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2008년 8월..위례시민연대 공개
김윤옥여사는 2002∼2006년 46일간 4천400만원 사용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인이 오 시장의 취임 이후 해외출장비로 소비한 시 예산이 약 3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민단체 위례시민연대가 행정정보 공개청구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오 시장의 부인은 2006년 7월 오 시장 취임 이후 4차례에 걸쳐 40일을 해외에서 체류했으며
항공료와 체재비 등으로 2천993만원을 시예산에서 사용했다.
위례시민연대 관계자는 "조순 전 시장(1995∼1997년)의 부인은 해외출장비 100%를
자기가 부담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며 "당시 고위 공직자들 사이에서 이런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거꾸로 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감기가지고 유난 떤다고도 하셨었죠?
받아들여야죠
대단하네요 오세훈은 요즘 뉴스에 전혀안보이네요
Kbs기레기들아 정신차리고 살아라
아이고 저런 걸 시장이라고 뽑아놓으니 마누라가 저 GR이지.
시장 부인이 여행경비를 서울시에서 지급받는 것은 공무원여비규정에 근거한 것으로, 해당 규정은 공무수행을 위해 공무원이 아닌 자를 여행하도록 할 경우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때에 예산에서 여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출처 기사만 봐도 이건 좀 애매한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