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이 충격적인 2연속 실격 판정으로 7일 노메달에 그친 가운데 대한체육회가 대회 보이콧까지 거론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8일 TV조선과의 통화에서 "선수 보호 및 국민 감정을 고려하는 차원에서 강경 대처할 것"이라면서 "스포츠중재재판소 제소는 물론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직접 만나 강력 항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판정 피해가 계속될 우려가 있을 경우 빙상 종목에 한해 대회 보이콧까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상에 어이없는 실격까지, 한국 쇼트트랙에는 악몽의 밤이었다.
대한체육회 측은 "선수들의 충격이 큰 만큼 선수단과 동행한 심리치료사들이 아침이 밝는 대로 빙상 종목 선수 전체와 면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Vollago
방상쪽은 글로벌하게 썩었나 봅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물밑에서 작업하는데
저쪽은 그냥 대놓고 메달 강탈하네요
맨날 검토...
우리도 이렇게 화가는데 그 선수는 오죽하겠어요... 더군다나 결승전, 금메달이었는데 말이죠
"그것도 게임의 일부"라더군요?!
근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ㅎ
독재 국가에서 열리는 올림픽이 얼마나 공정할꺼라 생각하는지
러시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 은메달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앞으로 올릭픽이고 월드컵이고 안 볼 생각입니다.
ㅎㄷㄷㄷㄷㄷㄷ........
올림픽 정신 따위는 이미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들러리 그만 서고
보이콧 철수하고
진핑이는 인민들하고 어질리티 경기나 하길 바랍니다.
보이콧을 하게되면 이번 뿐만 아니라 다음 올림픽때도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선수들 인생 생각하면 쉽게 결단내릴수가 없어요.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사상 초유의 보이콧을 하게 되면 중국정부와 중국인들이 대대적으로 한국에 대해 경제탄압을 하게 될겁니다. 그런 부분도 생각해보자면... 쉽사리 보이콧을 할 수가 없어요~ 불가능이죠.
중국도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한국이 보이콧을 못할꺼라는걸 알고서 저렇게 나올 수 있는거고요.
그리고 역사상 단 한번도.. 항의 한다고 해서 메달 주인이 바뀐 경우는 없었습니다.
네, 그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몇 년을 죽어라 훈련해서 저 꼴을 당하며 탈락하느니
보이콧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건 뭐.... 그냥 중국애들 앞에서 달리면 다 실격 사유더라구요. 두 손으로 잡아 당겼는데 당긴 사람이 금메달
잡혀서 넘어진 사람이 실격...
이건 심판들까지 한통속 ioc도 한통속이란 말 밖에는....
지금 잃은걸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선택권이 있을때에 선택하는게 현명한겁니다.
선수들 선수생명이 걸린일이니 누가 옆에서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저도 개인적인 마음은 보이콧이 맞다고 봅니다.
더큰 부상으로 이어질까 우려스럽네요
빨리 대회중 보이콧 선언하고 귀국하는게 옳은 방향입니다
메달 느네 중국 다가져라!
어차피 계속 시합해봐야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시합할 의미가 없지요.
동계 중꿔
마계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