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 외국인 혐오, 법사 논란 등
대선후보로서 말도 안되는 논란을 일으키는 사람의 지지율이 1,2위를 다툰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A sana mens sana in corpore sano
박근혜는 공중파가 난리를 쳐서 만든 지지율이구요.
DJ가 추가협상을 요청하자 오히려 '김대중의 재협상론으로 외화난이 심화되서 나라가 망할지도 모른다'며
IMF 사태의 원인을 되려 뒤집어 씌웠죠.
애초부터 우린 이런 나라였어요.
다 자기들이 해놓고는 왜 다른 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뭐랄까 바람펴놓고는 이게 다 너때문이다라고 하는 사람처럼요.
저는 그게 더 어이없어요.
철저히 저의 뇌피셜이긴 한데 댓글 반응을 보니 민감한 내용이었던거 같기는 하네요.
김종인이 개혁 밀어 붙이면 망한다니 순순히 말듣고 개혁을 안한건지?
아직도 선거가 왜 어려운지 모르면 그대로 망할수 밖에 없는 건데...
민주당도 지지자도 선거가 어려운 이유를 모르고 있으니 큰일이긴 합니다.
죽어도 국짐은 못찍고 국짐이 집권하는 꼴은 보기 싫어 민주당에 표주는 입장에서 민주당과 지지자들 모습은 처참합니다.
몇년전 이게다 노무현 때문이다가 생각나네요
세상은 바뀌었는데 바뀌지 않는 것도 있군요
집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누구의 탓인가 보다 집권하지 못하면 모든게 물거품이니까요.
민주당이랑은 아무 상관없이 언제나 그랬습니다.
지금껏 대선에서 민주당이 손쉽게 이긴게... 김대중 대통령 외 있나요?
아.. 503때문에 문재인재통령도 2번 끝에 되셨네요.
항상 대선때 어려웠어요..
민주당 탓 아니에요...
야권 단일화 했으면 문통께서 당선되지도 못했습니다
그 사단 그 지경 그 개꼬라지를 보고도 콘크리트는 콘크리트 였습니다
민주당 잘못이 아니죠 이건
박정희와 전두환의 망령에 물든 60대이상 콘크리트층의 저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