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서울시장 당선자인가요??
집에 노약자가 있거나 직장에서 강제하는 분들은 사용하시는게 이해가 가는데 요즘 분위기가 마스크 품절사태처럼 재현되는 분위기라 사람이 너무 몰리는 PCR 검사를 분산하기 위해서 간이 검사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과정에서 유증상자도 아닌데 굳이 그걸 구입해서 보유하고 있을 필요는 없을것 같아 글을 썼는데 덧글 쓰신 것만 보면 오세훈이 선지적인 능력자 같은 분위기네요.
저는 예나 지금이나 자가검사키트를 별로 못 믿는 사람이라 굳이 수만원 들여서 쓰고 싶은 생각은 없더라구요. 특히 이전에 확진자랑 밀접 접촉자도 아닌데 회사에서 강제해서 어쩔수 없이 PCR검사 받으러 갈때 외에는 불안하다고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유증상인데 자가검사키트가 음성이라고 조심하지 않으면 역효과 더 많다고 보고요.
PCR 검사 받는 선별진료소가 더 위험하다느니 하는 이야기까지 나오는거 보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아무튼 자가검사키트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불필요하게 구입해서 쌓아두고 하지는 말자구요.
/ in mobile
/ in mobile
어처구니없는 걸로 선동하지마시구요.
/ in mobile
pcr검사로 케어 가능할때 자가검진 키트 미는거랑 검사량이 못따라가는 시점에 키트 검사라도 추가도입하는게 구분이 안가시나봅니다
오미크론 치명율은 오리지날과 델타에 비해 매우 매우 낮습니다.
/ in mobile
나는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는 재림예수가 아니고 거짓목자이며 영생하지 못하는 죄인이고 불못에 들어갈자다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제 생각이 남들과 좀 다를수있겠지만 신천지로 몰리는 분위기 라니 ㅋㅋㅋ
/ in mobile
/ in mobile
PCR 검사라고 첨이랑 다른가요??
/ in mobile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133
/ in mobile
/Vollago
지난글과 더불어 또 오류를 범하고 계시구요
하지만 본문에 쓴것 처럼 저처럼 불필요한 사람이 상비해서 품절 상황이 나는게 문제라고 의견 이야기 하는건 별로 틀린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 in mobile
상황이 다르다는걸 인정할 생각이 없어보이는데요?
지금 주장하시고자 하는 바와 그 주장의 근거가 논리상 맞다고 생각하세요?
답정너 소리 안들으시려면 적당히 하시는게 좋을듯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굳이 유증상자도 아니고 취약계층도 아닌데 자가검사키트를 사서 두는건 이해가 안가서 글을 쓴겁니다.
/ in mobile
/ in mobile
예나 지금이나 유증상자 위주로 필요할때 사서 써야한다고 봐요. 소화제 처럼 상비품으로 가지고 있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in mobile
/ in mobile
그런데 왜 확대해석 하시는데요?
/ in mobile
/ in mobile
지금은 자가검진 키트가 유용하지만 예전에는 비싼 쓰래기였습니다.
일본이 갑자기 확진자가 늘어난것도 자가 검진키트를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델타때는 확진자를 잡아 내지 못했지만
오미크론은 잡아 내기 때문에 확진자가 확 늘어 난것처럼 보이는것이지요
/ in mobile
하십시요
그건 간이검사키트 맹신하는 사람들이나 그래야죠
/ in mobile
그래서 선별진료소에서도 간이 검사를 직접 한다고 한다니 좀 이해가 안갔네요.
/ in mobile
코로나 관리 되고 있었고, 대규모 확진 없었는데 오로나가 룸싸롱 열어주고 표심도 얻자고 자가키트 쓰라 하고, 코로나 검사 결과 4일 뒤에 나오냐고 묻는 희대의 병크짓을 해서 오로나였죠.
자가키트를 쓰고 밤늦게까지 술먹고 놀아도 된다. 정부 지침 따위 몰라!! 이거구요
지금은 대규모 확진에 인력으로 해결이 안되고 백신 접종은 1차 80퍼센트 이상이니까 어쩔수 없이 가는거죠.
저어어언혀 다릅니다.
그리고 오로나 아니었음 지금 서울 확진자 20프로는 덜 나왔다고 봅니다.
뭐....
오세훈씨 업적이라 할 건 아닙니다.
고장난 시계가 맞은 것도 아니고.
저때 서울 자가키트 돌리고 지금처럼 했다면 지금 더 난리였겠죠.
저는 이제 숫자는 의미없다
오미크론 감기 수준이다
얼아서 조심해야 한다..
이런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이미 국민들도 포기 상태에 왔다고 봅니다.
유난 떤다는 소리 들을까봐 이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은데
오세훈은 아닙니다.
선구자라는 단어는 저런 인간한테 붙이는게 아니예요
유증상, 밀접 접촉자 아니면 굳이 자가 검사 키트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지만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네요
/ in mobile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로부터 허가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5개사 5품목 각 품목들의 검사 원리·방법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임상 연구 과정에서 나타난 민감도는 차이를 보였다.
식약처는 지난 4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인 젠바디 'Genbody COVID-19 Ag Home Test'와 수젠텍 'SGTi-flex COVID-19 Self'를 품목허가했다.
