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녔던 집들 보면 대부분 20A짜리 차단기가 주방에 물려있습니다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빌트인 하이라이트(인덕션)에 각각 하나 15~20A짜리 하나씩 물려있는 경우도 많고요.
요새 많이 쓰시는 에어프라이어가 기본 1000w에서 많게는 한 1600w까지 먹고
전자렌지 1000w
일반 냉장고 100w
김치냉장고 100w
형광등&환기팬&주방 모니터(tv, 라디오등등)같은 자질구레한 것들도 합치면 무시하지는 못할 전력 먹는데
여기에 혹시나 인덕션이나 커피포트 같은거 같이 쓰면 바로 허용전력량 초과로 차단기가 보통 내려가는데(제품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커피포트가 1400w 인덕션이2000w정도 먹더군요)
각각 전력도 많이 먹지만 위 기구들을 조리시 한꺼번에 많이 사용해서 더 자주 차단기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차단기 올리러 가기 귀찮아서 조금 타이트 하게라도 전력량 다 계산해서 사용하고 있던 중이라 주방가전 사용할 때 원래는 차단기가 내려가면 안되는데 이상하게 계속 차단기가 내려가더라고요.
왜그러나, 혹시 20A가 아니라 16이나 15A짜리 차단기를 물려놓은건가, 전자렌지가 누전되는건가(제 기억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함께한 전자렌지 입니다. 이상하게 오래 쓰는 가전중에 대부분 전자렌지는 안빠지더라고요. 다른건 대 고장나서 버렸는데 이건 고장도 안나요 ㅋㅋㅋ) 싶어서 분전반 뜯어봤습니다.
놀랍게도 오븐이랑 식세기는 따로 빼놨고 베란다 전원도 따로 해놨는데 방1 & 방2 & 주방을 같이 20A차단기에 묶어놓은 현대건설의 이상한 원가절감을 옅볼 수 있었습니다 ㅂㄷㅂㄷ
결론은 안쓰는 식세기 전원 코드 뽑고 거기에서부터 멀티탭 끌어온다고 선정리 하누라 주방 서랍장 다 끄집어내서 개고생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식기세척기
오븐(에어프라이어)
이 3개가 전력사용량도 많은데
쓸때마다 사용시간도 길죠ㄷㄷ
거기에 전열은 기본이 1kW 이상씩 먹죠.
밥솥,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인덕션 같이 쓰면 6kW가 넘어가니 차단기가 못버티죠. 20A 넘어가면 전선도 2SQ라 바꿔야 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