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영업쪽 후배팀장이랑 후배팀장내 직원 그리고 저 세명이서 간만에 조용히 참치집 룸잡아서 식사를 했습니다
간만에 술자리 하다보니 반갑기도 하고 직장내 상사 이야기, 후배직원 이야기, 가족 및 자녀 이야기 그리고 업무 관련 이야기하면서
분위기가 무르 익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대선이 25일여 안팎으로 다가오다보니까 제가 먼저 살짝 의중을 떠보기 위해서 간접적으로 잽을 살짝 날렸습니다
"대선 후보 배우자가 점을 본다느니 주기적으로 도사를 만난다느니 이런 배우자 남편이 대통령이 되면 국정전반 운영을 결정할 때 정확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지기 힘들지 않을까?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답변이
"에이. 저도 점보고 그래요. 아무리 그래도 국정전반 운영 관련해서 점봐서 하겠어요? 그건 형님이 너무 오바하시는 거에요. 저는 김혜경씨가 진짜 골때리던데요. 저런 여자가 청와대 가면 진짜 갑질의 끝판왕이 될거 같던데요 뭘. 진짜 해처먹어도 너무 해처먹던데요?"
순간 너무 짜증이 나서
"야, 이팀장, 아직 김혜경씨가 직접 관여했다는 증거도 하나도 없는데 마치 언론이 특히 조중동이랑 스브스가 미친듯이 하루종일 그렇게 같은 건으로 김혜경씨가 갑질했다라고 프레임잡아서 떠드는데 이거 너무 편파적인거 아니냐? 진짜 언론이 기울어져도 너무 기울어졌다.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따른 이익 실현, 허위경력 이력 그리고 윤석열 검사시절 147억 공금 사용 의혹 등은 입 꾹 다물고 안두르지 않냐? 난 인간적으로 너무 화가난다"
그랬더니
"어휴 형님은 그러면 이재명 뽑으세요. 전 윤석열뽑을거니까요"라고 하더니, 밑에 후배직원한테 넌 누구뽑을거냐? 이러고 묻더니 후배가 "저도 윤석열이요. 이재명을 어떻게 뽑아요?" 이러길래
순간 너무 짜증이나고 화를 참지 못해 에이씨 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계산 그냥 해버리고 나왔습니다
전 20층이고 그 친구는 19층인데 얼굴 마주치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너무 오바한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맘이 착잡합니다
실상은 3명만 모여도 거짓말이 진실이 되어 버리는데 말입니다.
거짓말(검찰, 언론)을 놔두게 된 업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정원 하나 겨우 조졌어요. 검찰, 언론 조질때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남이 뭐라하든.
내가틀릴수도 그들이 틀릴 수도 있으니..
그분은 점보면서 일하시겠죠. 나라일도 점꽤 따라 할 분들이고..
중도파분들에게 좀알아보라고 비판할순 있지만 비난할 순 없습니다 차라리 기울어진 언론을 욕해야지요
그래서 제가 얼마전 글도썻지만 이러한 갑질에대해 사과한거에대해서 너무나 큰악재라 생각합니다..
중도파들은 내용 안알아보고 언론에서 이재명부인 갑질! 이랬는데 얼마후에 부인이 나와서 사과하면
아 갑질한게 맞구나 이게 끝이에요 ㅠㅠ
받고 유연해고제 더합니다.
이거 되면 노조고 뭐고 없어요.
사람의 가치관 환경이 다 다릅니다 ㅠㅡㅠ
11만원 소고기가 더럽게 많이 헤처먹은 건가요 ㅎㅎ
그러게요
장모가 수백억 해먹고 땅을 수만평 갖고있고 사기꾼 이력이 긴데도 괜찮나 봐요.
능력자로 보려나요 ㅎㅎㅎ
곽상도 아들처럼 50억쯤 땡겨야하는건데..
정말 신기한 사람들이에요.
