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그들 말로 불신자는 포교 대상이 아닙니다..(비기독교인...)
포교해도 하나하나 가르칠게 너무 많아서 번거롭죠...
물론 거물급이면 어떻게든 접근해서 포교하려고 하긴 합니다.
2.포교 대상은 개신교 + 천주교인.
성경에 대해 알고 있고,
범기독교 문화에 익숙하기 때문이죠..
피해자가 성경에 대해 알고 있어야
그들이 성경에 관해 조금 비틀면 피해자가 관심을 가지고 낚이는겁니다.
3.신천지 한번 믿어볼래??(뿌잉뿌잉)
이런거 절!!!대!!!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저런 말 안합니다.
딩동~ "저희 여호와의 증인에서 왔습니다."
이런거 없다는 뜻입니다.
4.접근부터 남다르다...(포교의 실제)
일부의 예)
교회 다니는 A씨.
같은 교회 다니는 B씨가 이미 신천지 스파이임.
B씨는 자기 교회 교인 정보를 신천지 지교회당에 넘겨줌.
(그걸로 역할 끝)
신천지 지교회에서 명단을 확인해봄..
(이름, 전화 번호 있는 명단이 아닙니다.
그건 물론이고, 가족관계, 직업, 취미, 담임 목사와의 관계, MBTI, 혈액형,
당면 고민거리 등등....)
A씨 낙점..
A씨는 평소에 낚시가 취미임.
그래서 낚시하는 신천지인 투입(나이대는 비슷하게 맞춤.)
몇 번 낚시 같이 다니면서 친해짐.
A씨의 대화 중 자녀 고민이 심각한 듯.
고민 상담사로 짝퉁 오은영 투입~~~
(당연히 우연히 만난 듯 작전을 꾸밉니다.)
낚시 신천지인 자연스럽게 퇴장...
짝퉁씨는 몇 번 만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자녀상담을 해줌..
그러던 어느날 넌지시 성경 공부를 꺼냄...
"제가 이렇게 자녀 상담 전문가가 된 배경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블라블라"
A씨는 혹~~~ 빠져 들면서 성경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며
공부 하기로 결단~
그래서 가는 곳은 신천지 공부방..
(카페 같은데서 할 수도 있고, 어디 앉아서 얘기할 수 있는 장소면 다 됨.)
공부방에선 신천지 교리에 절대 접근하지 않음...
단지 살펴보는게 이 사람이 신천지 공부를 계속할 수 있는 근성이 있는지만 파악함.
아~ 짝퉁오은영씨는 A씨와 같이 공부방에 와서 공부하고 있음....
공부 가르치는 사람은 어느 대형교회 전도사(선교사, 부목사 등등)로 사칭한
신천지 강사가 들어옴....
그러고는 신천지 센터로 안내함..
면접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걸러내기도 합니다.
센터 공부 중간에 자기 교회에 알리는 사람이 제일 골치 아프거든요.
그걸 사전 방지하기위해서 면접을 합니다.
A씨는 면접을 통과해서 센터에서 공부하게 됨.
오~~ 진리의 말씀~~ 이러면서.....
월화목금, 3~6개월 과정....
시험 쳐서 90점 넘어야 함....
교리 시험에 90점을 넘은 A씨
신천지 강사가 자기의 방으로 부르는데....
"저희가 사실은 신천지였습니다."
A씨는 ㅂㄷㅂㄷ 떨리지만
혹시 이게 진리이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코가 꿰임...
(진짜로 이렇게 해서 신천지가 되는 겁니다.)
그러고는 최종 교리시험에 90점을 넘은 A씨.
이제는 신천지 수료식을 하는데.....
수료식 이후 축하파티를 하는 자리에서
케익을 들고 나타나는 B씨와 낚시 친구, 짝퉁 오은영씨.......
A씨는 속았다는 걸 알았지만
"아~ 이 사람들이 이렇게 해서라도 나를 이런 진리 속으로 이끌어주었구나~
참 감사한 일이다~~~~(글썽글썽)"
라고 생각함.....
