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뭘 하는지 모르겠으나
저출산이다 역피라미드 구조인다 난리 난리 하지만
자녀 2명인 가정에서 느껴지는 저출산 방지 정책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연말 정산도 인적 공제랑 출산 한 해 말고는 딱히 없고
전기요금 할인되는 것도 36개월 까지만 이고, 최대 16000원이고... 하 이것보단 누진세 구간 조정을 해주는게 좋을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학습지 시키는데 이것도 교육비에 안들어가요.
학원비도 마찬가지, 뭐 사교육를하지 말라는 건데 그럼 또 학교 수업을 못 따라가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는데 연말 정산때 또 밷어내고.
맞벌이를 할려고 해도 자녀 육아가 문제이고 맞벌이 하는 집은 학원 뺑뺑이를 돌리는데 이러면 추가로 또 사교육비가 들죠
의식주비용을 점점 늘어가고 혜택은 줄고.......
출산율을 높이려면 주거랑 교육 과정 개편 해봤자 엉뚱한사람들만 신나니.. 건드리긴 그렇고
적어도 현실적인
1.세금 정책(근로소득세 감면, 연말정산 시 자녀 혜택)
2. 전기요금, 난방비 할인만 해줘도 좋겠어요.
유치원비용, 교복, 무상급식, 고등 무상교육 등
물론 사교육은 방법이 없긴하구요.
점차 나아 질거라 생각 합니다.
근데 그건 방법이 없어요.
진짜 현타 씨게 와요.
대책이라고 나오는거 보면 차별만 하고 있고..
진짜.. 출산 대첵은.. 그냥 손놓은 거 같아요
인덕션이 문제 인거 같긴한데 ㅠ 둘째가 아직 36개월 전이라 할인이 되긴하지만 누진구간 조정이 더 현실적인데..
에휴 ㅠ
컴퓨터도 안하고 있어요.. 전기세 줄인다고 ㅠㅠ 티비도 안켜고..
그리고 우리 애들은 8시면 자는데도 이모냥입니다.
저출산의 원인을 이야기 하면서 어떻게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죠?
저출산 원인이 그리 단순했던가요?
뭐 민주당을 깐다거나 현 정부를 까서 정권을 뒤집어 엎어 버리고 싶다거나 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제가 무지 한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여가부가 이런거 총대 매고 전담하는 곳 아니였나요? 뭐 여러가지 다른 부처와 관계가 있긴 하겠지만요. 체감되는 불만을 얘기 한거고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인거구요.
왜 정치적인 의도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아.. 그런말 한적 없는대요 하실려나;; 에휴.....
"단순하지 않으면 아예 손 놓고 있어야"로 연결되는 논리는 무슨 논리인가요? ^^
무지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아님 맞벌이를 할수 있게 양육에 대한 환경을 조성해주던지....
이도 저도 아닌데 출산은 커녕 결혼도 안하죠.
말씀하신데로 저출산이 될수밖에 없어요.
여가부가 핵심은 아닐텐데요
출산 가정 혜택 등등.. 지자체에서 체온계 이런것도 주고 그런데 딱 그 출산 한 해 그걸로 끝이에요
어린이집, 유치원, 급식 뭐 이런거 혜택이 있긴하지만 늘 매달 추가금이 나가긴해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필요가 없는 부처이긴 하잔아요.
이미 복지부 교육부에서 하는 업무들인데.. 대체 머하는 부서입니까?
가족업무는 복지부 경력부분은 고용노동부에서 해도 됩니다.
솔직히 여가부 할거 없으니 다른 부처거 뺏어와서 하는거 맞잖아요. 그러면서 양성평등원 여성사박물관 만들면서 수백억원씩 쓰고 앉았고요.
지금 자녀들이 크면 지금 처럼 지방대라도 4년제를 갈까? 싶긴하네요.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ㅠ
글쎄요;; 대학교 아니라도 사립학교라면 등록금이 있을법도 한데.. 명목상 등록금이 포함입니다.
사실 이게 제일 크지 않나요?
가장 빠르고 체감이 되는 세금이랑 전기,난방비 혜택이 당장 크게 체감 되니까요.
일단 작은것부터 체감되게 지원이 있으면 좋겠다는것은 동감합니다.
네! 이게 요지 입니다; 제가 말 재주가 없어서요 ㅠ
왜 어린이집은 대기를 걸어도 1,2년 걸릴 정도인지..
애 둘 유치원 어린이집 보내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당장 이런거 부터 좀 확대 시키고
어린이집에서 자격없는 인간들이 애들 학대 하는거 부터 근절시키는 거
이거 없이 어떻게 엄마들이 다시 일터로 복귀 할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돈드리면 더 편하게 교육받을수있죠
근데 그건 자본주의시장에선 어디나 마찬가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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