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 areas of expertise include: systems design and software development, enterprise and process modeling, development paradigm, formal systems modeling languages, system-oriented objects for systems modeling and development, automated life-cycle environments, methods for maximizing software reliability and reuse, domain analysis, correctness by built-in language properties, open-architecture techniques for robust systems, full life-cycle automation, quality assurance, seamless integration, error detection and recovery techniques, human-machine interface systems, operating systems, end-to-end testing techniques, and life-cycle management techniques.[15][17] These made her code incredibly reliable because they helped programmers identify and fix anomalies before they became major problems.[26]
@kpop님 원글 내용엔 아무 문제 없습니다. FBW 시스템 자체는 소련에서 개념화되었다는 내용이 맞으며 원글은 NASA에서 사용한 우주선 조종 FBW 시스템 중 Fool Proof 기능을 개발하였다는 내용같습니다. 이 부분은 팩트로 확인된 내용입니다. 아마 첫문단 마지막 문장의 "플라이-바이-와이어 시스템을 만들어 낸 것"라는 부분에서 오해하신 것 같은데 수식어가 길어서 그렇지 FBW시스템을 만들어내었다는게 아니라 비행사가 내린 명령이 안전할 때만 작동하도록 만든 FBW 시스템을 만들었다는겁니다. 하지만 글 작성자님께서 원글 하단에 덧붙인 말에는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FBW 시스템이 별게 아니라 물리적인 기계장치로 연결하지 않고 전자 신호를 전달하여 제어한다는건데 본문 내용과 짬뽕시켜 이해하시다 보니 'FBW 시스템은 버그가 없어서 아직까지 사용한다.'라는 결론에 도달하신 것 같습니다. 댓글 작성자님께서도 글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으니 수정 부탁드립니다.
kpop
IP 112.♡.159.148
02-04
2022-02-04 01:41:24
·
@니지니님 원문도 문맥상 FBW를 혼동한게 맞습니다. 2차대전 시절 프롭기도 아니고 로켓과 우주선 제어인데 당연히 FBW죠. 코드를 작성했다라고 적으면 님 의견이 맞는데, 굳이 FBW를 작성했다고 두번 강조하는 것이면 원문 작성자가 FBW를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거나 글을 이상하게 쓰는 것이죠. 이 글 옮겨오신 분이나 밑에 댓글이나, 마가렛 헤밀턴이 FBW창시자라고 잘못 이해한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문제가 없다니요.
IP 222.♡.37.101
02-03
2022-02-03 16:15:02
·
??? : 버그가 없다고?????
모모네
IP 118.♡.3.143
02-03
2022-02-03 16:15:24
·
버그가 없다니... 말도 안되요...
ssungjjin
IP 218.♡.68.103
02-03
2022-02-03 16:15:24
·
영화로도 나온
iceboy
IP 1.♡.100.2
02-03
2022-02-03 16:19:22
·
꾸물탕님// 영화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지옥행급행열차
IP 222.♡.242.130
02-03
2022-02-03 16:25:23
·
@iceboy님 영화로는 안나온것 같습니다. NASA에서 활약한 여성영화로는 히든피겨스라고 있는데 이건 다른분을 다룬 영화구요.
@님 뾰족하시네요. 버그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버그가 없다고 미국에서 훈장( 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주지 않았다는 점을 먼저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60년 넘게 코드를 쓸 가능성은 그 옛날 장비를 그냥 계속 사용하는 경우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fly-by-wire 관련 코드가 그럴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믿습니다. 대충 훑어봐도 위 정리한 글의 신뢰도도 무척 낮군요. 아마 초등학생이나 고등학생이 과제로 만든 내용이 아닐까 싶은 정도에요.
오나이스
IP 122.♡.37.68
02-03
2022-02-03 19:54:02
·
@님 클리앙식 표현입니다. 개발자들이 많아서요. 글 그대로 받아 들일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버그가 없다니! 라는건 칭찬이죠)
기자 : 왜 우주선이 올라가다 내려오고 올라가기만 반복하는 거죠? 나사 : 전문 용어로 무한루프라는 현상인데, 188명의 수학자가 현재 저 버그를 설명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기자 : 그래서 어땋게 됩니까? 나사 : 착륙하게 될갑니다. 추가적인 버그가 없다는 가정하에 연료가 떨어지면요.
푸른하늘S
IP 61.♡.99.23
02-03
2022-02-03 18:21:53
·
한 때 프로그램 짜던 사람으로서... 버그가 없다니... 인간이 아닌 신의 반열에 오르셨네요 ㅋㅋㅋ
D10S
IP 14.♡.121.99
02-03
2022-02-03 18:32:37
·
꾀 → 꽤 ^^;
수리부엉이
IP 1.♡.20.189
02-03
2022-02-03 18:42:44
·
멋지네요 한분야에 획을그으신분이라 멋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장난
IP 89.♡.160.155
02-03
2022-02-03 18:44:34
·
밤낚시
IP 112.♡.101.175
02-03
2022-02-03 18:49:49
·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저는 어제 마우스 분해-조립 하니까 볼트가 하나 남던데...
