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220214060035318
고다이라는 평창메달 금메달 딴 이후에도 봉사활동다니면서 자기가 받은것을 베풀고 다녔다는데
이번 대회는 안타깝게 17위로 끝냈지만 이미지나간거 어쩔수없다고 하더군요..스타트때부터 느낌을 받았다고
그리고 감정에 복받쳤는지 눈물흘리며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친구의 경기를 보면서 울던 이상화위원에게는 한국어로 인사도 해주던 마음씨 ㅠ
종목과 국적을 떠나 두 사람의 우정이 변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고국으로 돌아가기전에 두분 만나는거 보고싶네요.
중국빠지니 올림픽 감동이 느껴지는군요.
아 마지막 캡쳐가 울리네요ㅜㅜ
한국방송에서 일본선수를 응원하기가 싶진않았을거같은데..
대단합니다
불편하시면 레전설 심권호님 해설 보고 오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