게임머니처럼 숫자만 있는데 아무런 느낌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본문 작성자님이 만약 그 사람에게 사과하시더라도
김혜경씨가 11만원 소고기에 니가 그렇게 많이 해먹었다고 할 줄 몰랐다...
곽상도처럼 50억 땡겼어야 했는데
윤석열 장모처럼 수백억 땡기고 윤석열처럼 아몰랑 특할비 140억은 해먹어야 하는데도
니 배포를 전혀 몰랐다~~ 미안하다
고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알아들으면 옆에 두는거고
모르면 그정도로 대합니다
결국 과정이 잘못된 부는 죄악이란거 현실이 되야하는데 그러기 싫은 자들과 그래하길 바라는 이들의 싸움결과가 어찌될런지요
밥상아래 거지들에게 던져주듯 주는 혜택에 감지덕지할지 당당히 권리로 요구할지 의 선택이지요
정치얘기랑 종교얘기하면 항상 끝이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20대 뭣모를때야 뭐 밥상머리 교육땜에 그럴수도 있는데 마흔살 넘어서도 그당의 가치관대로 사는 사람에겐 제 속얘기는 절대 안하는게 좋겠더군요.
사회생활은 해야하니까 어쩔수 없이 그냥 가족 안부 정도 묻고 피상적인 관계로 지냅니다.
물론 그분들의 살아온 삶과 관련이 있거나, 노인들이라 제대로된 교육을 못 받아서 그런 분들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항상 경계해야죠.
-> 어떻게 윤짜를 뽑을 생각을 하는지… 최저시급 받으면서 120시간 일하고 싶대요?
/Vollago
앞으로 계속 볼 사이면 사과하시고 앞으로 정치 이야기만 하지 말자고 하시죠? ㅋ
잘하는걸로 어필해야 말문이 막혀요..
못알아먹는거 보면 아주 짜증이 나거든요
도매급으로 같이 고생해야 하는 건 억울하지만요
지금 40-50대가 괜히 지지율이 높은게 아니지 않습니까
겪어봐서 아니까 그런거죠
원한다면 다 같이 지옥으로 가는겁니다
120시간 일할 수 있게 일감을 지시하면 되는걸요.
왜 힘들게 돌아가세요.
업무적으로 계속 협조하고 지시 주고 받는 사람들 인데요.
ㅜㅜ
저도 이쪽에 한표입니다.
보통 거기서 김혜경으로 받지 않거든요.
회사원들은 법카 복지카드 같은것도 헷갈리지 않는데다가
주식도 해봐서 주가조작 이야기 나오면 짜증부터 나거든요.
못참고 화내는 성격이면 사실 정치얘기를 안꺼내는게 좋긴합니다.
조근조근 사실항목 꺼내서 상대 논리를 다 반박할수 있으면 모르지만요
마음 푸시길
그냥 간단히 사과하시면 문제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직장에서 정치얘기 주제는 무속이나 120시간 근로같은 것보다 이재명 찍었을때의 이득을 주제로 얘기하는게 싸움이 안 납니다
직장동료랑 같기를 바라시다니...너무 무리하셨어요
선배나 상사가 그랬으면 안 그럴셨을거잖아요..
앞으로 글쓰이님 인생에서 가까이 두지 않고 피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밭을 갈아야 할 곳은 비정상적인 극우가 아니라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우파와 중도 입니다.
그분들은 느닷없이 공격이 들어 오니 불쾌함을 느끼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안타깝네요.
미래를 위해 투표하는데 눈귀닫고 살다가 자기 자식들이 떠안으면 그때는 민주당 욕할 건지. 답답합니다.
속으로 엥??이랬네요.
없는 사실은 갑질한다고 당연시 하고
뭘 해도 안바뀔 사람들이네요.
민주당쪽 내용은 색안경 끼고 보니 앞으로도 안바뀔것 같네요
심지어 제3의 후배도 후배팀장 말을 지지하는 걸로 봐선 더 선배에 대한 눈치보는 회사는 그래도 아닌가보네요.
