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에 해당되시는 분을 저격 한 건 아닙니다.
분탕글들로 오인 될 만큼 문통 욕하는 성토글이 많아서 글로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시그니쳐는 삭제하겠습니다.
홍남기가 시발점인 상황에 문통까지 싸잡아 몰이하시는데요..
저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긴 있습니다.
근데요. 전 이런 일들이 모여서 문통까지 그렇게 될까봐 지키려고요.
국정이행율 75%입니다.
나라 선진국이구요. 잘했습니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하면 누구나 공과가 있습니다. 근데요.
아직 사실 확인도 안된 상황에서 문통까지 싸잡아 욕하는건 아니지요!
이 글도 갈라치기니 뭐니 욕먹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런 댓글들이 보이네요. 심지어 메모가 되어있는 분이다라는 말까지 하는 분들도 있고 뭐 그러려니 합니다. 저 스스로 지금까지 글들에 틀린말 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갈라치기가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홍남기 계속 욕하실 분들 그냥 홍남기 계속 까십시요. 근데 확인되지도 않은 문 대통령까지 욕하냐는 이야기입니다.
지켜야 할 사람이라고 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까느냔 말인겁니다.
글의 요점을 정확히 파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근데 저는 설사 문대통령이 홍남기와 같은 생각이며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그냥 끝까지 쉴드치렵니다.
현재 대통령 발언 내용은 기재부안을 빨리 통과해달라는겁니다 하지만 이재명후보는 지원내용이 너무 적다 더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청원이든 신문고든... 여러 방법이 있을텐데요.
대통령이 해당 부처의 행정에 간섭하면... 나중에 어떤 일이 생길지.. 예상되지 않으세요?
임명권자의 의견도 무시한다면 국민들에 압박 비판은 먹힐까요.. 그리고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은 꾸준히 압박하고 있죠 방역문제나 소상공인 지원등 많은 의견 시위등 압박은 충분했다고 봅니다
대통령의 일을 해당부서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대통령이 자기일을 하는 것이 해당부서에 대한 간섭이 되나요?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시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205744CLIEN
답변할 내용이 없겠지요
행정법의 원칙상 대통령이 행정각부의 일에 지시하는 내용은 자신의 권한 행사인 것인데 그걸 간섭으로 생각하는 수준의 글은 지우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문통이 홍남기의 일에 대해서 지시하는 것은 자신의 권한 행사이고 훈령입니다.
문대통령님에게도 공과가 다 있겠죠.
그런데 지금은 과만 이야기 하면서 그 책임을 모두 문대통령님께 전가하려는 움직임이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공은 내 삶과 떨어져 있어 공허한데
그 과는 생존과 맞닿아 있으니 공을 얘기해도 와닿지 않는거죠.
다른걸로 뭉뚱그려서 까는것도 아니고
재정건전성 운운하면서 지원은 안된다고 기재부랑 청와대랑 파열음 나는걸
국회에다가 공 던지는게 맞나요?
댓글론 말 못하시더니 마치 제가 분탕인양 글 다시 파시네요.
저격이라고요? 전 그 글을 쓰셨을 때 심정을 한번 생각해보셨음 하는 말에서 쓴거고 시발이 기재부인데 문통까지 왜 싸잡아 비난하냐고 하는겁니다.
국회에다가 공 던지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입법부가 왜 있는데요?! 입법에서 입법해서 행정부에 전달하면 행정부는 들어야합니다.
안들으면 그때 제재가 있겠죠. ㅡㅡ^
애초에 홍남기 비판 -> 홍남기 인사권자인 행정부 비판 흐름이 왜 나왔는지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저랑 언쟁하시다가 제 시그니쳐 가져다가 글 쓰시는게 저격이 아닌가요?
아니라 생각하시면 그 생각 존중하겠습니다. 저 차단 부탁드려요. 저도 차단할게요.
내 자식한테도 그렇겐 안해요
그러다간 흔한말로 맘충이 될뿐이죠
처음 임기 할때 뭐 할때마다 쓰이는 구호
우리 이니 다해
이런말 삼년전부터 아무도 안쓰잖아요
공과사란 말이 있는것처럼
잘할때는 칭찬을
못할때는 비판도
할 수있는게 정상인거죠
지금 자영업자 문제가 2년이 넘었어여 두달이 아니라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88502CLIEN
누가 보면 우리나라만 코로나 창궐하는 줄 알겠네요.
전세계적으로 개월 단위로 락다운 한 나라가 얼마나 되는지 알면 놀라 자빠지실듯...
처음부터 끝까지 락다운 없이 버틴 나라는 우리나라 이외에 어떤 나라가 있죠?
