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사과할 마음이 없는 거네요... '유감'? 일본말 '유감'은 사과하는 마음을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일본말 몰라서 모르겠고... 적어도 우리에게 있어 '유감'이란 한자말은 '안타깝다', '마음이 안 됐다' 정도입니다. 지가 잘못을 해 놓고 '유감'? 이건 그냥 '엿 먹어!'하고 같은 얘기지요...
게다가 나는 같이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말리지 않은 것과 심지어 그걸 찍어 모두가 보는 SNS에 올릴 생각을 했다는 게 더 놀랍습니다. 저런 걸 아무렇지 않게 여겼다는 거고 아무 문제의식을 못 느꼈다는 것이며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볼 지를 전혀 생각 못 했다는 얘기... 한 마디로 공감능력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peachstorm
IP 117.♡.24.21
02-13
2022-02-13 2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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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몽님 동감입니다. 이거 꼭 고쳐져야합니다.
ㅇ원숭이ㅇ
IP 118.♡.247.10
02-13
2022-02-13 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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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신발을 벗고 양말을 벗고 올려 놓던가..... 그럼 1이라도 이해를 하지...
구두신고 저리다고?
왜? 머리도 같이 저렸나봐요?
일용잡부
IP 211.♡.42.207
02-13
2022-02-13 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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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거짓말이네요..
카마드
IP 114.♡.119.55
02-13
2022-02-13 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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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명 수준이 보이네요
닥터스싱킹
IP 125.♡.188.231
02-13
2022-02-13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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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련왓나...
삭제 되었습니다.
cmplxfsn
IP 59.♡.198.4
02-13
2022-02-13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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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상식한놈
plainee
IP 58.♡.250.18
02-13
2022-02-13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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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면상보고 웃고싶지 않은데 현웃 터지네요 ㅋㅋㅋ 경련이라니..
공감의 시대를 위해
IP 121.♡.237.138
02-13
2022-02-13 20: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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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치곤 참 너무 구리네요.
커피를줄여야할텐데
IP 175.♡.82.8
02-13
2022-02-13 2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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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리 경련이면 인정입니다
HARO
IP 180.♡.219.96
02-13
2022-02-13 20: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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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을 병산으로 보는건가????
Museviking
IP 121.♡.49.153
02-13
2022-02-13 2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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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기가 시키드나~
IP 104.♡.102.63
02-13
2022-02-13 20: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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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나는데 다리를 교차해서 꼬고 올리나요? 전혀 설득이 안되네요.
애국멸굥의억군
IP 223.♡.204.38
02-13
2022-02-13 2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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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안에 들어있는 우동사리는 괜찮았는가 모르겠네요. 저정도였으면 우동사리도 발작일으킬듯 한데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킬포인트네요.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섭섭하거나 불만스럽게 남아 있는 느낌
이번에는 변명에 유감 ㅋㅋ 웃기네요.
얼굴도 되게 편하게 보이네요.
경련이 왔는데도 저렇게나 표정이 편할 수가 있나요?
신발신은 윤석열씨 발올린걸로 그러지요
아휴.
매날 변명짓거리나 하고..
아가리만 열면 구라를 그냥...
그리고 다리가 아파서 올려 놓는거라면 당연히 신발을 벗어야죠 ;;;
하여튼 뭔 변명을 저리 구질구질하게 대는건지
누굴 빙다리 핫바지로 아냐
사과 좀 해요.
잘못했다고
구라를 쳐도..
/Vollago
에 경련이라고 핑계를...니ㅁ...
/Vollago
경련은 사람들 납득시키기 어려운 사유죠
경련이 오는데 신발은 왜 신고 발을 올리고 GR인지..
몇년전 부터 저러는데 왜그런지 정말 유감이네yo
구두경련 (0)
'유감'? 일본말 '유감'은 사과하는 마음을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일본말 몰라서 모르겠고...
적어도 우리에게 있어 '유감'이란 한자말은 '안타깝다', '마음이 안 됐다' 정도입니다.
지가 잘못을 해 놓고 '유감'? 이건 그냥 '엿 먹어!'하고 같은 얘기지요...
게다가 나는 같이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말리지 않은 것과 심지어 그걸 찍어 모두가 보는 SNS에 올릴 생각을 했다는 게 더 놀랍습니다.
저런 걸 아무렇지 않게 여겼다는 거고 아무 문제의식을 못 느꼈다는 것이며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볼 지를 전혀 생각 못 했다는 얘기... 한 마디로 공감능력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그럼 1이라도 이해를 하지...
구두신고 저리다고?
왜? 머리도 같이 저렸나봐요?
현웃 터지네요 ㅋㅋㅋ
경련이라니..
저정도였으면 우동사리도 발작일으킬듯 한데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경련이랑 신발이나 벗는거랑 무슨 상관이래요
의자 위에 구두 말하는 건데요.
이러한 변명에 대해 간신들의 혀를 뽑고 삼족을 멸할 일이군요.
간신들은 "경련" 때문이라고 당신 자녀들의 눈을 보고 이야기 했을까요?
우리 아버지는 그럴 사람이 아닙니다 !
이제끈도다떨어졌을텐데
그끈을 이마에 붙인건가??
속으로는 욕하겠죠..
안하니까 기레긴가..yo ???
되도 않는 "비용 지불했으니 개인 공간이다" 이딴 소리보다.
이왕이면 최대집한테 의학적 소견이라도 받아서 기사 썼으면 어쨌거나
실드용으로 쓰일만 했을텐데,
하긴 그정도 까지 해서 썼으면 기레기 소리는 안나왔을지도 모르겠죠?
좌장 옆에 사람을 앉히고 앞자리를 비운 것은 , 이미 작정을 하고 앉은 것이죠.
늘 어디서나 저럴 것 같고, 승용차 운전기사 인터뷰 해봐도 좋을 듯 하네요.
기본이 안된거지....;;
수준들이... 핵심이 먼지도 모르나보군요
다리올린거보다 구두가 사람 앉는 의자에 올라간게 더 심각해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