차라리 윤씨가 하는 말을 인용해서 말하세요.
"그래 듣고보니 니말도 옳다 윤이 되어서 일주일에 야근 더 시켜야되는데 요즘 애들은 빠져서 말이야. 너희들이 야근 좋아하는거 이제 알았음" 하고요.
이거 좋네요. ㅋㅋ 최저시급도 없앤다는데 뭐 연봉 동결하고 120시간씩 다같이 일해보자!
오랜만에 선배 만나서, 즐겁게 밥먹을려고 하는데, 이 꼰x선배가 정치얘기를 꺼네요.
내가 누구를 찍든 뭔 상관인데, 윤석열 찍고 이재명 못찍겠다더니 혼자 열내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이재명 지지자는 다 그런가요? 원 어이없어서~~
정말 정치에 몰입한 사람들 정말 싫습니다!!
누구를 찍든 그건 본인의 권리죠...
혹시 말걸거든 120시간 일해 너희는
그러면 됩니다
근본적으로 무당뽑겠다는 사람들과
상종할필요 없다고 봅니다
이재명을 어떻게 뽑냐니 ㅡㅡ
윤석렬을 어떻게 뽑냐고
똑같이 해주세요
지금 김혜경여사는 언론에 의해 난도질당한채 황제갑질의 이미지가
덧쒸어져버렸습니다,,
앞으로 대중앞에 나오기도 힘들듯하네요,,
어느 순간 인간적으로 크게 실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 선배 중 하나가 국힘당 싫어하고 이재명 지지하는 본인 주장 극좌파 인데
뜬금 없이 문재인 구속해야 한다고 해서 정말 황당했습니다.
무능한 대통령이 부동산 망쳐 놨고, 대통령은 무능한 것이 죄가 된다는 황당한 논리더라고요.
계속 얼굴보고 지내시려면 사과는 하셔야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왠만하면 정치얘기 안하시는게 좋겠지만
하게된다면 프레임을 깨는 구도식으로 얘기를 해야되요
그들은 조중동이 진실이라고 믿고있기때문데..
예를 들어 요즘 누가 티비로 뉴스보냐 하루종일 종편에서 트롯트랑 뉴스 틀어주는데 보통 노인층이 많이 보더라.
유투브 뉴스나 시사풍자 재밌는것들 너무 많다. 한번 너도봐라 이런식으로..
누가 잘햇고 잘못인지 따지면 답없어요. 스스로 깨우치게 만들어야죠
노인세대가 박정희 전두환을 옹호하고
40~50대는 노무현 문재인 옹호하고
20~30대는 이명박 윤석열 옹호하고
돌도도는 인생이네요
만약 밭을 가시려던거면 좋은 접근법이 아니었던것같습니다.
그들에겐 옳고 그름으로 이야기해서는 밭이 안갈립니다. 이익 불이익으로 얘기를 꺼내야합니다.
힙내십쇼
피부에 와닿는게 있어야 이해를 합니다. 불공정? 갑질? 이런건 사실 내일이 아닌데 그걸로 지지하는 사람은 쉽죠
당장 회사원이면 52시간 폐지, -120시간 근무, 최저임금 폐지 또는 하향
당장 외교처리가 안되서 경기 불안정
이후 길고긴 경제 냉각기가 올텐데 회사 임금 동결 또는 하향이 보인다고 이야기해야죠
사회생활과 정치적 성향은 분리하는게 좋더군요..
초딩도 본인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인간이대
다 큰 성인이 신념을 바꿀까 합니다..
공정한 사회가 너무 겁나겠죠. 남들과 똑같이 줄서는게 두렵구요
제 주변에 내편이 없어요. 이번 선거 큰일입니다. ㅠㅠ
1. 그래 니말도 맞아... 그래도 윤은 안니지...
