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액기스님 주말에 가능합니다 일요일도요 검색하면 동네마다 한곳 씩은 있을겁니다 말씀하신 의도처럼 자가키트 쓰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 것도 맞습니다
IP 119.♡.62.47
02-15
2022-02-15 21: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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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을 아낄 수 있고 2. 주말 저녁에 급하게 주변 확진 소식을 들었을 때 다음날 아이들이나 직장 출근 전 확인용 3. 자가 진단키트 두 줄(양성)시 보건소 pcr 검사 직행 가능하니 심리적 안정 때문이라도 몇개 구입합니다.
Era.Morgeta
IP 59.♡.114.129
02-15
2022-02-15 21: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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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 집에 두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번가요??
꿈읽는이
IP 211.♡.164.25
02-15
2022-02-15 2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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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발열 같은 증상이 있으면 5천원.. 없으면 7만원이라고 얼마전 검사받은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제 가족은 병원 가려고 했더니 동네엔 2곳, 모두 예약해야 하고 오전이었는데 당일 2시까지 다 찼다고 ㅜㅜ 무증상이고 애매한데 확인해보고 싶을 땐 좋죠.. 애 있으면 병원 가는 것도 너무 고생이고, 저는 백신 맞아 괜찮은데 애가 병원 갔다가 걸릴까봐 걱정되는 것도 있고요
도형이
IP 182.♡.80.15
02-15
2022-02-15 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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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읽는이님// 검사 기준이 밀접접촉자 위주로 바뀌어서 그런가본데 무증상자 걸러내기 힘들것 같습니다;; / in mobile
출근전에 검사해야 하면 보건소서 1시간동안 기다리다 검사받고 가나요? 본인몸이 이상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빠르고 간단하게 검사하고 싶은사람은요..? 왜 본인 기준에서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도형이
IP 182.♡.80.15
02-15
2022-02-15 2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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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r님// 회사가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확진자 나와서 회사내 전파 감염자가 나오면 다 퇴근 시키고 검사 받으라고 합니다. 9시전에 출근하기 전에 검사 받고 오라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 in mobile
애국멸굥의억군
IP 175.♡.8.97
02-15
2022-02-15 21: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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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인 용도지만, 5000원으로 적지않은 시간을 살수 있는데 지출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씨펄
IP 39.♡.231.152
02-15
2022-02-15 21: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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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공연같은덴 신속 항원 검사도 가져오라고 합니다
러블리쮸
IP 175.♡.197.68
02-15
2022-02-15 2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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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는곳 아이 유치원에서 확진자 나오면 검사하고 오라고 하니 안사둘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정확도가 꽤나 떨어지는거 같네요 목이 간질거리고 기침이 나와 간이키트를 했는데 음성..그냥 감기인가보다...하고 감기약먹고 쉬고 그 다음날 검사했는데도 음성..그 다음날 아이까지 열이나서 다시검사하니 그때 양성...잠복기가 있는건지 키트가 부정확한건지...간이 키트 믿었다가 온가족 코로나 걸렸네요 ㅠㅠ
83아시아나
IP 211.♡.110.28
02-15
2022-02-15 21: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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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자꾸 하랍니다
아조그
IP 122.♡.140.11
02-15
2022-02-15 21: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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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줄보고 사다가 집에서 하고 출근했네요
눈팅이취미
IP 168.♡.209.52
02-15
2022-02-15 21: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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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있고 사회생활 활발한 집은 사 두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 두는거라고 봅니다. 민폐 끼치면 안되니까요.
IP 175.♡.219.57
02-15
2022-02-15 2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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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밀접접촉자되어 퇴근후 병원방문해서 검사를 받았는데요.. 야간진료 시작과함께 방문하고 대기했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과 함께대기해야하는 점때문이라도 집에서 빠르게하는게 편하더라구요.