삭제 되었습니다.
IP 222.♡.16.99
02-03
2022-02-03 20:10:58
·
@밤낚시님 ㄷㄷ 저도 아이폰8 배터리 교체하고 나니 나사가 하나 남더라고요... 일단은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뭔가 내용에 과장이 심하게 섞였네요. 플라이바이와이어는 단순히 사용자의 조종을 직접 기기에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컴퓨터가 끼어서 일단 입력으로 받아서 보정한 값으로 기기에 전달하는 개념일 뿐입니다. 초창기엔 극히 단순한 값의 변환 테이블을 통해 전달하는 코드라 버그가 생길 여지도 별로 없었죠. 물론 소프트웨어의 개념조차도 희박하던 시절이니 그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것은 맞습니다만, 기술적으로 뭔가 뛰어나서 훈장 씩이나 받은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자신의 자리에서 국익을 위해 충실히 기여해 왔기에 받은 훈장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 적시해도 충분히 존경받을만한 분인데, 왜 이런 식으로 과장을 해서 오히려 조롱꺼리로 만드는 건지 모르겠군요.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은 항공기 전자 제어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되고. 이거는 항공기 발전이랑 연관이 있는데. 조정간에 강철 케이블만 직결된 시스템에서. 유압식으로 넘어가고 그 뒤에 전기 배선으로 제어하는 전자 제어식이 나오는 겁니다. 그걸 우리가 이제 플라이 바이 와이어라고 합니다. 물론 본문의 플라이 바이 와이어는 더 발전된 것인데. 소프트웨어가 개입해서 항공기 조정을 더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것이죠. 좀 더 쉽게 쓰자면 입력 값을 보정하는 거죠.
물론 플라이 바이 와이어라는 개념을 저분이 만든 건 아니고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항법 소프트웨어 코드를 짜신 분입니다. 저분 덕분에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 할 수 있었죠.
swhan
IP 210.♡.13.12
02-03
2022-02-03 20:58:45
·
@와이어액션님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하나만 덧붙이자면, 혼자 작성한 코드가 아니라 개발 팀장입니다.
에어버스의 그 플라이바이와이어 시스템이 우주선에 먼저 쓰였던거군요.. 그럼 로열티같은걸 지불하고 쓰는건지
통계셔틀
IP 121.♡.236.109
02-03
2022-02-03 20:07:16
·
@무는개구리님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기계적으로 조작하지 않고 전자적으로 조작하는 걸 그냥 플라이-바이-와이어라고 하는 거에요. 우주선이든 항공기든 제작사에서 알아서 프로그램 짜는 거고요.
happy_robot
IP 59.♡.252.56
02-04
2022-02-04 10:06:45
·
@통계셔틀님 아... 그냥 저런 시스템종류를 FBW방식이라고 하는거군요. 제조사마다 각자의 프로그램이 있는거고요ㅎ 첨언 감사드립니다.
CaTo
IP 112.♡.38.222
02-03
2022-02-03 19:44:53
·
버그가 없는것도 그렇고 조종사들 비상 상황에 대비한 "내가 이럴줄 알았지"코드도 있죠 진짜 대단한분
IP 218.♡.220.80
02-03
2022-02-03 22:00:49
·
@CaTo님 "내가 이럴줄 알았지"코드가 뭔가요?
CaTo
IP 117.♡.4.24
02-04
2022-02-04 08:25:23
·
@님 비상상황이 발생 해서 다 멘탈붕괴하고 있었는데 저분이 그 상황 대비한 자동화 시퀀스를 넣어 뒀었습니다
Juzis
IP 39.♡.84.184
02-03
2022-02-03 19:49:31
·
대단하신분이에요
DQtrans
IP 223.♡.164.35
02-03
2022-02-03 20:35:55
·
저는 서강대 그분인줄 알고 ㅋㅋ
스치듯
IP 1.♡.184.61
02-03
2022-02-03 20:41:07
·
레전드 공대녀는 리사수 누님 아닌가유?ㄷㄷㄷ
viatoris
IP 115.♡.48.141
02-03
2022-02-03 21:04:49
·
혼자 짠건 아니고, 팀을 이끈 공로로 받은 것 같네요. 혼자 짰다고 있는 본문의 사진은 다른 곳에서는 그녀의 팀이 작성한 코드라고 설명되어집니다.
