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만에 하나 집권하면 한동훈 검찰총장 시키고 대대적인 보복을 할 것 같은데요.
자신부터가 도덕적으로 흠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더 처절하게 사정작업을 할 거라고 봅니다. 문대통령 주변 사람들 꽤 고생 좀 해야 할 겁니다.
이재명 집권했을 때도 그대로 해줬으면 합니다.
탕평인사 이런 거 집어치우고 검찰 대법원 국세청 국정원 기재부 고위 관리 확실하게 자기 사람으로 채우고
장관도 첨부터 노골적으로 코드인사로 일할 사람으로 임명해서 임명 강행해줬으면 합니다.
공수처도 대폭 규모를 키우고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하구요.
합법적인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부패하고 기준에 미달한 검사 법관들 잘라내줘야 합니다.
다시는 민주당 정권이 고위공직자 특히 법관이나 검사, 고위 공무원들에게 우습게 보이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철저히 원칙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적폐 청산을 깔끔하게 했으면 합니다
그러나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의 권한으로 법이 정한 테두리안에서 강하게 밀고나가면 됩니다.
순진한 분들이 아직도 이렇게 많으시네요?
법과 원칙을 무슨 수로 지키죠? 김학의도 풀려나는데요???
동영상 증거가 있는데도 풀려나는 사법부를 보고도 법과원칙,,,
그거 2번이나 시도했다는 사실을 다들 잊으셨나봅니다, 돌아온 건 적폐들의 보복 뿐이었죠
세종의 태평성대 배경에는 태종의 척살이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다들 간과하시니, 문통을 먼저 뽑으셨겠지만, 그덕에 태평성대는 아니어도 훌륭한 정권을 가지긴 했죠,,, 잘하고도 욕 쳐먹는 정권요,
기득권을 개혁할려면 칼을 갈고, 김영삼처럼 단박에 보복수준으로 쳐내야 하는 겁니다.
하나회 해체할 때 지금의 문통이 대통령이었으면 할 수 있었을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재명이 집권하더라도 검찰권력과 법원판결로 이재명 길들이기를 하려고 할 건 뻔하고 밀리면 개혁은 물건너 갑니다. 다들 너무 나이브한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 것이 놀랍네요.
보복이란 단어 하나에 화들짝 놀라서 보복이란 건 나쁜거야. 오직 법과 원칙으로 해야지. 우린 그들과는 달라.
이런 식으로 하다가는 속절없이 또 당할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그들에겐 합법적이고 든든한 우군이 있거든요. 김학의 출국금지를 권한남용으로 바꿀 수 있는 힘, 한동훈 아이폰 압수수색을 독직폭행으로 뒤바꿔 놓을 수 있는 힘, 추미애의 윤석열에 대한 업무정지를 행정심판을 통해 무효화 시킬 수 있는 힘을 그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1년 정도만 지나면 총선이 다가오고 저들은 온갖 개혁을 법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통해서 무력화 할 겁니다. 지극히 합법적이고 정상적으로 보이는 법집행을 통해서요.
가능하면 김영삼이 하나회 개혁을 했던 것처럼 과감하고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해요.
그걸 저쪽에서는 보복이라고 떠들겁니다. 이미 정상적인 방법으로 불법, 불공정에 대한 처벌은 불가능합니다. 정경심교수는 4년형 대법원까지 확정되었으며, 황희두, 김학의건은 어떻습니까? 윤가 비리는 어떻게 법대로 처벌할 겁니까? 법관들이 집행유예 때리면 그게 법대로 겠지요. 이게 공정합니까? 내년에도 모정당에서 50억씩 받고 조사도 안하는 뉴스 봐야합니까? 대통령은 단기간 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어떤수를 써서라도 사법개혁, 검찰개혁, 언론개혁 해야합니다.
조금만 약하게 보이면 바로 되치기 들어옵니다. 이재명이 과거에 했던 워딩이 있죠.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을 보고 타산지석으로 배운 게 있다. 상대진영도 나처럼 사람이겠거니 했는데 사람이 아니었다"
법을 제대로 적용해도 벗어날 수 없는 나락으로 빠질겁니다.
제목은 타 사이트 퍼가기 정말 좋겠네요
그래서
반드시 승리해야합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합법적인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때처럼 어둠의 경로로 찍어내길 바라진 않아요.
어지간히 해서는 우리 사회 상층부 엘리트 카르텔을 걷어내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아무리 법의 심판대에 세워도 뒤에서 암묵적으로 도와주고 끌어주고 무죄판결 내주고 그런 거 이미 많이 봐왔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런 꼴 그만 봤으면 합니다.
보복이란 내가 받은 피해에 대한 반격을 의미 합니다.
그 전제가 동반 되기 때문에 보복이란 말은 이미 공정과는 거리가 있죠.
합법적인 수단이 문제가 아니라,
공정을 따른다면 그 전제는 있든 없든 불필요한 것인데 보복이란 단어 사용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카르텔을 분쇄하기 위해선 저쪽에서 보기엔 보복이라고 보일 정도의 과감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사용한 단어입니다.
물론 저 같은 일개 지지자라면 몰라도 이재명 정권이 보복이란 자극적인 단어를 쓰면 당연히 안되겠죠.^^
국민이 올바른 판단을 하려면 언론이 공정해야 하는데, 지금 분위기로 보아서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당선되면 언론개혁부터 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사법개혁까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선비x은 그만. 팃포텟(tit-for-tat) 이 원칙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하나회척결에 버금가는 혹은 그보다 더 어려운 일일겁니다.
글쓴이님 심정 이해 갑니다.
우리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 뿐입니다!
압수수색 70번 정도도 해주고요
원칙만 지켜도 싸악 청소됩니다.
그리고 정당한 자리에 적당한 인물의 인사는 꼭 필요한겁니다..
그건 모두가 권장하는 사안이지요.
괜히 탕평책이라고해서 이상한 놈들에게 지분 양보할 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그러면 검찰과 언론 모두 날아가겠지요.
유착관계 끊고 제대로된 뉴스좀 봅시다.
맨날 필터링해야하고 찾아야하고
지겨워요.
지금까지 저들의 행태를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다니요
사법의 정의가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그냥 법과 원칙 이거대로만 가면 됩니다...종편도 원칙대로 평가하고 검찰도 법대로만, 언론에도 법대로만...
우리 법이 생각보다 녹록치 않습니다...거지같이 써서 문제죠...
그러니까 당하는 겁니다. 지금 판사검사들 모르긴 몰라도 압도적으로 윤석열 찍을 사람들입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퇴행적 판결들이 현재 정부에 대한 법조계의 비토심리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생각 안하시나요? 그들중 문제인사들을 솎아내거나 최소한 제대로 경각심을 주지 않으면 지금 정부에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 이재명 집권기간이라고 달라질 거란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 게 맞습니다.
법조엘리트와 고위공무원들이 마음껏 국힘당에 붙어도 자신에게 불이익이 돌아오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바꾸도록 강제하지 않으면 그들을 바꿀 방법이 없어요.
정기적인 세무조사
법 위반사항 발견시 처벌
이거면 됩니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지내면서
공무원들 니편 내편 가리지않고 일 제대로 하게 만들 수 있는 자신감 때문 아닐까요??
그래왔듯이 감시자 역할 잘 할겁니다.
우리는 뽑아주기만 하면 돼요!!!
단지 지금있는 검사 판사들의 기득권을 해체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만들면 되죠. 배심원제를 확대한다든가 민간이 진출하게 한다던가 검경 수사권을 조정한다던가 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