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OlIonX30yg
2일동안 최민희 특보단장께서 정말 열심히 취재를 하셨군요
방송 내용을 요약하면 (4분 20초부터 보시면됨)
1. 8급공무원에게 직접 사적으로 김혜경씨가 시킨적은 1번도 없음 (해당 8급공무원은 딱 1번 처음 직원 소개때 만났고 전혀 모르는사이)
2. 소고기를 사준 냉장고 위치는 개인집이 아님 . 공관 3층 집무실로 갖다준거임
3. 빨래에 대해서는 한번도 누군가를 시킨적이 없고 , 김혜경 여사님이 절대 빨래 해주지 말라고 메모까지 했음
4. 샌드위치 30인분은 회의참석자(비서 등) 을 위한 것이었음 -당연히 업무용이니 법인카드 사용이 맞음
5. 코로나로 인해 공관을 사용하지 못하여 집에서 회의를 할 경우가 있었는데 , 그때 업무카드로 사용한 적이 있었음
6. 퇴원수속을 법인카드를 썼다고 하는데 , 법인카드가 아니라 이재명 복지카드였음
7. 약에 대해서는 같은 약의 배모씨의 처방일 수 있는데 , 정확한건 좀 더 취재가 필요함
모든 의혹이 나왔을 때 , 문준용씨처럼 바로 배모씨등 당사자가 바로 답변하지 않아서 김혜경씨에게 화살을 가게 된 사실이 너무 아쉽다 .
현재는 감사중이고 고소가 들어온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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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최대한 안좋게 만드는 저열한 언론 공세입니다.
어느 정도는 해명 밭갈이 자료가 될 것 같아요.
달리 기레기가 아니죠.
돌아가는게 좀 답답하네요.
민주당이 주저주저 하는 동안
포털에는 온갖 허위사실 기사가 탑에 선정되어 오래시간에 선전선동질에 이용됐구요
여러 사이트에는 벌써 정말 말도 안되는 허위사실이 유포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민주당 소속 의원이라면
다음과 네이버에 항의 방문이라도 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쥴리 관한 기사는 포털에서 찾아보기 힘들고
이재명 후보자와 여사의 네거티브는 하루종일 찌라시들 돌려쓰기로
탑의 자리에 걸려고 있고
참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물론 2, 4, 5, 6은 진실이라 생각됩니다.
직접적인 지시도 없었다는 말도 사실이겠죠.하지만 과잉충성으로 물타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법인카드 횡령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팽수배 만지겠습니다(카드깡이라는 말이 녹취록 배씨 입에서 나왔지만서도)
수사로 확실히 되겠죠.
메모가 간당간당한 분이시군요
하지만 대선 전까지는 안 나올거라 아쉽네요.
고민하실 필요가 없는 그런 사안이라고 생각하는 제 사견을 참고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굳어져버린 상태죠,,,
언론개혁하지못한 민주당의 수박의원님들...
반성들좀 하세요,,
도대체 왜 모든 방송사가 배모씨 얘기만 하는데 가만히 당하고만 있는겁니까
아무거나 후드려패면 후드려패는대로 다 처맞고있네
그러면서 뭔 대선을 이긴다고합니까?
이기고싶은 맘은 있어요?
이걸 진실공방으로 가고 경찰 고발로 가고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어요. 사과는 일단 하고
해명을 하는 지금 방향은 맞는데
7급라는 인물이 또 무슨 헛소리를 할지 모르니
문제인 거죠.
샌드위치가 중요한게 아니고 소고기랑 초밥은 해명안됐습니다 공관에 갖다놓고 뭐했는데요? 가족끼리 구워먹었는지 아니면 누구랑 먹었는지 해명가능해요? 애초에 그런거라면 정당하게 공문으로사전품의해서 개인카드로 먼저 긁고 나중에 법카긁는 편법을 안쓰고 충분히 회계절차 맞춰서 긁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