그 팀이 한 주요한 공로도.. 위의 설명이 아니라, 컴퓨터가 과부하를 일으켰을때 우선 순위를 결정할 수 있도록 작성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루에도
IP 182.♡.148.96
02-03
2022-02-03 21:28:17
·
이분 나오면 다들 영화 '히든피겨스'의 주인공은 캐서린 존슨(Katherine Coleman Goble Johnson)이나 잭 블랙의 어머니는 주디스 러브 코헨(Judith Love Cohen)과 헷갈리는 댓글이 항상 나오던데.. 확실히 여긴 차분하네요. 가장 웃겼던 댓글이 영화 주인공이며 잭 블랙의 어머니라는 설명이었죠.
타니에오
IP 115.♡.203.196
02-03
2022-02-03 22:02:52
·
빅뱅이론의 에이미 닮았네요 ㅎㅎ
rOckAhOlIc
IP 211.♡.212.105
02-03
2022-02-03 22:06:05
·
버그가 없는게 버그 아닙니꽈!
에이핑크
IP 121.♡.134.173
02-03
2022-02-03 22:24:30
·
대단하네요. 전자 벌레는 박멸해야합니다
LK_99
IP 14.♡.38.77
02-03
2022-02-03 22:29:17
·
버그가없다뇨...QA팀 다 굶겨죽이신 분입니다....
파라틴
IP 220.♡.54.12
02-03
2022-02-03 22:40:33
·
저당시에는 버그가 없을만도 하죠 대부분 아날로그이니 그렇다고 해도 저분이 대단하신건 인정해야죠 사실상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셈이니
gerg00
IP 118.♡.81.51
02-03
2022-02-03 22:44:13
·
본문내용을 이해하지도 못해서 허위사실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댓글반응을 보니 하나는 확실한거 같군요. 개발자들에게 "버그가 없다"는 말은 기독교 신자들에게 "하나님은 없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충격적인 말이라는 것을요 ㅎㅎ
이상하군요..ㅎㅎ
댓글 새치기 죄송합니다.
플라이 바이 와이어는 전기신호를 통한 조작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Fly-by-wire#History
역사를 찾아보니 1930년대 소련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개념입니다.
인터넷 글을 걸러 들어야 한다는게, 본문처럼 그럴듯한 구라가 더 무섭습니다.
댓글중에 항덕중에 마거릿 해밀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글이 더 무서웠습니다.
------------------------------------------------------------
https://en.wikipedia.org/wiki/Margaret_Hamilton_(software_engineer)
Her areas of expertise include: systems design and software development, enterprise and process modeling, development paradigm, formal systems modeling languages, system-oriented objects for systems modeling and development, automated life-cycle environments, methods for maximizing software reliability and reuse, domain analysis, correctness by built-in language properties, open-architecture techniques for robust systems, full life-cycle automation, quality assurance, seamless integration, error detection and recovery techniques, human-machine interface systems, operating systems, end-to-end testing techniques, and life-cycle management techniques.[15][17] These made her code incredibly reliable because they helped programmers identify and fix anomalies before they became major problems.[26]
위키를 참고 하시는 것이 낫겠네요.
원글 내용엔 아무 문제 없습니다.
FBW 시스템 자체는 소련에서 개념화되었다는 내용이 맞으며 원글은 NASA에서 사용한 우주선 조종 FBW 시스템 중 Fool Proof 기능을 개발하였다는 내용같습니다. 이 부분은 팩트로 확인된 내용입니다. 아마 첫문단 마지막 문장의 "플라이-바이-와이어 시스템을 만들어 낸 것"라는 부분에서 오해하신 것 같은데 수식어가 길어서 그렇지 FBW시스템을 만들어내었다는게 아니라 비행사가 내린 명령이 안전할 때만 작동하도록 만든 FBW 시스템을 만들었다는겁니다.
하지만 글 작성자님께서 원글 하단에 덧붙인 말에는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FBW 시스템이 별게 아니라 물리적인 기계장치로 연결하지 않고 전자 신호를 전달하여 제어한다는건데 본문 내용과 짬뽕시켜 이해하시다 보니 'FBW 시스템은 버그가 없어서 아직까지 사용한다.'라는 결론에 도달하신 것 같습니다.
댓글 작성자님께서도 글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으니 수정 부탁드립니다.
2차대전 시절 프롭기도 아니고 로켓과 우주선 제어인데 당연히 FBW죠.
코드를 작성했다라고 적으면 님 의견이 맞는데, 굳이 FBW를 작성했다고 두번 강조하는 것이면 원문 작성자가 FBW를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거나 글을 이상하게 쓰는 것이죠.
이 글 옮겨오신 분이나 밑에 댓글이나, 마가렛 헤밀턴이 FBW창시자라고 잘못 이해한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문제가 없다니요.
NASA에서 활약한 여성영화로는 히든피겨스라고 있는데 이건 다른분을 다룬 영화구요.
그 조차도 없다니...대단하군요.
사람이 버그네요 ㄷㄷㄷ
fly by wire 대박이었죠.
