히네요. 결론 즈질점프.
아마...올해엔 예림이보다 더한 셰계적인 놈이 다른 종목에서 나올겁니다. 이미 클리앙에서 많이 언급됐던 놈이랍니다 ㅎㅎ
김연아 선수 점프는 비거리 진짜 엄청납니다. 그냥 옆으로 날아가면서 돌아요.
정말 전설적인 선수였어요.
소치 때 금메달 유망주였던 어린 선수도 거식증으로 은퇴하면서 ‘당신들은 내가 평생 37kg으로 살아야 만족하느냐’라고 했다고.
모든 참가 경기 포디움 달성 (3위 이상)
지금 현재도 저만한 선수가 없다고 봅니다.
코치에게 와서 한국국기와 국가 준비하라고 했다고 나중에 코치는이 인터뷰 때 언급하시더라구요.
코치님은 이 때 연아선수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가 없었다고.ㅎ
김연아 말고는 러츠 제대로 뛰는 선수 거의 못 본 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도 발떨어지기 전에 이미 반바퀴는 도네요 저런건 치팅 아닌가요?
심판진 이슈가 늘 있었던 피겨판에서 김연아는 혼자 싸웠기 때문에
감점받지 않게 완벽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ㅠㅠ
탁월한 예술과 연기 부문은 앞으로도 넘사벽이 될 것 같은 느낌...
당시의 김연아 점프 높이가 지금의 발리예바 보다 높았네요.
더 가벼운 스케이트화+약물 하고도 연아를 능가하지 못하니..
당분간 연아의 G.O.A.T 는 유지될 듯.
물론 올포디움 기록은, 깨지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연아님은 비행기 이륙하듯 그 속도 그대로 날아 오르더군요.
비거리가 엄청 납니다 ㄷ ㄷ ㄷ
이것먹으면 김연아처럼 날수있어!
라고 했을것 같네요.
약발도 여왕의 노력과 아름다움을 넘지는 못하는군요.
려시아의 국가적 약물지원에 전세계가 힘을 합쳐서
못하게 해야합니다.
약물로 인한 스포츠는 승자가 없습니다.
당사자도 패배자이죠.
연느 이름만 떠올려도 눈물찔끔.
항상 행복하시길
일본이랑 러시아가 피겨판에서 사라지면 나올겁니다.
이건 기술의 진보 덕분입니다.
기술이 진보한거도 사실이고 예시의 약쟁이가 꼼수 부리다 걸린거도 사실이지요.
비벼도 점수 다 퍼주니 안할 선수가 없는데...
피겨 약소국가가 같은 기술 쓰면 점수 안줍니다....
일종의 그들만의 카르텔 스런 일들이지요...
김연아가 이길수 있는 방법은 치팅없는 클린 밖에 없었죠... 그래서 더 대단한거죠 ///
나머진 다 저렇게 뛰어요.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아직까지 바뀐게 없나보네요.
약으로도 안되는 점프의 모습이네요.
역시, 우리의 영원한 퀸!!!
김연아의 피겨를 보면서 순수 음악과 연기를 보며 울컥했던 그 감정이 차준환 군을 보면서 다시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