2. 처가가 돈에 미쳐있는데 윤이 되면 거머리가 아니라 괴물이되지 않겠냐?
3. 120시간 일하기 싫다.
4. 나도 경기도민 처럼 지원금 받고 싶다.
5. 세상물정 1도 모르고 정치에 대해 고민도 길게 해보지 않은 사람이 정책 디테일 잘도 챙기겠다.
1~5번 무한 반복합니다. 의외로 효과적이더라구요.
핵심은 찍어먹어봐도 모른다는게...
그리고 밭을 갈려면 진짜 여우처럼 슬금슬금 갈아야죠.
저도 아주 친한 친구들 단톡방에서 오직 저 혼자만 민주당 쪽인데요.
처음엔 언쟁 많이 하다가 지금은 그냥 초탈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봐야 생각 바뀌지 않아요.
선배(글쓴이) 밥값은 내 주머니인거죠 ㅋㅋ..
영업을 하고 바로 안 낚이는 사람 같으면 상대가 동의하는 지점을 찾아서 살살 꼬드기든가 해야지 버럭 화내면 그게 폰팔이랑 뭐가 다릅니까
안녕하세요? 송구스럽지만 요거 한번만 댓글로 남겨주시겠습니까?
최근 신천지의 조직적 여론조작이 논란인데 답변 남겨주시면 그게 아니라는 증거가 될 수 있으니 적극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라도 신천지 아닌데 신천지라고 하면 정말 기분나쁠거 같네요.
1.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선지자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
2.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아들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
3.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받은자식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
4.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구름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
이 글은 모략이 아니며 저의 신앙 고백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 총회장은 보혜사가 아니며 인간입니다.
저는 이 고백으로 144,000여명에서 제외될 것을 확신합니다.
물론 신천지 신도분이면 안다셔도 이해는합니다.
똑똑하고 자기 판단력이 있는 사람도 바보로 만들어 잘못된 판단을 하게 만드는 게 썩은 언론의 힘이죠.
정답이 명확하지 않은 문제를
완벽한 해답을 가진 사람처럼 남을 가르치고 설득하려하니 안되는겁니다
직장에서는 정치, 종교 얘기는 안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가족 모임에서도 누가 정치 얘기 꺼내면 다시 안볼 생각이면 얘기 꺼내고, 아니면 그냥 애들 크는거 사는거 얘기나 도란도란 하고 가자고 합니다.
그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뿐이다 생각하면 편한데..
정말 우리진영분들은 왜이러십니까?
계산을 왜해요?
그냥 나오시지
나중에 만나 1/n만하시면 되지 ....
너무 착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그거 사회생활에서 잘못하면 정말 골치아퍼요.
군대에서도 자기는 전쟁나면 나갈건데...? 혹은 전쟁나면 너는 나갈거냐고 몇번씩
의중 떠보다가 나중에 그말 역이용해서 상관한테 고자질하고 통수치는 인상안좋은 애들 더러있잖아요?
저 사병은 일잘할거다라면서 다 책임 떠넘기는 그런애들이라고 보면됩니다.
자기는 160시간 해도상관없다 말해놓고 나중에 설령 뽑히면
지가 160시간하는게 아니라 자기는 사내 정치질 라인타서 꿀빨아먹고
일하는개미 노는개미 따로 구분해서 갑질할려는 그런 종류일거에요
그런사람들은 그들이랑 같은 사고방식이 아니면 설득도, 논리도 어떠한 증거를
들이밀어도 안통합니다. 괜히 맘쓰지 마세요.
그냥 말을 끊었습니다.
님처럼 자리를 박차고 나갈수도 없는 상황이라.. ㅋ
의지가 투철해서 지금까지도 코로나 백신 접종하지 않고 있더군요. (전 이미 작년에 3차 완료. 초등 아이도 접종시킴)
살살 농담식으로 이야기해야 서로서로 ㅋㅋㅋ하면서 기분안상하는듯해요
야 니가 대선 토론 나와도 저정도는 하겠던데?
