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아직까지 푸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요.
기껏해야 혼자 영화 보고 저녁까지 시내 거리 걷거나 맥도날드에 앉아 폰으로 클량 게시판에 회원님들이 올리신 좋은 글 읽기 정도네요.
요즘은 세월이 하수상해서 좋은 글 올라오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어 그것대로 또 압박이 있네요.
제가 설 땅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요.
회원님들 각자 좋은 팁 있으면 서로 나눠요.
음... 저는 아직까지 푸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요.
기껏해야 혼자 영화 보고 저녁까지 시내 거리 걷거나 맥도날드에 앉아 폰으로 클량 게시판에 회원님들이 올리신 좋은 글 읽기 정도네요.
요즘은 세월이 하수상해서 좋은 글 올라오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어 그것대로 또 압박이 있네요.
제가 설 땅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요.
회원님들 각자 좋은 팁 있으면 서로 나눠요.
"희망은 좋은 겁니다. 가장 좋은 것일지도 몰라요.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쇼섕크 탈출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아.. 제가 한번도 안해본 것이군요.
빨리 차를 사서 저도 해보고 싶네요.
집으로 가던 퇴근길을 벗어나 IC로 빠져들어
목적지 없이 달리며 좋아하는 노래 목청껏 따라부르며
신나는 노래엔 들썩이고 슬픈노래는 울면서
감정에 취해서 드라이브 하고 오면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너무 너무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 전 일이 전혀 손에 안잡히네요.
친구 전화... 참 좋네요.
심리학 책도 오늘 중으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모두 좋은 것들이네요.
그대로 한번씩 해보겠습니다.
남몰래 하는 취미 생활이 뭘까요?
쪽지라도 부탁드려요.
위인의 고난 생각하기
저는 일단 먹고, 자고, 적당한 음주 정도입니다.
사실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그런데 저는 동굴에 들어가려는데 방해 요소가 있네요.
병원에 다니고 있긴 한데....
참 힘드네요. 별로 효력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아, 마그네슘이 도움이 되나보군요.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그대로 지금 해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젠 눈물이 안나오네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 여러번 듭니다.
느껴지는 또 압도되는 불안과 스트레스 (혹은 우울, 분노)라고 불리는 그것들과 분리해서 다만 지켜볼뿐..
그게 내가 아님을 자각하는거에요...
느껴지는 불편한 느낌이나 감정 혹은 생각이 내가 아님을 자각하고 다만 지켜보면 저절로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생각만해봐도 효과가 엄청 좋을 것 같네요.
깨어 있으면 어떻게든 생각을 하게 되니까
자면서 생각도 단절시켜 버리고,
자다 깨면 시간이 좀 흘러 있으니
감정 상태도 좀 누그러져 있고 저는 잠이 최고더라구요
엄청난 제품이 있었군요.
제가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 문제가 있어서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피아노연주 정도가 있네요. 작성자 기분이 상쾌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기도해보고 자야겠군요.
낮에 시간이 된다면 자전거 타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서 시화방조제 같은 곳이요. 시화방조제 건너서 형도쪽에 사람이 진짜 없습니다.
밤에는 집에서 음악 듣고, 영화 보고, 인터넷 커뮤니티 구경합니다.
굉장히 건강한 방법이에요
저의 문제는 제가 좀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당연한 상황에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고
혼자 있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 상황에 있어요.
네~ 그렇군요 그럼 그이유가 큰거 같네요 가끔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한거 같아요~ 전 1인 가구인데 예전에 부모님과 같이 살때 결혼의 압박이 넘 스트레스 여서 독립했어요~ 지금이 좀더 숨통이 트이네요 조금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권해드려요 어떤 상황 이신지 모르지만 주제 넘게 말씀 드려요 힘내셔요~^^
생각나는걸 글로 쓰기
진짜 심하면 그냥 자요;; 스트레스 많이 받다보면 피곤해져서. 저는 스트레스 받아도 잠은 오더라구요.
저는 잠을 잘 못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