윤석열 집권하면 어찌될것 같습니까
그럴려면 이재명 후보가 요구하는 것 적당한 수준에서 받아줘야죠
요구 내용도 지극히 정상적인데...
짜장되면 어떤 일이 있을지 생각해봤는지요
또 촛불들고 나가야하고, 해결 안될지도 모르죠
최소한의 어느정도 프리미엄이 있거늘
도대체 아무것도 안하는
정부에 비판한다고
또 낙인쳐찍고 분탕종자니 일베니 뭐니 에효
정권교체되면
줄줄이 감옥보낼려고 이를갈고있는데
진짜 위하는길이 뭔지 생각이나 해보는게
우선이겠죠
2mb는 박근혜 당선시킬려고 국가기관 다 동원해서 밀어줬습니다. 누가 그렇게 해달랍니까? 국민들 고통 대신해서 여당 대선 후보가 역대급 재난에 국민들 지원금 늘여달라 호소하는데 대통령은 홍남기 말만 듣잖아요? 그럼 욕먹어야죠. 그렇게 "자신만의 원칙" 지키시면서 대선 패배해보라고 하죠.
K-9 4조원 팔은거 어 그런가보다 하지만 영업제한으로 장사 못하는건 생존의 문제거든요.
그래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지원을 해주던지 아니면 영업제한이라도 풀어주든지 숨쉴 여지를 줘야 하는데 부총리와 총리라는 사람들이 막고 있잖아요.
당이나 후보, 시민들 심지어 국민의 힘 조차도 추경이야기하고 그러는데 어깃장을 한두번도 아니고 몇번을 놓는 홍남기씨를 냅두니 답답해서 그러는겁니다. 전 홍남기 뜻=대통령 뜻으로 봅니다.
대통령이 인사권자로서 최종 책임을 지는 사람 아닙니까?
말을 안들으면 책임자가 조치를 해야죠.
이러다가 윤석열 되면 그게 문대통령 위하는 길인가요?
저색기 분탕충 색기
알량한 그 손가락질에 재미붙인 사람이 많지요
이건 다 그분을 위한것이야
충성심에 스스로 감탄하는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파국으로 이끌고 있죠@Enigma24님
정권 연장에 대한 관점으로 문통의 스탠스에 대한 정무적 전략적인 부분에 대한 논의인 것입니다.
설령 다소 비관적인 발언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 프락치 말고 문통 자체를 정말 비난하시는 분이 있겠습니까?
여기 분들만큼 문통의 공을 아시는 분들이 있겠어요?
근데 그런 것들이 의미 없는 구간에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노통의 경우에서 배운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
정권 연장만이 문통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란 것을 이젠 알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학습 효과가 오히려 그것을 더 확신하게 해주지요,
우리끼리 싸고 도는 것이 무슨 소용입니까?
정권 연장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해야 될 판인데요?
계속 대통령 탓하고 있다는 거죠..
게디가 지금은 추경합의는 국회에 공이 넘어가 있는데 왜 대통령을 끌고 나오는지 진짜 이해 못하겠어요
뉴스들 좀 챙겨보시면 좋겠어요.
(그리도 다 잊으셨는지...문대통령이 지난 몇개월전에 주도권은 여당이 갖는다고 말씀하셨어요..)
민주당이 15일까지 추경합의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민주당이 잘 할 때에요.
소상공인 지원 기재부가 질알맞게 하고 있지만...
지금 경제성적표 엄청 좋아요..
대한민국은 전통적으로 수출로 먹고 사는 나랍니다.
왜 이런 점은 다 간과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홍남기 자르면요
다른 누가 장관되면 소상공인 지원 팍팍할 거라고 믿는 건가요.
그 보장이 1도 없는게 문제죠.
문제는 기재부가 가진 너무 막강한 권한이에요.
이재명 후보에게 기대하는 것도 기재부 개혁인겁니다.
이후보가 현재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이 시스템 안에서는
예산을 청와대 입맛에 맞게 자유롭게 운용하기가 힘들다는 거죠..
방향이 다르면 잘라야죠.
아직도 이런 소리하는지 답답하네요
답답한게
홍남기 잘라도 기재부는 똑같이 저질알 할거라는 말입니다.
못 한건 못 한다고도 이야기 못 하면 그게 더 문제죠
잘못 알고 계시는데 예산권을 기재부가 갖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갖고 있는게 아니구요.
기재부는 문재인정부에서 따로 논답니까?
행정부에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이 안되다고 하는게 오히려 대통령보고 무능하다고 하는 겁니다.
기재부가 예산안을 만들고 그게 국회에서 통과가 되도 대통령이 사인을 해야 시행이 되는겁니다.
대한민국이 왕권 국가인가요
대통령이 야 돈 풀어라 하면 풀리는 게 아니라구요..