도형이
IP 182.♡.80.15
02-15
2022-02-15 22: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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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im44님// 이번에 저희 와이프내 회사에서 회사 직원 중 부모님이 확진 되어서 검사받아야 하나 한다가 해당 직원만 음성 받았다고 이번에 검사 받으러 안가더군요; 확실히 밀접접촉자 위주로 돌아가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요 / in mobile
되묻고 싶네요. 왜 안사세요?? 1시간 시급보다도 저렴한 6천원 자가키트가 아까워서 1~2시간 줄을 서서 같은 검사도구로 5천원을 주고 이 날씨에 기다렸다가 왜 하는지 저는 궁금하더군요. 2시간 추운데 줄서서 병원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와 내가 팬티 바람으로 집에서 나 편할때 하는 자가진단키트가 같은 검사 도구 입니다. 저도 지난주까지는 몰라서 주말에 병원 갔다가 100명 넘게 줄선거 보고 어이 없어서 그냥 자가진단 했고 알고보니 같은 도구더군요. 그 병원에 매일 줄서있던데 다들 몰라서 그러는건지...
도형이
IP 182.♡.80.15
02-15
2022-02-15 22: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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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쿨님// 저는 굳이 검사 받아야 하면 선별진료소에서 기다리고 검사 받을수 있는 환경입니다. 덧글들을 보니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 사람을 위해서 굳이 저처럼 필요 없는 사람들은 집에 쌓아둘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마스크 처럼 필수적으로 필요하면 사야죠 / in mobile
빈둥벌레
IP 223.♡.22.157
02-15
2022-02-15 2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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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때문에요. 다들 필요하니 사겠죠
모시
IP 14.♡.163.9
02-15
2022-02-15 23: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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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상황이 있는거 아닌가요? 집에 부모님이나 기저질환자, 아이들이 있을수도 있고 재택을 100%안하면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집에서 할수도 있구요. 병원 혹은 선별진료소 가서 하세요 하실수 있지만 각자의 상황이 있을수도 있구요. (출근전 체크하고 싶을수 있는데 병원들르면 몇십분 더 잡아머고)
검사 기다리는 줄이야말로 매우 위험한곳 아닌가요? 동네에서 '코로나 검사 받아봐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전부 모여있는곳인데다 거리두기도 제대로 지키는 꼴을 못봤구요. 그리고 가서 한 번 받아볼려고 나갔다가 줄 길이 보고 포기했습니다. '여기서부터 90분' 이 팻말이 서있는곳보다 훨씬 줄 길이가 길길래.. 없던 코로나도 거기 서서 기다리가다 걸리겠어요. 그냥 자가검사 키트 살수있으면 사서 불안할때마다 집에서 하고싶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에서도 구하기 힘들고, 가격도 올라서 못사고 있지만요.
-_-b
IP 211.♡.121.76
02-16
2022-02-16 02: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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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않고 먼길 가지 않고 원할 때 바로 검사할 수 있는 편리함이죠.
도서관에서 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는데 왜 서점에서 책을 살까요?
주민센터 가면 무료로 인쇄가 가능한데 왜 프린터를 살까요?
이런 비슷한 맥락으로 구매하시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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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obile
/Vollago
대기가 아예 없지는 않아서요.
단순 돈문제가 아니라 줄서서 기다리고 PCR 못 받는사람들도 많습니다.
/ in mobile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줄서서 받는거랑 집에서 "아무때나"검사 하는 차이를 모르세요?
자가키트로 양성나오면 PCR 받으러 가는건 당연하고요.
직장중에 자가키트 지급하고 출근할때 제출하라는곳도 꽤 많습니다.
오미크론 나오기전에야 보건소가서 검사받고 문자로 확인했지만 지금은 그럴 인력도 시간도 없어요.
제가 이야기 하는건 마스크대란처럼 집에 쟁여두려는 사람들때문에 이야기 하는겁니다
/ in mobile
이런걸로 굳이 남에거 가지고 들고갈 사람은 없겠죠?
/ in mobile
맘카페에서 집에서 양성 나온 키트 밀봉하고 보건소 갔더니 재검사했다고 해서요. 지역마다 다른것인지...
질병관리청 보도자료가 거짓보도를 하는 건가요? ㄷ ㄷ
기본 한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되요 ㅠ
/ in mobile
하지만 새벽에 증상있거나
애기, 노인등 거동 힘들거나
한번했는데 미심쩍거나
다양한 상황이 생깁니다.
잠옷입은 상태서 또는 팬티입은 상태에서도 바로 검사 가능하지요.
검사장소 가는데, 기다리는데 걸리는시간 무시못하겠더군요.
