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멍멍이님 사석에서 만나서 이야기 해 본적 있는데 마누라가 시어머니 앞에서 누워있는 게 뭐 어떠냐 그건 개인의 자유지. 라고 하더군요. 자기는 와이프 따로 있고 영화볼 때 같이가는 여자친구 따로 있고 음악회 갈 때 같이 가는 여자친구 따로 있다고 하더군요. 그에게 가족은 개인의 자유보다 중요하지 않은 하위 개념 같았습니다.
아마 내가 왜 가족을 부양해야돼? 왜 내가 아내하고만 섹스를 해야해? 라고 하는 것이 그의 가치관 이었을 거 같더라고요.
그냥 자유주의자 입니다.
근데 이제와서 가족을 대표해서 사과하겠다고 했다면. -기자가 거짓으로 진중권을 팔았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자기 편할 때만 자유주의자 인 거죠.
@OdengLee님 60년대~2000년대 서울 골목안 풍경으로 유명한 고 김기찬 사진 작가님(1938~2005)의 작품 중 하나인데, 이 장면의 주인공이 진석사 남매라는 건가요? 아니면 이 사진을 진석사 누님이 올려서 진석사가 빡쳤다는 건가요? 앞뒤 상황없이 글을 참 오해살만하게 쓰시네요.
다른 방향의 이야기지만, 진희숙이 쓴 글을 "진중권의 누나가"라고 사람들과 언론이 말한 부분은 원글대로 비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말한 속내는 친윤에 줄을 선 진중권의 친 가족조차도..라는 경멸의 의도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전에 유명했던 지만원이라는 사람 아실겁니다. 우리가 최근의 그의 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이유는, 언론이 더 이상 다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그는 그의 홈페이지에서 많은 글을 쓰고 있구요.
진중권도 마찬가지. 언론과 커뮤니티는 이제 최소한의 양식 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의 글을 더 이상 가져오지 말아야 해요. 커뮤니티에 기자들이 모니터링 하고 쉽게 기사 쓰는거 아시죠? 진중권을 언급하는 것조차 자제해야 합니다. 저는 진중권에 대한 글 볼때마다 화만 나고 저나 사회에 도움되는게 정말 1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잎사귀님 절대동감. 사실 진중권을 키운건 진씨 글을 퍼나르는 기레기의 글을 클릭해준 우리도 일부 책임이 있습니다. 화를 내거나 반박할 가치도 없는 광인의 독백에 놀아나서는 안되죠.
삭제 되었습니다.
young75
IP 203.♡.127.15
02-14
2022-02-14 18:34:32
·
결국 진중권 때문에 진중권 누나가 고초를 당한 건데 진중권이 누나한테 미안하다고 해야되는데, 남에게 시켜서 자기 누나를 공개적으로 바보다 라고 말하고 있는거네요. 그리고 그걸 시킨다고 하는 강 기자도 참....
romeda31
IP 221.♡.212.169
02-14
2022-02-14 18:35:27
·
원글처럼 진중권씨가 너무 비열하고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성인이 자기의견 표현한것을 조롱하듯이, 가족을 대표해서 사과한다니 무엇이 저사람을 저렇게 괴물로 만든 것일까요?
대로대로
IP 222.♡.13.28
02-14
2022-02-14 18:39:44
·
많은 분들이 보시길 바라며 공감 눌렀습니다.
부르르르
IP 222.♡.24.97
02-14
2022-02-14 18:40:41
·
진석사는 갈수록 밑바닥을 더 파네요.
브래드베리
IP 223.♡.30.253
02-14
2022-02-14 18:41:02
·
ㅣ진중권, 강양구 정말 대단한 인간들이네요..
