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잔덕님 옛날이야기입니다. 7년전 아버지 암투병중일때 영정사진 만들기 위해서 사진관을 둘려보니 요즘 따로 영정사진을 찍지 않고 생전 고인들 사진을 가지고 와서 원하는 의상과 피부톤까지 보정해서 많이 만들다고 합니다. 따로 영정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거의 보지 못한다고...
괜찮은 공약 같습니다. 그냥 복지연금을 올리겠다 그러면 맨날 나오는 공약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노인들이 한번 생각해볼만한 주제를 던졌다는 의미에서 일단은 성공적이라고 보이네요. 평균수명 80세라고 해도 70넘어가면 슬슬 죽음을 맞을 준비를 하게 되는게 사람 심리죠 말로는 백세시대 그래도 그건 그냥 기분좋으라고 하는 덕담일 뿐입니다. 저희 할머니가 영정사진 찍었다고 보여주셨던 생각이 나네요. 여든이 안 된 나이셨는데 몇년후 돌아가셨고 할머니 덕분에 영정사진 구하느라 고생하지 않아서 감사했습니다. 노인들에기 얼마 안되는 돈이라도 자식에게 받는 용돈보다는 나라에서 해준다면 의미있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런건 원래 민주당이 잘하는건데 단순히 복지를 확대한다는 것보다 이렇게 세세하게 챙겨준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공약을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정사진 안찍어놔서 폰카 사진같은걸로 장례식장에 세우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뭐 나쁜 공약은 아닌데 그냥 아무 공약이나 다 하고 다니네요
저건 누가봐도 영정 사진으로 볼 겁니다.
또 똥 볼을 차는군요.
나름 저소득층 대상으로는 나쁘지 않은 공약이죠.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듯요...
저건 노년층에게는 플러스로 작용할겁니다.
영정 사진 이름이 좀 그해서 장수 사진으로 바꾼 모양이군요.
그래서,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영정사진을 찍어 놓기도 한답니다.
석렬이 공약이지만, 그렇게 나쁜 공약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러면 맨날 나오는 공약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노인들이 한번
생각해볼만한 주제를 던졌다는 의미에서
일단은 성공적이라고 보이네요.
평균수명 80세라고 해도 70넘어가면 슬슬 죽음을 맞을
준비를 하게 되는게 사람 심리죠 말로는 백세시대 그래도 그건 그냥 기분좋으라고 하는 덕담일 뿐입니다.
저희 할머니가 영정사진 찍었다고 보여주셨던 생각이 나네요. 여든이 안 된 나이셨는데 몇년후 돌아가셨고 할머니 덕분에 영정사진 구하느라 고생하지 않아서 감사했습니다. 노인들에기 얼마 안되는 돈이라도 자식에게 받는 용돈보다는 나라에서 해준다면 의미있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런건 원래 민주당이 잘하는건데
단순히 복지를 확대한다는 것보다 이렇게 세세하게
챙겨준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공약을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찍고 죽을 때 써라...인가요?
다만 공약을 저들이 지킬지는 봐야겠죠.
공약을 다 지키면 나라가 망한다는 분들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