보건소 가도 자가키트는 셀프로 하더라구요. 남이해주지 않아요
/ in mobile
/ in mobile
키트 사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일듯이요
/ in mobile
선별진료소는 너무 오래 기다려야한다고 하시던데
/ in mobile
주말에 가능한 곳 혹시 있을까요?
말씀하신 의도처럼 자가키트 쓰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 것도 맞습니다
2. 주말 저녁에 급하게 주변 확진 소식을 들었을 때 다음날 아이들이나 직장 출근 전 확인용
3. 자가 진단키트 두 줄(양성)시 보건소 pcr 검사 직행 가능하니 심리적 안정 때문이라도 몇개 구입합니다.
/ in mobile
시설입니다.
요양원이니 이런곳도 있지만
대량의 인원이 근무하는 곳이라
매주 찔러야 합니다….
워낙 불안하고
구역 안에서 확진자는 나오는데
관리가 개판 오분전이라
꼭 한번씩은 하고 넘어 갑니다
끝나면 피곤하고
주말엔 나가기 싫고…
참 아이러니 하죠…
저도 그렇게 해야 하는데
이번달은 힘들겠네여
쟁여놔야 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쟁여둘걸여
문제는 회사에서는 확인서 가져와야 출근을 시키고 있죠;;
/ in mobile
9시전에 출근하기 전에 검사 받고 오라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 in mobile
신속 항원 검사도 가져오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확도가 꽤나 떨어지는거 같네요
목이 간질거리고 기침이 나와 간이키트를 했는데 음성..그냥 감기인가보다...하고 감기약먹고 쉬고 그 다음날 검사했는데도 음성..그 다음날 아이까지 열이나서 다시검사하니 그때 양성...잠복기가 있는건지 키트가 부정확한건지...간이 키트 믿었다가 온가족 코로나 걸렸네요 ㅠㅠ
확실히 밀접접촉자 위주로 돌아가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요
/ in mobile
이유야 어쨌든 개인이 자비를 들여 적극적으로 검사하는걸 비난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린 손주 보러 가기 전에,
사람들 만나기 전에 검사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그때마다 병원 갈 수도 없잖아요
이게 이해 안 되시면, 어쩔 수 없죠…
그외 저처럼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쓸데없이 쟁여두면 안될것 같아요.
근데 뉴스에서 ‘품절대란’ 이런 뉴스는 좀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 in mobile
뉴스가 문제라기엔 실제로 품절대란이 일어났죠
결국 3천원에서 6천원까지 오르고, 정부개입으로
품절대란은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이제 6천원이면 그냥 쉽게 구하는 것 같네요
그것도 편의점만 콕 집어서 말입니다;;
/ in mobile
/ in mobile
1시간 시급보다도 저렴한 6천원 자가키트가 아까워서 1~2시간 줄을 서서 같은 검사도구로 5천원을 주고 이 날씨에 기다렸다가 왜 하는지 저는 궁금하더군요.
2시간 추운데 줄서서 병원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와 내가 팬티 바람으로 집에서 나 편할때 하는 자가진단키트가 같은 검사 도구 입니다.
저도 지난주까지는 몰라서 주말에 병원 갔다가 100명 넘게 줄선거 보고 어이 없어서 그냥 자가진단 했고 알고보니 같은 도구더군요. 그 병원에 매일 줄서있던데 다들 몰라서 그러는건지...
마스크 처럼 필수적으로 필요하면 사야죠
/ in mobile
동네에서 '코로나 검사 받아봐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전부 모여있는곳인데다 거리두기도 제대로 지키는 꼴을 못봤구요.
그리고 가서 한 번 받아볼려고 나갔다가 줄 길이 보고 포기했습니다. '여기서부터 90분' 이 팻말이 서있는곳보다 훨씬 줄 길이가 길길래..
없던 코로나도 거기 서서 기다리가다 걸리겠어요. 그냥 자가검사 키트 살수있으면 사서 불안할때마다 집에서 하고싶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에서도 구하기 힘들고, 가격도 올라서 못사고 있지만요.
원할 때 바로 검사할 수 있는 편리함이죠.
도서관에서 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는데
왜 서점에서 책을 살까요?
주민센터 가면 무료로 인쇄가 가능한데
왜 프린터를 살까요?
이런 비슷한 맥락으로 구매하시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