도리도리 몇비트 박자인지 뉴투브에 나오더라
도사는 내가 티비에서 머털도사 배추도사 이후로 처음 접해봤다야
.
.
입장차이가 있어서여
본인이 먼저떠보고 화내고 나오면 상대방은 어리지만
기분 더 상하지않을까요. 본인보다 위 상사가 떠보고 왜 이재명지지하냐고 화내면서 나가버리면 당황스럽지않을까요? 왜 민주당지지안하냐고 몇번 물어 보니 강성민주당지지자라고 피곤한 꼰대라고 소리 들었습니다
설득의 대상으로 봐야지
계몽의 대상으로 보면
인간관계가 힘들어집니다..
반발심만 생길뿐이죠
진짜 이런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정치논쟁은 맞다 틀리다로 싸우면 방어기재가 커져서 역류효과가 생기더군요.
차라리 그들이 지지하는 결과가 어떤 영향이 주게될지 생각해보게 하는게 그나마 나은것 같아요.
위에 분이 언급하듯 120시간 일하다가 쉽게 해고당하는 세상이라던지......
상식과 이성으로는 절대로 가족범죄단에게 대권을 줄 수 없죠.
하지만 정치논쟁은 팩트로 싸워서 이성적으로 이길수 있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분야더군요.
아뭏든 고생하셨습니다.
누구 편 드는건 아니지만,,, "야.. 이 팀장." 이 말 부터가 저는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견해가 다른건 어쩔 수 없고, 말 실수 한건 사과해야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매일 회사에서 시끄럽습니다. 귀가 아파요... 어차피 투표로 결정날 일입니다.
열심히 가서 투표합시다.
그리고 정치가 생활의 일부이지만 종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저쪽당 골수분들 레파토리 입니다.
원래는 아닌척 하면서요.
민주당에 실망했다는둥 하면서요.
김건희씨나 건진법사 같은 얘기 나오면 꼭 저렇게 얘기합니다.
진짜 입을 맞춘듯이 말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국정전반 운영 관련해서 점봐서 하겠어요?'
알면서도 애써 부정하는 겁니다.
저쪽 지지하는 분들은 윤석열이 되던 뭐가되던 자기당만 되면 됩니다.
무조건 다른당이 되면 안되요.
그 조건만 부합되면 뭐든 됩니다.
그렇다고 완전 배제는 아니고 굳이 깊은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틀리다와 다르다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인데
저도 살면서 부족한 부분이 많죠 많이 부딪치기도 하구요
똥볼 찰때도 있고;;;
그럴때 "내가 잘못된 정보가 있느지 확인해보고 알아볼께 " 하고 넘어가는데 내말이 무조건 맞다 상대방 이야기는 듣지도 않는 사람은 믿거 합니다
의견과 다름은 구분해야죠
[어휴 형님은 그러면 이재명 뽑으세요. 전 윤석열뽑을거니까요]
여기서 이미 답은 정해져있다고 느껴지네요.
논리적으로 누굴 뽑겠다가 아니고, 그냥 뽑을꺼다라고 밖에 안느껴져요.
무논리는 답이 없고, 설득하는게 아닙니다
한심하죠!
논리도 없고 그냥그냥 생각나는대로
배설 수준입니다.
정글의 법칙이라고 생각하고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안당해봐서 그런겁니다.
약자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죠!
일에 지쳐서 아무것도 못해요.
시간도 없어 헬스, 운동 , 싸이클 못해요.
그리고 해고 당합니다.
그래서 서로 모르고 얼굴 안보이는 온라인에서 드립다 싸워대는거죠. 바로 앞에서는 말다툼에 주먹싸움이니.
건전한 토론이 아니라 어떻게든 편갈라서
니팀내팀 쌈박질밖에 더 하나요?
게다가 직장에서 내 정치성향을 먼저 꺼낸다?
