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LINK 예전에 출장으로 1시간정도 운전한적 있는데 1차로 직진차선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나마 그때 코스 운이 좋았던건가.... 부산이 저정도 레벨이였나요? ㅋㅋㅋㅋ 부산에서 10년 무사고 운전자면 전세계 운전면허 패스권 줘야하는거 아닙니꽈??!!!
개그맨 되서는 서울 살고.... 이러면서 쭉 수도권 올라와서 살아서
부산에서 운전해본 경험은 그리 많지 않을꺼 같습니다 ㅋㅋㅋㅋ
본인이 운전하고 다니지 않으면 저런건 잘 모르죠....
나중에 놀러와서 힘들게 운전하지말고 맘편히 택시타고 다니라고 ㅋㅋㅋㅋㅋ
ㅋㅋ 거긴 정체구간 중에 1등.
짤방만 봐도 부산에선 운전하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포켓차로의 유무가 문제가 아닌 수준이죠...
진짜 부산은 도로가 엉망이라 운전이 더 힘들어요 ㅠㅠ
명륜역 저기는 자주 다니다보면 익숙해지는 곳이긴한데 처음 오시는분은 당황하실겁니다
나머지 길들은 공사때문에 임시로 저런부분이라 부산사람들도 당황할듯 하네요
문제는 저런 공사구간이 하나 사라지면 두개 나타나버립니다 ㅠㅠ
대환장입니다
전용차선 부분 파고들면 딱 누군가의 작품인지 답 나오죠
영도에.. 도로명이 기억안나는데.. 와.... 4륜 SUV로 올라가는데 차가 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니다.
한번은 거의 다 올라가서 50m정도 남겨놓고 앞에 차량 떄문에 정차 한적있는데 다시 출발하려니 식은땀 나더군요..
나름 운전 고수라 생각했는데 차가 뒤집어질것 같은 두려움은 처음 느껴봤어요
"차선 갑자기 사라짐", "깜빡이 켜지 말고 갑자기 끼어드시오" 등..
크게 P턴 한다고 생각하고 우회전.우회전.우회전 하면
원래 목적지가 나타나는데
부산은 그런거 없더라구요.
일방통행 걸려서 후진 안 하면 다행이지요.
그래서 전 부산은 대중교통이용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