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5천/월세 360만원x12 = 4320만원
집값: 230,000만원
월세 받은거에서 임대소득세+보유세 800만원 빼면
순이익은 3500만원이네요.,
PER가 65배가 나옵니다.
월세가 싼건지 집값이 비싼지에 대해서는 판단이 어렵고요.
보여지는 숫자는 나스닥 기술주보다도 더 높은 PER이네요.
보증금 5천/월세 360만원x12 = 4320만원
집값: 230,000만원
월세 받은거에서 임대소득세+보유세 800만원 빼면
순이익은 3500만원이네요.,
PER가 65배가 나옵니다.
월세가 싼건지 집값이 비싼지에 대해서는 판단이 어렵고요.
보여지는 숫자는 나스닥 기술주보다도 더 높은 PER이네요.
A sana mens sana in corpore sano
수익률 1.5%정도인데 높은건가요?
시세/월세 모두 2022년에 계약된 가격이긴합니다.
친족간 거래일려나요? 수익률이 1%도 안나오겠네요....
어차피 현재 집값은 재건축 이후의 집값을 상정하고 있는데 반해
전월세는 현재의 집 가격을 반영하니까요.
집값이 오르지 않는다면 월세가 대출 금리 수준보다 좀 더 비싸게될겁니다.
월세가 싸질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가요?
전세야 집에 대출이 있으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리스크 때문에 전세금이 싸질 수 는 있는데
월세는 집에 대출이 있어도 관련이 없을거 같거든요.
20억원짜리 집을 사서 임대 수입이 3천만원 밖에 안된다면 그 집을 사서 임대 줄리가 없죠. 임대수입이 3천만원 밖에 안되어도 그 집을 사고 임대를 주는건 집값이 오르니까, 올랐으니까, 오를거라고 기대하니까 가능한겁니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임대를 주고 소유를 유지하기보다는 그 집을 팔아서 20억원을 다른 곳에 투자하겠죠.
저렴한 월세를 보유자들의 집값 상승 기대심리가 살아 있다고 해석하면 되겠군요.
아파트같은건 (전세시세-월세보증금) * 예금이자~대출이자~+@정도로 많이들 나오더군요
월세로는 600만원이상인데, 말씀하신 곳은 월세가 많이 싸네요.
아 댓글보니 실거래가로 보신거군요..
현재 실거래가는 4중 가격이라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임대사업자 가격
갱신권 가격
갱신권에서 적당히 올린 가격
현재 입주 가능한 가격
임대사업자 물량일 수도 있긴한데
헬리오씨티는 9000세대나 되는데다 1건만 본게 아니라
저정도 시세로 체결된게 여러 건 보여서요.
23억에 수익이 3500만원이면..
1.5%라...
요즘 담보 대출이자도... 저 이상이라....
코스피 3300일때 주식 산 사람들도 4000 바라보고 투자했을 겁니다.
자산가격이라는게 미래를 선반영해서 급등하는 성격 때문에 미리 가격이 올라온건데
생각했던 만큼 수익률이 나오지 않기 시작하면 가격 조정은 불가피 하죠.
소득세에
종합과세니 건보료 나올꺼고
월급 받으면 할증되고
3000이나 나올까요??
또다른 집은 없을까요??
자기도 살아야 하는데
월세 받아서 은행이자 뽑기 어렵습니다
전세 보증금 1억당 월세 30이었다가 최근 35~40만으로 가파르게 오르고 있죠.
여기도 투기꾼들 레버리지라 전세 없애야한다는 분들이 많은데, 월세만 남으면 가격 기준이 주변 전세가 아니라 주변 매도가가 될거라 예상됩니다.
(수많은 나라들의 예...)
이제 전세제도는 없어지는 추세고
반전세+월세 급등중인데, 몇 년 안에 월세는 현실화?폭등?할겁니다
지금은 초고가 아파트 위주로 엄청난 속도로 오르고 있구요, 아마 하위로 퍼질거구요
아파트는 가치평가로 분석 안되고 희귀한 미술품 같이 생각하는 시대가 된 거 같다..
그 말이 맞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