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종이들이 다 날아가버리면 저사람이 도대체 저기 서서 무슨 말을 하나요? 어떻게 됐을지 진짜 궁금하네요. 제가 무속적이고 영적인 끼가 있어서 잘 아는데 저거 첫날부터 아주 재수없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