새신자 훈련까지 마친 A씨는
본 교회에는 이사가는 것처럼 꾸미고
다른 지역 다른 교회에 전도 되어 출석하는 것처럼 투입되는데.......
5.포교 과정에서 최소 5인 이상 인간관계 사기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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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신천지는 순진하지가 않아요~~~
이만희 개객기 정도는 포교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아들 이만희"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받은자식 이만희"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구름 이만희"
이건 어떤가요?
그런건 전혀 타격 안갑니다.
신천지들이 중요하게 쓰는 성경구절 하나하나
다른 성경구절을 들어서 반박해야
걔네들 멘탈이 무너집니다.
아까 해보니까 생각보다 타격감이 있던데요?
신천지 알바 멘탈 부수는건 그리 중요 우선순위가 아닌거 같아요
걍 발끈버튼 작동만 시키는 선어도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는거 같아요
이만희 개새끼 해봐 랑 같이 계속 붙혀 쓰게 해보면 티를 안낼수가 없을테니까요.
그 티만 있으면 되죠.
중요한건, 1회성이 아니라 연속콤보로 계속 반복하게 만드는게 타격의 우선순위 인거같아요
온라인 상에서 대처하는 걸로는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게시판 정화 목적으로는 충족하겠군요.
근데 문제는 일반 신천지인은 인터넷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인터넷에 투입된 신천지인은 고도로 훈련받은
인터넷 대처반 애들입니다.
일단 물러났다가 ㅂㄷㅂㄷ하면서 다른 기회를 엿볼겁니다.
이전이었다면 모르겠지만,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으니
생각보다 효과가 클거같아요.
티가 나면 그 즉시 그 아이디는 버려야 할테니까요.
ㅋ... 신천지애들 낚여서 ㅂㄷㅂㄷ 하는 짤이 한두개가 아니던데..
그런애들이 고도로 훈련받은 수준이라니...
종교란 것이 상징이 더렵혀지면 무너지죠.
어떻게서든 신천지 교리 센터로만 가면 되기 때문에
성관계 포교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어머님 가게에 여호와증인 신자/전도사(?) 몇년째 오고 있는데 딱히 크게 불편하게 하거나 피해주는건 없다고 합니다. 너무 꾸준한게(끈질긴게)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부담가게 하지 않고 적어도 본인이 누구인지, 무슨 목적으로 오는지 정직하게 밝히고 마주하는게 덜 꺼림직하다는 느낌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신천지 판별로 골치 아프겠네요.
국가 차원에서 신천지를 무너뜨리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개독개독 하는 기독교 입장에서도 오래전부터 정말 암같은 존재로 인식하고 골치아파했었죠.
안으로 은근슬쩍 들어와서 무섭게 번지고 파괴하는 . . . yo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선지자 이만희"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아들 이만희"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받은자식 이만희"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구름 이만희"
가 더 효과가 클거라 봅니다.
저쪽에서 포교할때 "내가 알던 것이 진짜가 아닐수도 있구나"라는 씨앗을 심어서 키우는건데,
그냥 ㄱㄱㄲ는 욕설일 뿐이지만
성경구절에 이름을 붙이면 누군가는 찾아보고 고민하게 될 수도 있고
그렇게 씨앗을 심어나가다보면 철옹성도 머지않아 무너질거라 봅니다
특히, 생각에서 말이 나오는 것이지만,
반대로 말이 생각을 지배하기도 하거든요
전 여기서 집에 갈듯합니다..
포교대상자에서 제외된다는 말 듣고
정 떨어지더라구요.
'포교' 자체에 특화된 특이한 종교로군요.
신천지에 빠진 사람 얘기하는 것 들어보니...
광신도란 이런 자들을 말하는 거로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천지에서 나온 사람들의 증언도 똑같습니다.
저번 총선 때도 토착왜구 NO JAPAN 해봤자 소용 없을 거라고
하지 말자는 의견(?)들도 나왔지만 국민들에겐 잘 먹혔죠
남자 추수꾼 사절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