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받은 KBS 홍사훈 기자.
오늘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뉴스타파에 제보한 경찰을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기소, 알고보니 그 경찰이 제보한 언론사가 뉴스타파 이전에 또 있었다는데. 뭉갠
언론사는 어디일까요?
충격받은 KBS 홍사훈 기자.
오늘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뉴스타파에 제보한 경찰을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기소, 알고보니 그 경찰이 제보한 언론사가 뉴스타파 이전에 또 있었다는데. 뭉갠
언론사는 어디일까요?
구름뒤에 태양은 아직 비추고 그대 운명은 뭇사람의 운명이려니 누구에게나 반드시 얼마간의 비는 내리고 어둡고 쓸쓸한 날 있는 법이니..
끼리끼리니. ㅡㅡ;
언제까지 뜬 눈으로 맹인취급을 당해야 하는지.
껌찰의 개 권능이죠.
답답한 현실입니다.
그들 스스로 자정하지 못하면 결국 법으로, 아니면 그보다 더 큰 힘으로 청소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그것이 검찰개혁, 언론개혁의 당위성 아닐까 싶기도...
공익적인 역활할 사람들이 하나 둘 줄어가면
이 땅은 멕시코화 되겠지요.
수사권 다시 찾는거..다 하면 정말 검찰 독재 이지, 이 나라가 국민 이 주권을 가진 국가가 될수 없죠.
저 검찰조직 깨지 않고는 희망이 없어요.
이재명 정부가 되어야 그나마 가능하겠죠?
대선 이후에도 관심을 갖고 민주당을 쪼아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피고인에게 자료 넘긴 사람은 무혐의?
겸찰은 해체가 답입니다.
과거 정권을 찬탈한 하나회 수준이 되었습니다.
전직 검찰 총장이 후보가 되었습니다.
뒤에는 검찰 출신이 수두룩 합니다.
해체해야 합니다.
저런 것들이 나라를 계속 좀 먹게 놔둬서는 안 됩니다.
이것만 아니라 기소 편의 주의도 좀 어떻게 해야 합니다.. 지들 맘대로 기소 안 하고 뭉게면, 이것도 어마어마한 특권이라;;
2주 전에 제보받은 기자가 검사에게 일러바ㅊ... (읍읍...)
/yo?
탈탈 털어 혐의 씌우기 .. 없는 사실을 팩트 확인 없이 보도하기..
그 범죄를 언론에 제보한 경찰은 검찰로부터 중대 범죄자로 기소되고,
이 불공정과 역행을 이재명 대통령 시대에는 반드시 바로잡기를 기원합니다.
범죄를 덮은 자, 누구인지 반드시 밝히고 처벌해야 합니다.
버러지들은 잘 먹고 떵떵거리며 사는데, 옳은 행동을 했던 분들의 삶을 보면, 뭐라 할 마음이 없습니다.ㅠㅠ
아무 생각 없이 그걸 지지하는 대갈빡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인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기소독점주의와 기소편의주의를 없애고 통제받는 검찰권으로 개혁해야 합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죽여버리겠다는 강려크한 의지가 보이네요.
거참 세상만사 세옹지마, 공수레공수거 라더니,
경찰권이 검찰권을 압살하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