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아나라님 중국간게 잘못은 아닙니다, 프로의 세계에서 당연히 그럴 수는 있죠. 그리고 본인의 선택이니 존중합니다.
아쉬운건, 중국과의 관계를 생각했을 때 그간 문화 도둑질을 쭉 해왔고, 불법 어획 문제등 알려진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죠. 안현수, 아니 빅토르안 본인도 이걸 몰랐을까? 라는 생각은 듭니다. 돈은 많이 벌었을거 같은데....라와 함께 다른 선택지도 많았을거 같은데...
메달 땄을 때 소속팀 선수가 메달 땄으니 순간의 기쁨은 인간이라면 어쩔 수 없었을거라 이해는 됩니다. 편파 판정이 없었더라도... 안좋은 소리 듣긴 들었을 겁니다. 시기와 정도의 차이만 있었을거 같네요.
그렇다고 빅토르안을 두둔하거나, 비난하는 사람을 두둔하는 것도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으로 다른 선택지도 있었을것 같은데 중국을 선택한게 아쉽기는 합니다. 아 저는 균형외교가 좋지 혐중은 아닙니다. ^^;;
라드카
IP 118.♡.4.210
02-08
2022-02-08 03: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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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건들지 말아야죠
조그만나무
IP 112.♡.221.27
02-08
2022-02-08 0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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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란 가면을 쓰고, 그리고 사람이란 인두껍을 쓰고 적당히하면 좋겠네요.
뭐... 러시아로 간것도 본인의 선택이고, 상황도 상황이거니와 큰 잘못도 아닌거같고 그리고 중국코치로가서도 스스로의 위치가있으니 이해할수있습니다.
빅토르안이 반칙해라 우린그래도된다 이런게 나온것도 아니면, 그냥 스스로의 위치에서 코치일을 할뿐입니다. 아니꼽게 볼순 있더라도 잘못한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잘못한게 없더라도, 기분안좋더라도, 가족을 욕하는건 선넘는거지요.
마미무메모
IP 106.♡.193.167
02-08
2022-02-08 03: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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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로 중국가서 중국팀선수들 승리하고 기뻐하는것이 뭐 그리 잘못된게 있을까 싶네요. 편파판정은 별개죠. 코치가 판정하는게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과 국대축구할때 골넣고 세레머니 하면 욕먹을 일인가요? 다 각자의 인생인데 남의 인생 뭐라할 필요없습니다.
TV를 안봐서 언론매체 줄곧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동계 올림픽 시즌만 되면 좋은 소식보다 안좋은 소식으로 알려오네요 우리나라 국민도 아닌 저 친구가 뭘 하든 관심없는데 러시아로 갔으면 그 나라에 애국심을 다하길 바랍니다 러시아로 귀화는 했으면서 가족과 서울에서 산다????? 글쎄요
심심맨
IP 58.♡.63.167
02-08
2022-02-08 09: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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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안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죠. 심판판정을 안이 한것도 아니고...
BARCAS
IP 58.♡.58.74
02-08
2022-02-08 10: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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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안이 욕먹는 이유는 그의 굴곡진 개인사 때문이 아니라 그가 겪었을 아픔을 똑같이 겪게된 후배들앞에서환호를하며 양심의눈을 감은 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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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로 읽히면 비정상인가요?
저는 글쓴이에 대한 어떤 사전 감정도 없습니다.
빅토르안의 현재 위치나 상황과 관계없이
가족을 향한 무분별한 욕설이나 악플이라고 명확히 써있습니다.
그렇게 읽히는건 비정상 같습니다
같은 글 본거 맞죠?
글의 목적이 그 가족들 건드리지 말라는 그 한문장인데, 가족들이 받는 고통의 원인을 '저를 만나' 라고 적어 놨잖아요.? 가족들에 대한 악플 등으로 가족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상황은 안적혀 있구요. 이글만 봤을땐 그렇네요.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댓글 글쓴이(저)의 가족들에 대한 악플은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추가.
상황을 모르는 저로썬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잘쓴글이 아닌것 같다는 관점이었습니다만, 쓸데없는 바보짓 해버렸네요.
변명 포함하여 모두 비정상 맞습니다.
그 후 중국간게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본인의 선택이니 존중합니다.
아쉬운건, 중국과의 관계를 생각했을 때 그간 문화 도둑질을 쭉 해왔고, 불법 어획 문제등 알려진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죠. 안현수, 아니 빅토르안 본인도 이걸 몰랐을까? 라는 생각은 듭니다. 돈은 많이 벌었을거 같은데....라와 함께 다른 선택지도 많았을거 같은데...
메달 땄을 때 소속팀 선수가 메달 땄으니 순간의 기쁨은 인간이라면 어쩔 수 없었을거라 이해는 됩니다.
편파 판정이 없었더라도... 안좋은 소리 듣긴 들었을 겁니다. 시기와 정도의 차이만 있었을거 같네요.
그렇다고 빅토르안을 두둔하거나, 비난하는 사람을 두둔하는 것도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으로 다른 선택지도 있었을것 같은데 중국을 선택한게 아쉽기는 합니다.
아 저는 균형외교가 좋지 혐중은 아닙니다. ^^;;
뭐... 러시아로 간것도 본인의 선택이고, 상황도 상황이거니와 큰 잘못도 아닌거같고 그리고 중국코치로가서도 스스로의 위치가있으니 이해할수있습니다.
빅토르안이 반칙해라 우린그래도된다 이런게 나온것도 아니면, 그냥 스스로의 위치에서 코치일을 할뿐입니다. 아니꼽게 볼순 있더라도 잘못한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잘못한게 없더라도, 기분안좋더라도, 가족을 욕하는건 선넘는거지요.
편파판정은 별개죠. 코치가 판정하는게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과 국대축구할때 골넣고 세레머니 하면 욕먹을 일인가요?
다 각자의 인생인데 남의 인생 뭐라할 필요없습니다.
편파판정에 누구보다 화가났지만.. 그렇다고 코치 역할을 했던 빅토르안 가족들을 욕하는게 정상인건지..
분노의 방향이 만만한 사람에게 향하는 건 잘못된거죠...
그리고 안현수가 무슨 큰 잘못을 했습니까? 무슨 물을 탔다는 것인지 참으로 이상하네요.
찬찬히 한 번 생각해 보시죠.
몰라서 그러나요
알았으면 가족들이 욕먹어도 가만 있나요
어쩌란 말씀이신지
가족을 건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다른이가 그러는걸 말리고 싶지는 않네요
자기도 보는 눈이 있을테고 선수로도 뛰었고 할텐데....
뭐... 심판 판정이야 자기 영역 아닌거 맞기는 하죠. 다만, 정이 안가는것도 사실입니다. 괜히 밉상이네요 이젠...
가족은 한국 국적이겠죠?
우리나라 국민도 아닌 저 친구가 뭘 하든 관심없는데 러시아로 갔으면 그 나라에 애국심을 다하길 바랍니다
러시아로 귀화는 했으면서 가족과 서울에서 산다????? 글쎄요
그의 굴곡진 개인사 때문이 아니라
그가 겪었을 아픔을 똑같이 겪게된
후배들앞에서환호를하며
양심의눈을 감은 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