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중도층들이 안되겠다 이러다가 윤석열 되겠다하며 모이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챙겨 보는거 같아요.
신발 사건 벌써 알고 질색하고 있더라구요.
나라가 미친거 같다. 여론조사 이상하다하니
같이 흥분하면서 평소에 대선얘기 안하던 분들도 위기 의식 느끼며 같이 화내기 시작합니다.
총선때처럼 그래도 국힘은 아니다로 모이고 있습니다.
조금만 우리 힘내요.
평소에 민주당 지지자 인거 아는 분들에게
우울 모드로 들어가니 그것도 잘 먹힙니다.
정치성향 드러난 분들은
강하게 어필하기보다 약간 걱정하면서 살살 윤석열 까대기와 공약 투척해주세요.
동정심으로 마음을 녹이고
공약 이야기 하니 자세히 듣고 진짜 가난한 사람들 위해서 이재명 뽑아야지 해요
국힘이랑 언론 검찰이 다 해먹으려고 저러는거
다 알더라구요.
심지어 원래 이재명을 뽑지 않을 사람들도
문재인과 민주당에 대한 불만으로 윤석열을 뽑는게 맞나? 라는 자성의 단계로 꽤 많이 진입을 했습니다
2030 표심을 움직일만한 무언가가 필요하네요.
여가부폐지에 온 우주의 기운을 모으는 이대남이라 해도
10대공약에 선거기법으로 넣고 빼고 하는 것을 보면서도 또 안정하는 이대남이라면 비범하죠.
뭘 해도 안 바뀝니다
닫혀진 마음, 얼어붙은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녹여야합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여기는 국민이 주권을 가진 대한민국이쥬
제 주변은 체감상 10% 이상 앞서고 있거든요?
일희일비하지말고 승리의 날을 위해 묵묵히 뜁시다!
특히 신천지가 홍준표 재끼고 저 인간을 후보로 만든게 또 입방아에 오릅니다.
열린공감TV, 빨간아재,...딱 2개만 추천하고
매일 옆에서 궁시렁궁시렁했더니
이젠 그 분이 지인에게도 밭을 갈더군요.
여긴 대구고 50대 중반이라...
대선 생각하면 실제로 걱정도 많이 되고 짜증도 나곤 해서 우울해하니, 주변에서 아는 척을 해주네요,
처음에는 왜 그렇게 정치에 몰입하냐고 빈정거리다가,
워낙 후보가 거지 같으니 요즘엔 서서히 자신들도 공감을 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우리 후보가 지지율이 올라가도 투표날까지 저는 계속 우울하기로 했습니다.
꼭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과거로 돌아 가기엔 우리가 너무 멀리 왔는데...
정치이야기 안한지 몇달되갑니다..
그냥 빨리 이후보 당선되서 약이나 올려야지...하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아무리 그래도 윤석열이는 대통령감 아니라는 분위기는 잡히는거 같아요.
우리 모두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저는 우리 국민들 상당수가 집단지성을 가진 국민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