이로써 기존 △SD바이오센서 '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 △휴마시스 '코비드-19 홈 테스트' △래피젠 'BIOCREDIT COVID-19 Ag Home Test Nasal' 등 3개 품목이 허가된 이후 2개 품목이 추가된 것이다.
5개 품목은 모두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개인이 직접 비강(콧속) 도말 검체를 검체용액에 섞어 키트를 통한 신속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을 사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항원을 정성 검출하는 검사 방식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도말 검체를 검체용액과 섞은 뒤 검사키트에 3-4방울 떨어트려야 하며, 15~30분 내에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 방식 또한 동일하다.
다만, 각 키트들이 허가를 받기 위해 제출한 제품 민감도는 차이를 보였다.
식약처에 따르면, 민감도는 해당 검사에서 실제 감염자를 찾아내는 척도를 나타낸다. 민감도가 낮을 경우 실제 감염자를 음성으로 나타낼 수 있다.
반면, 특이도는 비감염자를 음성으로 판단하는 척도다. 특이도가 낮을 경우 정상인을 환자로 판정하는 비율이 높아진다.
국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품목허가 현황 (자료 : 식약처)
국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품목허가 현황 (자료 : 식약처)
SD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의 'STANDARD Q VOCID-19 Ag Home Test'와 '코비드-19 홈 테스트'는 국내에서 최초로 유증상자만을 대상으로 조건부허가를 받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다.
/ in mobile
휴마시스 또한 총 266명의 국내 임상시험 대상자(양성 71명, 음성 195명)를 통한 임상적 성능 자료를 제출했다. 임상적 민감도는 91.55%, 임상적 특이도는 100%로 확인됐다.
래피젠은 조건부허가를 거치지 않고,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래피젠 'BIOCREDIT COVID-19 Ag Home Test Nasal' 자가검사키트는 93.15%의 민감도와 100%의 특이도를 가진 것으로 확인된다. 총 임상시험 대상자는 288명(양성 73명, 음성 215명)이다.
가장 최근에 허가된 젠바디 'Genbody COVID-19 Ag Home Test'와 수젠텍 'SGTi-flex COVID-19 Self' 역시 식약처 허가 민감도, 특이도 기준을 만족했다.
젠바디는 총 282명(양성 74명, 음성 208명)에 대한임상적 성능 연구를 통해 민감도 94.59%, 특이도 100.00%를 입증했으며, 수젠텍은 총 278명(양성자 78명, 음성자 196명)을 대상으로한 임상 시험에서 민감도 90.24%, 특이도 100.00%를 나타냈다.
한편, 최근 설 연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변화를 앞두고 자가검사키트 품귀현상에 대한 우려가 붉어졌던 가운데, 성홍모 식약처 진단시약관리관 수급관리반 과장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추세 변화로 수요가 일정하지 않아 구체적인 정상 공급 시기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현재 임상 및 허가를 진행 중인 자가검사키트가 다수 존재하며, 기존 제품들도 공급을 확대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 정상 공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 in mobile
어쩌다 클리앙이 이렇게 되었는지..
슬플 뿐이네요
알겠습니다..
오미크론은 기존 변이와 큰 차이가 있고, 여러 연구 결과를 참고해 결정된 상황을 건너뛰고 말하는 건 왜곡입니다.
전파력이 감당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대신 중증비율이 낮구요.
계속 더 강하게 막을거냐, 위드 코로나 갈거냐의 기로에서 어차피 막기 힘들다 보고 단계적으로 가기 위해 진단키트+pcr 형태로 들어간 걸로 봐야죠.
이러저러한 과정을 통해 얻어온 실험과 통계를 기반으로 여러 요인을 감안해서 결정한 거랑
정치 경제적인 요소만 따져서 결정한 거랑
어떻게 같을 수가 있나요?
깊이 생각치 않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인생 또한 단순해지기 마련입니다.
여러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치고, 사실관계, 예상결과, 기대효과 등 여러 요인 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공익에 목적을 두고 가급적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하는 게 민주주의식 의사 결정인 겁니다.
당시 오세훈 후보가 검사키트로 판별해서 입장을 시키자는 의견을 내 놨는데 그대로 실행했으면 감염된 사람의 3~10%가 입장할 수 있었고 그러면 확실히 전염이 많이 되었을 겁니다. 미리 PCR로 검사하면 감염자를 100% 다 막을 수 있었구요.
당시에는 PCR 검사를 하면 늦어도 다음날 오전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니 검사키트를 쓸 이유가 없지요. 술집에 가기 위해서 전날 PCR 검사를 받고 다음날 결과 나온 다음에 밤에 술집에 가면 되니까요.
지금은 감염자가 하루에 수십만명(20~30만명)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모든 감염 의심자를 다 PCR 검사를 해 줄 상황이 아닙니다. 그래서 소수의 감염자를 놓치더라도 검사키트를 쓰는 겁니다. PCR로 다음날까지 결과가 나와서 빨리 격리를 시켜야 하는데 모든 감염 의심자를 다 검사하면 며칠 늦어지고 그러면 더 감염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감염자의 3-10%는 포기하고 90~97%를 격리하는 방식입니다.
지금: 어쩔수없이...
다른점: 수요와 공급, 리스크
답정너: 결국 같은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