쌈박질 하고싶어 안달난 황소처럼 보일거에요.
만약 상사가 지지하는 정당이 반대라면?
어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정치도 좋지만 이미지 관리는 하셔야죠.
이렇게 되면 글쓴님에 대한 반감으로 정치감정이 변질되서 괜히 피곤해집니다ㅜㅜ
같은 자리에 있던 사람들 중에 제일 연장자이신거 같은데.
먼저 화내고 자리를 박차고 나오시다니.
태도에서 좋은 소리 못들으시겠네요.
서로 다른 의견을 내비치고 생각이 다른 경우에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해야합니다.
현생에서 나와 반대되는 정치신념을 가진 사람과 이야기 할 때 여기 클리앙에서 처럼 배척하고 비난하시면 욕얻어 먹습니다.
정치 종교와 관련되서는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이야기하고 여유있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잘하셨습니다.
계산도 하지 마시지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그 친구들 부동산이 어떻게 되는지 먼저 파악하셨어야 했는데....
자기들이 부동산으로 번 돈 지키고 싶어서 미쳐 있는 겁니다.
역사는 반복되는 거지요...10년간 민주주의가 후퇴한 것을 생각하지 못하니 어쩔 수 없죠...
세월호같은 비극이 재연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당연히 아니겠지라고 생각했다가 상대가 윤썩을 뽑는다하면 순간 빡쳐서 이런반응을 하게 되서....저는 오히려 당연히 윤뽑겠지라고 생각하고 쨉을 날립니다..
그러면 좀더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대화가 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상대가 쨉을 날리는 경우는 바로 카운터로 ㅎㅎ
머...앞으로 계속 봐야될 사람이라면 음료수라도 하나 사들고 가서 전에는 오버해서 미안하다 하고 볼때마다 어제 윤석열이 120시간 발언했는데 앞으로 야근 준비 잘하셔야죠? ㅎㅎ 같은 얘기하면서 윤썩되면 망한다라는걸 살살 긁어주시는게...좋지않을까합니다. 강하게 접근하면 오히려 반발이 생기더라구요 ㅎㅎㅎ
오히려 일반인들보다 더 멀끔하고, 예의있어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중요한 진실에 대해서는 말이 안통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이익 때문에라도 외면하는 사실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대선은 좀다르죠 관심가지고 공부좀 해보고 최소 팩트체크라도 해봣다면 저런소리안할듯합니다.
안보실 거 아니면 후배님들과는 기분 푸시길 바래요.
솔직히 도저히 납득이 안 되지만, 걍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현실에서는 정치 얘기 먼저하고 자신과 신념이 다르다고 화내거나 싫어하면 왕따 당합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이유 따위 그들에겐 의미없습니다. 시간낭비 마셔요.
윤가놈 지지자면
얘기도 안 합니다.
거기다 밭은 안 갑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회사에서 글쓴이님만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겠네요.
그냥 넘기시는게 좋았을텐데... 그거 하나 아쉽네요
별로 좋은 대처는 아니네요
마음 수양이라도 해야할까봐요.
서로 다른 이미지를 벌써 머릿속에 각인시켜버렸기 때문에,
절대 상대방이 맞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게 인간이죠.
그런데 그런 이유가 자기 생각, 자기 의견이 마냥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이기적일수록 더 마음이 열려있지 않고, 말도 안되는 것에 휘둘립니다.
이런 분들은… 크게 노력하실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자신의 성벽이 강합니다. 이기적인 만큼. 저희 회사도 그런 분들 투성이라 잘 압니다.
다만 한가지, ㅇㅅㅇ 되면 돈 한푼 없이 회사 곧 짤릴거다 넌 괜찮을 것 같냐? 이거는 좀 먹히더라구요. 저희는 ㅂㄱㅎ 말기때도 인력 정리 엄청 서둘렀거든요. 그전에도 주기적으로 그렇고. 그러다보니 기본적인 불안감이 있거든요. 이거는 정신 승리로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그렇게 당해보고도 정신을 못차리니...
