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중국놈들을 쉴드칠 이유가 있나요? 동영상 보면 다른 선수들도 코너돌때 전부 손을 대고 돌고 중국선수는 인코스 선수에게 가려져서 안보이는 상황에서 저게 걸리니까 밀어낸거라 보는게 타당하지 않나요? 마치 노림수로 저 상황을 만들었다는 건데 저걸 타이밍 맞춰서 저렇게 다시 하라고 해도 불가능한 상황이라 보이네요. 저 부분만 확대해서 일부러 그런거라고 보이게 하는거야 말로 악마의 편집이지요. 중국놈들이 편파판정을 안한다는게 아니라 제 눈에는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 억까하는 걸로 보인다는 겁니다.
IP 49.♡.205.137
02-08
2022-02-08 14: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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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검아웃님 ...아... 생각이 전혀 다르시네요. 말씀하신데로 우연찮게 손에 닿은 건데 선수쪽으로 날린건 사실입니다. 그걸 저 선수가 의도를 한지 안한지 모르겠으나. 제 생각은 우연찮게 손에 닿은걸 중국선수사 의도적으로 상대선수 쪽으로 날린거라 생각하겠습니다. 수천 번 코스 돌며 연습했을 선수 일텐데, 손에 걸린 저것(명칭을 모릅니다)을 날려버리면 위험하단걸 과연...몰랐을까요?
떡검아웃
IP 210.♡.57.170
02-08
2022-02-08 14: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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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위험하다는걸 알았을수도 있겠죠. 근데 저렇게 선수들이 몰려있는데 어디로 보내도 위험한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어떤 선수든 자기한테 위험한 쪽으로 보내지는 않을테고요. 굳이 저 상황에서 욕을해야 한다면 남을 배려하는게 습관화 되지 않아서 누구에게도 위험하지 않은 필드 안쪽으로 보내지 않았다는것 정도라 보이는데, 올림픽 경기에서 저런 코너링 상황에서 그런것까지 습관화 되어있지 않은걸 탓하기보다 단순히 넘어진 선수의 운으로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IP 49.♡.205.137
02-08
2022-02-08 14: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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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검아웃님 알았으면 하지 않았어야합니다. 보내지 않고 그대로 놔뒀어야죠. 제가 님의 생각을 바꾸게하고 싶진않습니다. 만... 단순히 넘어진 선수의 운이라.. ;; 네 알겠습니다. 이번 대회는 중국선수 외의 선수들은 운이 참...없었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꿈꾸는강아지
IP 211.♡.77.53
02-08
2022-02-08 17: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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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검아웃님 잘 봐줘서 손에 닿은건 우연이라고 치더라도, 분명히 손목스냅으로 앞으로 보낸겁니다. '저렇게 일부러 하기는 힘들죠' 힘들긴 뭐가 힘듭니까 손에 닿을 때 앞으로 치는건데...
@꿈꾸는강아지님 아 손목 스냅만 주면 그 찰나의 시간에 그 타이밍에 날과 빙판사이에 정확히 들어가나 보네요. 몰랐네요.
떡검아웃
IP 117.♡.2.195
02-08
2022-02-08 18: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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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거 슬로비디오인건 아시죠? 사실은 0.5초도 안되는 찰나의 시간이었을텐데 그 시간에 코너를 돌면서 손을 짚으려다가 인코스 선수에게 가려진 저 물체가 손에 걸리자 그걸 정확히 옆선수의 스케이트날이 누울 타이밍에 찔러넣었다는게 운이 아니고 계산된 행동이라는거구요? 흠... 저는 도저히 믿을수가 없네요 ㅎㅎ
IP 121.♡.64.71
02-08
2022-02-08 20: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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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검아웃님 그걸 계산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다른선수에게 피해줄려고 한 행동이라고 확신합니다. 믿지 마시고 혼자 그렇게 생각하세요
떡검아웃
IP 117.♡.2.195
02-08
2022-02-08 22: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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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어떤 근거도 없이 오직 집단적인 반중감정에 기대어 한 확신이라 이해하겠습니다.
IP 121.♡.64.71
02-09
2022-02-09 0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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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검아웃님 ;;;;;;; 하 집단적인 반중감정이 아니라 저사람 경기내용보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거 뭔 사람을 뭘로 보고 이렇게까지 극에 치달려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비걸고 싸우고 싶으신가요? 편가르고 뭐든지 정신승리하고 싶으세요?
@님 아무리 우겨봐야 내가 쓴 댓글에 님이 먼저 시비조로 단 대댓글이 없어지지 않아요. 댓글이나 지우고 우기던가 하시지... 뻔뻔하시기도 하시네요 ~
IP 121.♡.64.71
02-09
2022-02-09 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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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검아웃님 뭐 지금 서로 다른 댓글 보고있나요? 내 댓글 어디가 시비인지나 물어봅시다. 진짜 망상이랑 싸우나 왜그러나요? 괜찮으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포르투
IP 222.♡.3.96
02-10
2022-02-10 09: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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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검아웃님 김기훈 때부터 쇼트트랙 봤고 지금도 심심하면 하루에 몇 개씩 쇼트 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를 보는 사람입니다. 일단 저건 평생 처음 보는 장면 이구요. 선수들이 코너에서 손에 블럭이 걸리는 거야 자주 있는 일입니다만,,저렇게 의도를 가지고 손목 스냅을 쓰는 건 첨 봤습니다. 찰나의 순간인 건 맞으나 도저히 의도가 없었다고는 생각이 안 드네요..
캐나다 선수 2 중국 선수 1입니다.
나머지 두 명은 캐나다 선수들.
실력보니 연습 아니고선 힘들거 같은데
중궈입장에선
그리고 회전하다보면 저 구간은 순삭으로 지나가는데 저걸 왜옮겨요.
치운다는건 핑계죠
굳이 저 상황에서 욕을해야 한다면 남을 배려하는게 습관화 되지 않아서 누구에게도 위험하지 않은 필드 안쪽으로 보내지 않았다는것 정도라 보이는데, 올림픽 경기에서 저런 코너링 상황에서 그런것까지 습관화 되어있지 않은걸 탓하기보다 단순히 넘어진 선수의 운으로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분명히 손목스냅으로 앞으로 보낸겁니다.
'저렇게 일부러 하기는 힘들죠' 힘들긴 뭐가 힘듭니까 손에 닿을 때 앞으로 치는건데...
집단적인 반중감정이 아니라 저사람 경기내용보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거 뭔 사람을 뭘로 보고 이렇게까지 극에 치달려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비걸고 싸우고 싶으신가요? 편가르고 뭐든지 정신승리하고 싶으세요?
그리고 제가 뭐라고 했나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많이 피곤하신것 같은데 쉬세요.
별시덥잖은 소릴하시네요. 댓글쓰기전에 본인이나 되돌아보고 쓰세요. 부끄럽지도 않나봅니다. 시비란 시비는 먼저 걸어놓고 이제와서 내로남불 ㅎ
댓글이나 지우고 우기던가 하시지... 뻔뻔하시기도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