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고모님 현수막이 저희 동네에도 걸렸나봅니다. 이제 막 10살이 된 저희 아들 눈에도 확 들어왔는지, 학원 가는 길에 카톡이 왔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아이들을 위해 투표를 잘하고 밭을 갈아야겠다 다시 다짐합니다
사무실에서 잠이 확깨네요.
아들:몰라?
예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잘 봤습니다.
나를 위해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