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네요
찬:이대호 정도의 스펙이면 은퇴투어 가능하다
반:우승한적 없기 때문에 은퇴투어 안된다
찬한미일 3개국가에서 기록이 충분하고,2010년 임펙트도 크다
반:....
뭐 이런 여론들인것 같은데,
이대호 정도의 기록이면 충분히 은퇴투어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반대 의견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네요,
국내 리그 뿐만 아니라 국대까지 충분한 기록과 임펙트가 있다는 생각인데,,,,
이대호도 안된다면 은퇴투어에 대한 문턱이 엄청 높다는 생각입니다
과연 지금 현역 중에 은퇴투어를 할 수 있는 자격이 누구 한테 있을까 싶네요
류뚱이 돌아와서 서비스타임 1년만 크보에서 해주면 가능할까요?
찬:이대호 정도의 스펙이면 은퇴투어 가능하다
반:우승한적 없기 때문에 은퇴투어 안된다
찬한미일 3개국가에서 기록이 충분하고,2010년 임펙트도 크다
반:....
뭐 이런 여론들인것 같은데,
이대호 정도의 기록이면 충분히 은퇴투어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반대 의견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네요,
국내 리그 뿐만 아니라 국대까지 충분한 기록과 임펙트가 있다는 생각인데,,,,
이대호도 안된다면 은퇴투어에 대한 문턱이 엄청 높다는 생각입니다
과연 지금 현역 중에 은퇴투어를 할 수 있는 자격이 누구 한테 있을까 싶네요
류뚱이 돌아와서 서비스타임 1년만 크보에서 해주면 가능할까요?
롯데팬은 아니고 이대호 팬도 아니지만 반대하는것도 뭔가 웃기네요.
서로 팀이 해줄만하면 하는거지
아무나 해준다고 넙죽 받을 선수들이 흔하게 있는것도 아닐테고요
이대호면 해도 된다고 봅니다.
우승도 못했고.... KBO 오더라도 우승 못하기 때문에...ㅠ.ㅠ
당장 이대호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정도는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은퇴투어도 하나의 야구 컨텐츠인대 너무 비판적인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은퇴투어라는게 상대팀도 해당 선수의 성취를 그만큼 인정해서 행사를 열어주는 것인 만큼 이대호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를 위해 헌신하고 그 과정에서 이룬 성취에 따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는 문제인데요... 이대호 선수의 팬서비스가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서... 타구단이 자기들끼리 잔치하려고 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팬과 함께 호흡하는 행사가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특히 어린 팬들에게 잘한 선수였다면 프로야구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노력한 부분도 은퇴투어를 열 수 있는 좋은 이유가 될 것 같네요.
하필 선수협과 관련된 문제가 좋지않죠.
HOF처럼 기자단 투표로 정하나요?
그냥 앞으로 하지 않는게 좋을지도요
/Vollago
이게 그리 논란 거리가 되나?
그나저나 이대호도 올해가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슬프네요.
이대호도 할꺼면..
다른 선수들도 어떤 선수들이 해야 되느냐.. 기준 같은건 만들고 해야겠죠..
이대호면 충분하다..라는 애매한 말로 하다보면 끝도 없을꺼구요..
기준 없이 해주면 다른 팀 누구 한다 했을때 너는 깜냥이다 아니다 매번 무한반복..
저런 대선수의 은퇴 투어도 kbo 입장에선 콘텐츠죠.
해도 되고 하는 게 좋죠.
은퇴투어 할 만 하죠.
그냥 구단 자체적으로 은퇴식 하면 되고 은퇴투어는 타팀
입장에서 불필요하지 않을까요.
(꼴빠입니다)
그 시절 임펙트 있던 선수들 마지막까지 팬들과 같은 선수들한테 은퇴를 축하 받았으면 합니다.
이대호 뿐만아니라 류현진 김광현 등 한 시대를 풍미했고 우리를 웃고 울게 만들었던 선수들 모두가 축하를 받으면서 은퇴를 했으면 합니다.
이게 타팀팬이 보기에 불편하다고만 생각치 마시고
야구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이 은퇴하는 선수에게 그 동안 고생했다고 다같이 박수쳐줄수 있는 문화가 되었음 합니다.
(물론 기준을 잘 만들어야된다고 생각은 듭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