딱 이경우네요 ㅋㅋ
https://archive.fo/zWjmX
일베가진실이다=문재인싫다=이재명싫다
위 3가지 떔에 고집이 쌔서 무슨 팩트를 때려도 말 안통합니다
얼마전에 건희찡 이쁜데 이소리 듣고 이제는 선넘었네 싶어서 거리좀 많이 두려고 합니다
어제 열린공감 방송보고는 신남성연대인가 의심까지 들기 시작합니다
대부분 그런분들은 사실관계가 중요하지 않아서 찾아보지 않거든요. 저는 보여주는데로만 보는 사람들과는 깊은 얘기는 안꺼내는게 상책같아요.
가족이야 어쩔수 없다치더라도 지인이라면 덕분에 미련없이 쳐낼수 있는거니 오히려 감사하죠.
나랑 같은 정치부류거나, 누구 뽑아야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정치얘기는 하지 마세요.
특히 일적으로 관계된 사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쓴이분이 회사에서 아무리 친하다고 정치얘기하고 본인하고 안맞다고 버럭하신것 또한 동의못하겠습니다. 그것도 본인이 먼저 꺼내셨고요. 어른이시면 정치를 떠나서 시간 나실때 조용히 사과하시는걸 권유드립니다.
인터넷은 인터넷이고 직장은 직장이죠..... 클리앙 좋은 사이트이지만 이건좀아닙니다..
그쪽 지지하는거 사람으로 안보지만, 제 선배가 먼저 정치얘기꺼내고 설득안됐다고 화내면 다시는 진심으로 얘기안하고 술자리안가지려고 할겁니다.
댓글들이 참….
정치는 자신이 믿고 싶은것대로 하는거죠.
두번째는 저는 정치성향 다른 사람하고는 친분 안가져갈 듯 합니다.
세번째는 정치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제 삶이 더 중요해요.
나랏님보다 내옆사람이 더중요한거죠…
그냥 정치이야기 엥간하면 먼저 꺼내지말고 하지말고 하더라도 절대 흥분해서는 안되는거 같아요.
밭갈기는 진짜 정치 관심없는 사람이나 가족들 정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안될사람 잡고 늘어지거나 열변토한다고 바뀌는게 아니더라구요.
서로 정치색이 같아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지만..
상대 후배분과 직원분이 정치얘기를 불편해하거나
정치색이 안맞을 경우를 생각해서 아에 얘기를 안꺼내셨음이 현명하셨을것 같네요.
솔직히, 상대방 입장에선 맞고 아니고를 떠나 화제 자체가 불쾌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역사를 보면서 배웁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개혁하고 혁신하며 미래로 가고자 하고 끝내 미래로
가는 문을 여는 쪽과 발목잡고 누명씌워 죽이고
백의종군하도록 만들고 끝내는 타국의 식민 노예로
만드는 쪽도 있습니다
정치는 긴 터널이고 역사를 만드는 과정이고 청사진을
가진쪽이 끝내는 이길거라 봅니다
손절할 인간들은 왠만하면 그냥 손절하고 동료하고는 적당한 거리 유지하며 살면 됩니다.
소중한 사람들하고 지내기도 시간이 부족함
정말 마음 맞고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는걸 알고 있는 친구랑도 정치얘기는 은유적으로만 합니다...
막상 까보면 세세한 부분은 다를수밖에 없으니까요
이게 님 직장후배들이 토착왜구 후보 지지하는 것보다 훨씬 이성적인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필은 할수있어도 안타깝게도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투표는 자유인데
넘 나가셨네요
욕보셨습니다.