재정기획부터 예산권 전부 기재부가 갖고 있다고요..
아무도 불법적으로 길들이기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홍남기가 문대통령 생각과 상관 없이 저런다고 생각하지 않을 따름입니다.
그게 상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정책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정권이 지는거죠. 그게 왕정이 아닌 민주주의니까요.
홍남기가 아닌 문대통령과 민주당이요.
보상 또는 방역 부분 해제가 선거 결과 좌우하니까 그런 말들이 나오는 거라 생각합니다.
어제 김성회 전대변인도 말했듯이
그래 니들이 방역 안 풀어?
보상 제대로 안 해?
그럼 윤석열로 정권교체하자.
라는 말이 나온다는 거고요.
윤석열 당선되면
문대통령은 노무현대통령 이상으로
당하면서 검찰에 불려 나올거라 봅니다.
언론이 부추기고 말이죠.
문대통령을 지키는 방법은 단 하나.
이재명후보가 당선되는 거죠.
홍남기가 방해하는데
문대통령이 좀 확실하게
지시해 주길 바라는 거죠.
글 쓰느 분들은…
어제 김성회씨 말이
홍남기는 문대통령의 뜻을 어긴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하더군요.
이러니 답답해 지는 거죠.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말이 있지요.
당장 내 배가 고프고 내 생계가 내몰리면 내 것이 우선입니다. 이건 누구라도 똑같습니다.
예를 들어 글쓴이께서 직장인이신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회사에서 사정상 근무시간 반으로 줄일 테니 월급도 반만 가져가라고 한다면 쉽게 수긍이 되시겠습니까?
행정부 산하의 기획재정부 수장이 홍남기고 그 인사권자는 대통령입니다.
기재부가 어디 딴나라 행정기관입니까? 대통령이 수장인 행정부 산하입니다.
좋던 싫던 기재부의 저 패악질은 인사권자인 대통령께도 화살이 돌아갈 수 밖에 없는게 필연적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최근에 긴급재정경제명령 얘기를 하고 계시죠.
근데 그 긴급재정경제명령이 지금이라도 하면 큰일나는 건가요?
김성회 전 대변인 멘트 좀 빌려오면 홍남기는 여태까지 문대통령 뜻을 한 번도 거스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얘기까지 듣고 이 쯤 되니 결국 대통령도 홍남기와 기재부의 현 행보에 동의한다는 걸로밖에 해석이 안되는 거죠.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말씀을 하셨으니 그 때의 교훈을 되새기자면,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은 정권 재창출입니다. 임기 말 최고 지지율을 찍고 국격 높이고 선진국 궤도에 올려놨어도 정권 교체되면 다 부질없는 겁니다.
예산안 이슈 때에는 홍남기 가지고 문통까기
인사에 대해서는 문통 무능력론
그런 글을 쓰는 부류들이 보이긴 한데 굳이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클리앙도 요즘 보면 좀 답답하죠
홍남기로서는 자신의 본분에 충실한 겁니다. 예산에 대해선 국가재정을 위해 국회와 당연히 밀당해야죠.
작년에 전국민지원금으로 올해 예산을 당겨쓴 바람에 자영업자 지원예산에 좀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맘에 안든다고 대통령이 내쳐야 한다는 사람들을 보면 민주주의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조차 의문스럽네요.
갈라치기 원하나 봅니다
문통 지지자들 중 이재명불호자 생각보다 많은데 거길 갈라놓고 싶나봅니다
사실 언론 검찰 사법부의 방해를 뚫고 방역 외교 남북평화모드 수출최다실적 등을 이룰 수 있는 대통령이 문통 외에 누가 또 있을까요
방역이 잘되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없다보니 배가 불러서 그런건가 싶네요 외신들 보면 외국은 사망자에 셧다운에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습니다 오미크론이라고 방심하면 아직은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품격있는 외교로 국방에 걸림돌도 풀고 세련된 실리외교로 외교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죠
원칙주의자 문통이 완벽할 순 없지만 제한된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정당한 권한으로 최대치의 성과를 이루어냈다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40프로 이상의 지지율은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갈라치기의 글로 문통을 깎아내리며 이재명을 띄우는 세력은 메모해두며 경계해야 합니다 메모해놓은 사람들이 대개 그런 글을 쓰더군요
홍남기가 투표로 선출되었나요? 임명된 공무원이잖아요.
공무원은 일반인 신경 안써요. 자기 인사권자만 신경쓰죠.
홍남기가 잘못하고 있으면 잘라야죠.
공무원 일 못해서 자르는데 왜 민주주의까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결국 선을 넘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쩔 수 있나요
노통 문통 시대는 이제 끝났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이재명과 그 지지자들의 시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