Mickey20
IP 106.♡.192.101
02-14
2022-02-14 18:43:26
·
척척이도 참 어떻게 보면 불쌍하죠 그렇다고 도와주고 싶은 그런맘이 드는게 아니고 꼴좋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의당에서도 뭐 한자리 하고싶었겠지만 떨려나고 진보지식인인척 하고 까불어보지만 민주당도 본체도 안하고 공정한척 하면서 국힘에도 기웃거렸지만 거기도 이건 또 뭐야 하는식으로 무시해버리고 그냥 저러다 조용히 사라지겠죠 이젠 뭐 그 교수나부랭이 타이틀도 없고 그냥 인터넷에서 꼰대짓이나 하는 사람이니까요 ㅎㅎ
사람들이 진석사를 욕할 때도, 진석사가 정신 나간 소리를 할 때도 그래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뭐 이를테면 소크라테스가 말한 소에 붙은 등애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그런 아주 작은 마음을 버리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부로 확실해지네요. 그냥 이 양반은 맛탱이가 갔을 뿐입니다.
oxyzen
IP 211.♡.184.49
02-14
2022-02-14 20:21:37
·
저 두명인 남매라는 걸 전 이번에 알았습니다. 진 모시기가 뭐하던 관심을 안주는게 나을 듯 합니다.
자신이 응원하는 윤석열을 누나가 조롱하자 그 조롱이 자신을 향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성을 잃었군요. 누나가 나를 공개적으로 망신 주었다... 라고 생각한 겁니다. 아무리 서로 각자 산다고 해도 원한이 없는 한 그래도 피붙이가 느끼는 뭐가 있는 법인데 누나의 의도 자체를 파악해 보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누나가 나를 공격했다고 단정하고 부랴 부랴 남의 계정까지 빌어 특유의 조롱을 담은 글을 올릴 만큼 흥분한 것으로 보입니다. 철없는 저런 행동에 누나가 어이없어 하는 건 당연하고요...ㅉㅉ 조국 사태 이후 인지부조화의 늪에 빠져 허덕이며 천지분간 못하는 불쌍하고 가련한 인생 입니다.
kawana
IP 121.♡.4.250
02-14
2022-02-14 21:59:07
·
강양구라는 사람도 문제가 있네요.
everbloo
IP 218.♡.208.227
02-14
2022-02-14 22:12:29
·
진중권은 제가 세상에서 본 그 어느누구보다도 압도적으로 혐오스러운 인간입니다. 말로 설명이 안돼요
부인하고 아들도 따로 살아... 가족도 안봐..
그래서 심성이 뒤틀린건가
(쉿...)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사석에서 만나서 이야기 해 본적 있는데
마누라가 시어머니 앞에서 누워있는 게 뭐 어떠냐 그건 개인의 자유지. 라고 하더군요.
자기는 와이프 따로 있고
영화볼 때 같이가는 여자친구 따로 있고
음악회 갈 때 같이 가는 여자친구 따로 있다고 하더군요.
그에게 가족은 개인의 자유보다 중요하지 않은 하위 개념 같았습니다.
아마
내가 왜 가족을 부양해야돼?
왜 내가 아내하고만 섹스를 해야해?
라고 하는 것이 그의 가치관 이었을 거 같더라고요.
그냥 자유주의자 입니다.
근데 이제와서 가족을 대표해서 사과하겠다고 했다면.
-기자가 거짓으로 진중권을 팔았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자기 편할 때만 자유주의자 인 거죠.
지식인 인 척 책팔아 먹고 말로 돈 벌어 먹는 거
이런 경우는 좀 역겹더라고요.
선택적으로 본인에게만 관대한 자유주의자인듯 합니다
예상됩니다. 한 이삼십년 후 홀로 누워 쓸쓸히 생을…
http://liaonkorea.blogspot.com/2010/05/kim-ki-chan-exhibit.html
사진작가 작품 올린 게 어떻길래 “저럴 만하다”고 말씀하신 건가요
보통 사람이면 으레 가족 편을 들겠지만, 가족과 안 친해서인지 가족 체면을 깎아서 자기 지위를 높이는 게 참 가관이긴 합니다만.
남매가 둘다 혓바닥이 길어요.
밑에 댓글 보니 처음부터 악플 쓸 작정으로 연속으로 싸우시는데 괜히 진지한 대댓글 달았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dualbrainCLIEN
읽을 사람만 읽으면 되죠.
두가지네요
1. 안읽고 댓글썼다 ㅡ 예의가 전혀 없시네요. 최소한 글을 평 할려면 읽고 써야죠.
