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내용]
중간에 배우 아닌 사람도 있는 것 같긴 한데 뭐 그건 상관없고
신인이든 중견이든 앞으로 미디어에서 안 봤으면 좋겠군요
정해인
지수(블랙핑크)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
허준호
박성웅
이화룡
김정난
정혜영
백지원
정신혜
故김미수
최희진
정이서
안동구
김종수
남미정
김정훈
송건희
김민규
장인섭
이정현
허남준
전무송
정애리
최경훈
최윤제
배명진
권한솔
박진우
김채원
김서현
김승화
박예니
지의정
장혜원
염정아
편해준
유성주
채원빈
http://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hit&wr_id=335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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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나무위키에도 대략있을거 같네요.
하여튼 작품 하나 때문에 믿고 거를 사람들 목록이 있길래 가져와 봅니다.
ㅋ
ㅋ
ㅋ
선조들 중에는 생활이 궁한 와중에도 본인의 근본과 얼을 지켜 자존심을 버리지 않은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죠. 그분들이 배고프지 않고 넉넉해서 그랬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눈가리고 아웅이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시나리오도 몰랐던 생계형 배우까지 들먹이는 건 마녀사냥 그 자체 입니다.
판단은 언제나 처럼 클리앙분이나 시청자 분들이 해야죠
실제 대본이나 스토리에 잘못이 있다면 그걸 의도하고 만든 작가나 기획한 회사가 문제지 수십. 수백개의 대본을 읽고 오디션 보고 힘든 기회 따내서 연기하기 바쁜 연기자들이 잘못인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판단은 클리앙 분들이나 시청자가 하는거지 제가 강요하는거 아닙니다.
누군가의 생업을 우리가 방해해도 될 정도로 저들의 상황을 우리가 100프로 이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래도 이렇게 정리해주시는 원글자 분에게 감사합니다.
무지했다. 제작진 측에서 내용이 바뀐다 했다. 계약이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 하겠죠.
거의 연좌제 수준이네요..
물론 저도 이 드라마 보지는 않았지만...
감독과 작가 그리고 제작사의 책임만 물었으면 합니다
유장관님은 왜 안 끼었는지 아쉽네요. 버럭질 역할로 명연기 한번 펼쳐주시지.
자기 스스로 반성하고 사과하고 한국사 시험도 보고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든 연예인도 있습니다.
그게 순리죠.
배우 그만두라고 한 적 없습니다.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아이디들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