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도대체 저건 왜이리 비싼가 궁금했던 딸기입니다. 옛날엔 6개에 만얼마 이렇게 본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9개에 12900원이네요 헉....... 너무너무 궁금해서 사봤는데 와이프한테 많이 혼났습니다 ㅠㅠ 처음이자 마지막 시도입니다 물론... 딱 한알만 먹구 자려고 합니다!
하나하나씌우는 인건비는요?
하나하나씌우는 시간은요?
포장값에 자재만 들어가는게 아니죠
근데 저는 간댕이가 작아서 못샀어요..ㅜ ㅜ
원래 500g짜리 일반 딸기가 5~7000원 사이였는데
올해 딸기값이 미쳐돌아가서 10000원 미만 거의 없고
13000원 정도 하는데
킹스베리 가격이 저정도 이면 가성비네요
/Vollago
농가도 난리라고합니다
맛은 좋은데 당도가 중요한 분들은 별로라고 느끼실듯 하기도 해요^^
근데 비싸서 앞으론 안살듯 ㅠㅠ 못살듯 ㅠㅠ
사실 먹어보니 별거 없더라구요...
작더라도 저렴하고 빨간딸기 동네에서 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