2. 내 능력상 읽고 해석을 못한다 ㅡ 끄덕끄덕
본인이 혓바닥 길다고 쓰셔놓고 무슨 말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글 길면 이해 못하세요???
누나란 분 글이 술술 읽히는데요? 진석사보다 나은듯요
남의 페북 글 보고 “혓바닥 길다”고 하시는 분은 역시 글이 참 짧군요
가족들에게...마저....
.....
일반....국민들에게까지....
.....
여러사람들에게...
미운털..박힌....
유명한..사람이..되겠군요..
우리집만 해도 정치적으로 좀 나뉘는 편입니다..
가족 자체를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인 거죠.
가족 그게 뭐 대수야?
이런 거.......
적어도 이 사안 한정해서는 그렇게 보입니다.
형제끼리...저정도 등돌리는건...뭐..
누나분이 힘드셨겠습니다.
석사 학위라 강사로 전전하던 걸 정경심 교수가 추천해서 교수하던 놈이 또 저놈입니다.
지금 보니 자기 가족들에게도 저러는군요.
저놈은 그냥 열등감에 정신이 맛이 간 괴물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들 밑바닥까지 보는 데에 걸리는 속도도 빠르죠..ㅠ
좋아요 누른 사람들 이름 보고 인간이 싫어졌다는 데에 참..안쓰럽네요
어그로꾼 가족의 비애겠죠ㅠ
전에 유명했던 지만원이라는 사람 아실겁니다. 우리가 최근의 그의 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이유는, 언론이 더 이상 다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그는 그의 홈페이지에서 많은 글을 쓰고 있구요.
진중권도 마찬가지. 언론과 커뮤니티는 이제 최소한의 양식 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의 글을 더 이상 가져오지 말아야 해요.
커뮤니티에 기자들이 모니터링 하고 쉽게 기사 쓰는거 아시죠? 진중권을 언급하는 것조차 자제해야 합니다.
저는 진중권에 대한 글 볼때마다 화만 나고 저나 사회에 도움되는게 정말 1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의당에서도 뭐 한자리 하고싶었겠지만 떨려나고 진보지식인인척 하고 까불어보지만 민주당도 본체도 안하고 공정한척 하면서 국힘에도 기웃거렸지만 거기도 이건 또 뭐야 하는식으로 무시해버리고
그냥 저러다 조용히 사라지겠죠 이젠 뭐 그 교수나부랭이 타이틀도 없고 그냥 인터넷에서 꼰대짓이나 하는 사람이니까요 ㅎㅎ
꼼꼼히 책 선전하는 척척이 친구
이 글을 보고 무릎을 탁!! ..
이젠 이해가 됩니다.
하여튼 고명함이란 1도 없는 인간이 민망하기 짝이 없는 오지랍은 아주 태평양 바다군요.
"선진국에 살아본 적이 없는 분의..."
아이고... 유치해라. 내 손발이 다 오그라드네요.
진석사님, 내가 뉴욕에 놀러가 봤더니, '선진국에서 평생 살아온' 노숙자들이랑 갱단 형님들이 득시글 득시글 하더라요.
참 불쌍한 사람이네요...... 조국 저격한것도 이젠 이해가 조금 되네요. 예전방송보면 조국이 자가기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장난식으로)이라는 방송도 있거든요. 그런 친한 친구를 가장앞에나와서 저격했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그 조롱이 자신을 향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성을 잃었군요.
누나가 나를 공개적으로 망신 주었다... 라고 생각한 겁니다.
아무리 서로 각자 산다고 해도 원한이 없는 한 그래도 피붙이가 느끼는 뭐가 있는 법인데
누나의 의도 자체를 파악해 보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누나가 나를 공격했다고 단정하고
부랴 부랴 남의 계정까지 빌어 특유의 조롱을 담은 글을 올릴 만큼 흥분한 것으로 보입니다.
철없는 저런 행동에 누나가 어이없어 하는 건 당연하고요...ㅉㅉ
조국 사태 이후 인지부조화의 늪에 빠져 허덕이며 천지분간 못하는 불쌍하고 가련한 인생 입니다.
말로 설명이 안돼요
한두번이어야죠..
누님도 놀라서 지웠다가 빡쳐서 다시 글을 올리신 모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