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았던 곳이 아니라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
한국적이랄수도 없고
이국적이랄수도 없는...
대나무숲과 관방제림, 메타세이콰이어가 쭈욱 이어지는...
열린세계가 아닌 닫힌세계의 묘한 공간감 같은 것이,,, 기분을 이상하게 만들어요 (특히 저녁산책시)
산책하고 걷기 좋은 곳.
가장 좋았던 곳이 아니라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
한국적이랄수도 없고
이국적이랄수도 없는...
대나무숲과 관방제림, 메타세이콰이어가 쭈욱 이어지는...
열린세계가 아닌 닫힌세계의 묘한 공간감 같은 것이,,, 기분을 이상하게 만들어요 (특히 저녁산책시)
산책하고 걷기 좋은 곳.
세력들이 페미이슈로 꾸준하고 집요하게 젠더갈등, 남여혐오조장 그리고 진보적인 당과 언론에 페미프레임 씌우기. 남혐메갈=여혐일베 동체 한몸. - - - - - - - - - - 자본계급이 노동자들의 유대와 연대를 끊기 위해 귀족노조프레임으로 노조와 비노조 싸움 붙히기. 정규직과 비정규직 갈라치기. 동일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진 서민들끼리 서로 으르렁대며 싸우도록 유도 - - - - - - - - - - 소수 지배층, 기득권, 자본가의 가축,개돼지,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이고 싶습니다^^
앗 여긴 담양이 아니라 단양 청풍호반 입니다.
케이블카 올라가면 이ㅛㅆ아요
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
제가 봤던 곳과 많이 다르군요ㄷㄷ
소쇄원도 좋고~
근데 떡갈비는 생각보다는 그냥저냥이었습니다.
놀기좋고, 가족끼리 캠핑도 갈수있고, 너무 좋습니다,
만만한 거리는 아니지만 한번쯤 도전해보셔도 좋을 듯요,..긴호흡으로 걸으면 누구나 충분히 갔다올 수 있는 거리.
담양에는 봄에 다녀와서 늦가을에 날씨 좋을 때 '반드시 다시 와 봐야겠다'라고 다짐했었는데 시간만 흘러가네요
원래 청량하고 포근한곳인데 뿌연 필터땜에 갑갑함이 밀려오네요 ㅠㅠ
시간과 돈이 되면 배워보고 싶더군요.
정말 좋더군요.. 중간 어디즈음 노무현 대통령 사진이 있던데 짠 하더군요...
제 기준으로는 부석사가 있는 영주도 좋았습니다.
사진속 분위가 너무 좋습니다
네 그게 바로 접니다.
2년넘게 애들이랑 제대로된 여행한번 못가봐서
이번에 큰맘먹고 담양 아이들과 놀러갑니다.
하도 오랜만이지만 시국이 시국이라 숙소에서만 지낼것까지 생각해서 예약했는데 간만에 설레네요
그냥 담양의 색깔, 빛, 돌, 나무, 물..그런게 좋았던거같아요.
죽녹원 꼭 들러 보세요~
사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댓글 분들 포함)
오해하진 마세요
돈되는 산업이 없어 아쉽다는 전라도 출신입니다
좋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담양에 가볼만한 곳 아주 많지요.
(사람 많고 너무 관광지화 되어 20년 전보다 못하더군요).
1) 단청 : 돼지갈비, 현대식 한옥 식당. 가성비 좋음. 떡갈비는 비추
2) 승일식당 : 돼지갈비, 푸짐함. 연탄불에 구워서 나옴. 가성비 최고.
3) 신식당 : 진짜 100% 한우 떡갈비. 맛있지만, 사악한 가격
* 신식당 떡갈비 빼고는 대부분의 떡갈비 집이 그냥그냥이고, 돼지갈비는 대부분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