어디선가 봤는데, 이게 무슨 함수식으로 계산해서 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입력값에 대한 최적 출력값을 DB로 짜놓은거다라고..
그럼 더더욱 노가다 아닌가요?ㄷㄷㄷ
버그없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모든 코드를 수학적 형태로 증명?을 하는 방식으로 버그가 없음을 검증하더군요. Formal method라는 분야 였던듯.
제대로된 교육과정도 없던 시절이었군요
본인의 수학적 능력 언어 능력이용해서 경험을 통해 무에서 유를 만든건데 버그도 없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Vollago
나사가 바보고 훈장 준 미국이 바보인가요?
60년 넘게 버그를 못찾아서 지금도 쓴다고요?
뭐든 깎아내리려는 댓글들이 참…
남 칭찬 하면 뭐가 없어지기라도 하나요
버그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버그가 없다고 미국에서 훈장( 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주지 않았다는 점을 먼저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60년 넘게 코드를 쓸 가능성은 그 옛날 장비를 그냥 계속 사용하는 경우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fly-by-wire 관련 코드가 그럴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믿습니다.
대충 훑어봐도 위 정리한 글의 신뢰도도 무척 낮군요. 아마 초등학생이나 고등학생이 과제로 만든 내용이 아닐까 싶은 정도에요.
대중은 버그가 없는게 당연한거 아냐? 하겠지만... 어떻게 버그가 없을 수 있는거야???
기자 : 왜 우주선이 올라가다 내려오고 올라가기만 반복하는 거죠?
나사 : 전문 용어로 무한루프라는 현상인데, 188명의 수학자가 현재 저 버그를 설명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기자 : 그래서 어땋게 됩니까?
나사 : 착륙하게 될갑니다. 추가적인 버그가 없다는 가정하에 연료가 떨어지면요.
버그가 없다니...
인간이 아닌 신의 반열에 오르셨네요 ㅋㅋㅋ
저는 어제 마우스 분해-조립 하니까 볼트가 하나 남던데...
선천적으로 타고난 건강체가 아니라면 어마어마한 자기관리가 필수였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라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네요.
글을 쓸려고 했더니 같은 내용이 있네요.
플라이 바이 와이어는 전기신호를 통한 조작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Fly-by-wire#History
역사를 찾아보니 1930년대 소련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개념입니다.
인터넷 글을 걸러 들어야 한다는게, 본문처럼 그럴듯한 구라가 더 무섭습니다.
댓글중에 항덕중에 마거릿 해밀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글이 더 무서웠습니다.
이거는 항공기 발전이랑 연관이 있는데.
조정간에 강철 케이블만 직결된 시스템에서.
유압식으로 넘어가고 그 뒤에 전기 배선으로 제어하는 전자 제어식이 나오는 겁니다.
그걸 우리가 이제 플라이 바이 와이어라고 합니다.
물론 본문의 플라이 바이 와이어는 더 발전된 것인데.
소프트웨어가 개입해서 항공기 조정을 더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것이죠.
좀 더 쉽게 쓰자면 입력 값을 보정하는 거죠.
물론 플라이 바이 와이어라는 개념을 저분이 만든 건 아니고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항법 소프트웨어 코드를 짜신 분입니다.
저분 덕분에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 할 수 있었죠.
하나만 덧붙이자면, 혼자 작성한 코드가 아니라 개발 팀장입니다.
https://history.nasa.gov/alsj/a11/a11Hamilton.html
Margaret Hamilton, leader of the team that developed the flight software for the agency's Apollo missions, has been .... blah blah
진짜 대단한분
혼자 짰다고 있는 본문의 사진은 다른 곳에서는 그녀의 팀이 작성한 코드라고 설명되어집니다.
그 팀이 한 주요한 공로도.. 위의 설명이 아니라, 컴퓨터가 과부하를 일으켰을때 우선 순위를 결정할 수 있도록 작성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부분 아날로그이니
그렇다고 해도 저분이 대단하신건 인정해야죠
사실상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셈이니
개발자들에게 "버그가 없다"는 말은 기독교 신자들에게 "하나님은 없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충격적인 말이라는 것을요 ㅎㅎ
https://hackaday.com/2016/07/05/don-eyles-walks-us-through-the-lunar-module-source-code/
상기 URL에서 아래의 코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https://github.com/chrislgarry/Apollo-11
Fly-by-wire는 개념적인 내용으로 코드 내 주석이나, 기타 readme 파일로도 언급은 안되고 있습니다.
한국어 readme 파일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https://github.com/chrislgarry/Apollo-11/blob/master/README.ko_kr.md
무려 잭블랙 어머니 십니다 ㅎㄷㄷ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09977CLIEN
https://www.wired.com/2015/10/margaret-hamilton-nasa-apollo/
https://www.space.com/34851-margaret-hamilton-biograph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