답답합니다
사실 법카나 회사 공금등으로 완전 자유로울 사람이 몇%나 된다고 생각하는지
돌려까기 식으로 물어뜯었음 어땟을까 합니다
윤석렬이 대통령돼면 벌어질일을 설명하는게 밭갈기가 훨신 좋습니다
이재명 같은 경우 워낙에 청렴한 이미지가 무기였는데
그게 흠집이 나게 돼니 치명타이긴 하죠
단순히 소고기 vs 도이치 학력위조 등등 의 대립각이 아니니까요..
토닥토닥
어찌 김혜경씨와 김건희가 같다는 것인지....
외부에서 손님(젊은대학교수)와서 동석해서 식사하는 자리에서 개소리듣느라
억지로 참았는데..너무 참다보니 나중에 실재 토나올거 같은 느낌을 받아 자릴 떴네요.
좋은이미지 마져도 정치노선 선택에 대한 궤변을 듣다보면 사람자체가 싫어집니다.
그래서 동종이라는 커밍아웃전에는 먼저 얘기꺼내지 않아요.
가벼운 삶의 지혜라봅니다.
두 후보 배우자 모두 정말 싫습니다
저사람들은 그러겠지요. 저렇게 화내는 사람들이나 이재명 찍는다 그러면서 지들끼리 감정승리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은 차분하게 상황을 처리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오늘 하루종일 맘무거우셨을거같은대
쌩무시해버리세요
저도 회사에서는 정치애기 안합니다 화를 내더라구요
그리고 보아하니 정권교체는 해야 되는데 윤은 정말 맘에 안들고
현재 보수의 고민이 아닐까요
이곳에서 풀어 버리시고 또 힘내서 살아갑시다
EBS에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라는 프로가 있읍니다
그 개를 잘 관찰하면 인간의 모습이 보입니다
왜 그 프로가 인기가 있을까요?
같이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좀더 설득력이 있는 말과 행동으로 내가 책임질수 있는 범위에서
모두들 정상에서 봅시다
종교나 정치는 그런 믿음이나 의견을 가진 사람이 타인으로 하여금 본받고 싶은 사람으로나 보이는게 낫습니다. 타인의 믿음을 옮겨오는데 차라리 도움이 됩니다.
싸움이 나면 말 안통하는 분노조절 실패한 고집통의 잘못된 신념으로 고착화되는 부작용만 커지죠.
사춘기 자녀에게 공부의 올바름을 호소하다 이성을 잃고 매랍시고 뺨을 후려치면, 영원히 아이와 건설적인 관계를 잃을 수 있는 것처럼요.
회사다닐때 정말 국짐당 아들 다녔는데
암만봐도 아닌것 같은데 제가 뭔가 놓치고 있는것이 많은듯합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언론에 속아 넘어간다는건
자신들 탓이죠
속으로 욕하고 상대 안하는게 답인 듯
결국은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어울리게 돼네요
정치 성향 안맞다고 욕박고 자리 파토낸 게 두 번째 잘못
지지정당을 제외하고 님 잘못밖에 없네요.
당시에도 범법행위에 강한 의심을 받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을 이성으로만 판단해서는 설명이 안됩니다.
애쓰셨어요
반대로 생각해, 후배 팀장이 아닌, 본인의 상사가 다른 견해 얘길 했을 때 기분이 어떨지 생각하면 답 나오죠..
형으로써 잘하신 겁니다
예를 들어 For Example (특정인 지칭 아니고 예시임)
얼마전에 후배팀장 네가 데리고 2차 나간 애가 후배팀장 직원인 쟤랑도 2차 나갔는데,
어제 나랑 2차 갔더니 너랑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하네. 어떻게 생각해? 결혼 생각 있어? 라고 설명해주세요.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네라고 생각하는 건 그 대상에 자신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3/9 이후 그 인간들 울그락 불그락 하는 모습 보시며 쾌재를 부르시길~
알만큼 배운 사람들이 저러면 더 화가 나죠
저 역시나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에 화가 많이납니다
우리는 절대 깨끗해야하고
저쪽은 아무리 도둑질해도 괜찮고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자작캡쳐로 신천코에서 활동중이라 하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