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국방부에서 군복무한 적이 있어서 그때 느낀 겁니다...
1. 국방부/합참/각군 본부: 여기는 일반 대기업 본사로 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대장 이상: CEO, COO, CTO, 기타등등... 임원 중에서도 "경영진"으로 봐야겠죠...
- 중장 (본부장): 전무이사
- 소장 (부장): 상무이사
- 준장 (처장): 이사대우
- 대령 (과장): 부장
- 중령 (사무관 - 서기관급): 과장 - 차장
- 대위 - 소령 (사무관급): 대리 - 주임
- 중위 이하 (6급 공무원 대우): 일반 사원 (사실 소위 - 중위는 국방부에서도 "희귀종"이죠. 거의 야전 소대장 - 중대장으로 나가계시니까요. 예외가 군법무관들인데 이들은 "중령급 중위"로 대우해 줍니다... 군인들이 무서워하는 징계절차와 군검찰권을 쥐고 있으니까요. 이런 연유로 일반적으로 군법무관들은 사복근무합니다.)
국방부의 경우 민간인과 군인들이 같이 복무하고, 박통 이후 대위급 제대군인들이 대략 사무관으로 많이 들어왔습니다. 법적으로 대위는 7급 공무원 대우라고 합니다만 70년대 이후 5급 공무원에 상응하는 직급과 처우를 해 주죠... 합참과 각군 본부도 대략 비슷한 분위기고요.
2. 군사령부/군단급 부대: 대기업 지역 본부로 비유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어쨌건 본사에 보고하는 시스템이니까요
- 중장 이상 (군단장, 군사령부 참모장 등): 지역 본부장 (부사장급)
- 소장 (참모장, 기타 부장): 전무이사 대우
- 준장: 상무이사
- 대령: 이사대우 부장
- 중령: 부장대우 차장
- 소령: 과장 - 차장
- 대위: 주임 - 과장
- 소위 - 중위: 대리 - 주임
- 주임원사, 고참급 준위: 이사급 공장장
- 그 외 부사관: 공장내 관리자.
- 병사: 생산라인 노동자 및 일반 관리직 사원...
사단급 부대는 소장이 사단장이시고, 기업 조직으로 따지면 지역별 지사 급으로 보면 될 겁니다... 사단장님을 부사장/전무급 지사장으로 보고 하나씩 대입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부대에서 소령이면 꽤 높은 지위입니다.
그게 다르죠.
"노예" 맞죠.
가끔 서무여직원 없으면 사무실 젤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