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바닷가근처 3,500만원 시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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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15:18:33
211.♡.107.93
대지 100평약간 넘고, 지적도상 도로에 접해있고 건물등기도 되어 있는..
띄엄띄엄 주택 밀집도 높지 않고, 남향.
사진의 파란 뚜껑이 있는걸로 보아 광역상수도가 들어와 있는걸로 추측
부안읍과 정읍시 차로 30분거리
변산이 가깝고 모항해수욕장 가깝고,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은 코앞.
수려한 산과 바다가 지척에 있어 저에게는 딱인 듯요
다만 집이 많이 낡아서 리모델링을 해야하는...
구입해서 주말마다 내려가 이쁘게 꾸미고 싶네요
이번 주말에 임장가볼까 생각중입니다
SIGNATURE
세력들이 페미이슈로 꾸준하고 집요하게 젠더갈등, 남여혐오조장
그리고 진보적인 당과 언론에 페미프레임 씌우기. 남혐메갈=여혐일베 동체 한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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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계급이 노동자들의 유대와 연대를 끊기 위해 귀족노조프레임으로 노조와 비노조 싸움 붙히기.
정규직과 비정규직 갈라치기. 동일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진 서민들끼리 서로 으르렁대며 싸우도록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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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지배층, 기득권, 자본가의 가축,개돼지,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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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마트같은것도 없을테고 여차하면 병원가기도 힘들텐데 말이지요..
소규모수도시설(지하수) 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튜브 오지는오진다 많이 봅니다.
고향근처이기도 하고 당장 시골집을 살건 아니지만 재미로 보기도 합니다.
보다보면 알고리즘으로 시골집 수리하는 동영상도 종종 보이고요. 셀프수리하시는거나 수리업자들 작업영상도 요즘 많이 있더라고요.
21세기하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상수도 없고, 도시가스 없고, 많습니다.
방법을 조금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요즘 부쩍 관심이 생기고 있는데 어떻게 알아보기 시작할지 감이 안생기네요.
그냥 새로지어야 할꺼 같아보입니다
한옥식 주택이면 리모델링해서 예쁘게라도 보이는데
이걸 리모델링한다고... 좋아질꺼 같지 않네요
오... 저도 이러 매물 추천 좀....
근처에 상수도 물탱크가 있는데 줄포 쪽까지 가는지는 확인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줄포 시내가면 마트도 있고해서 살만한데 병원은 좀 취약합니다.주로 병원은 부안으로 나가고 차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줄포ic가 있어서 수도권 가기에 나뿌지 않습니다.
슬레이트 지붕도 다 덜어내야 하겠고요. 주위 높낮이/지형/토질 등에 따라서 자칫 물빠짐이 나쁘면 집에 습기가 올라오는 수 있으니 그 점도 주의하셔서 보셔야 할 겁니다.
차라리 전체를 철거하시고, 주거용 컨테이너 하우스를 설치하시는 게 더 예산을 아끼시는 길일 수 있습니다. 유지비도 훨씬 적고요. 저라면 작은 컨테이너 하우스+큰 태양광패널(국고보조 설치+개인설치) 설치해서 그 아래로 자동차(큰 SUV?)+ 카라반 주차공간 확보하고 텃밭 좀 가꾸어서 주말용 공간+ 캠핑 생활의 전진기지(?)로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겨울이라 땅이 습할지 어떨지 잘 알기 힘드실 수 있는데, 이끼낀 흔적이나 집안의 곰팡이 등등 잘 보시길 바랍니다. 습기 올라오면 관리하시기 힘드실 거에요...
저도 바닷가 근처 땅이나 낡은 집들 알아보고 있어요.
부안군 홈페이지에서 검색해 보세요.
농사를 지을 요량이 아니면 비추합니다
도시 아파트 인기있는게 다 이유가있습니다
그럼 재건축도 고려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