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기사 내용 요약이고 유튜브 영상도 공유 드립니다.
1~2년 새 2030세대 중 무리하게 빚을 내 집을 산 사람들을 위해선 구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이들이 이자 부담을 느끼며 허덕이고 있는 상태"라며 "과다 채무를 탕감하는 조건으로 양도세를 풀어주면서 부채도 줄이고 자산도 매각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2/93171/
최근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이 부동산 채널에 자주나오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고 생각해서 부채 탕감 부분은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21년 11월~12월 쯤 부동산 가격 안정화(하락)을 하려면 정부는 대출을 규제해야 된다고 했던 분입니다.
생각보다 돌아가는 흐름을 잘 알고 있어서 찾아보게 됐고요
받을리도 없겟지만
대출 안받은사람 바보 만드는거예요
그럼 그때 안사고 기다린사람은 바보라서
안사고 기다린겁니까?
나중에 이익나면 그거도 사회환원할거도 아니면서 무슨 미친소리를 당당하게 하고 자빠졌네여
뭔 자기 이익나면 자본주의
손해나면 공산주의야 빨갱이ㅅㄲ도 아니고
책임은 본인들이 져야죠.
그리고 부동산 그렇게 사서 올랐으면 다 오른거 다 세금으로 내던가요.
그럼 구제 자금 마련 가능하죠.
자기들만 탕감한다면 굉장히 싫어할텐데요?
아무래도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로 부동산 거래 급감하니 별 얘기가 다 나오네요(아직 실 거래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그럼 대출안받고 구매안한사람들은 채무탕감 혜택받는 애들이 탕감받는만큼 계좌에 꽂아줘야죠.
누구는 등신이라 부동산 상승기에 무리해서 빚투안하나. 채무탕감해줄줄 알면 개나소나 다 빚투하죠.
내가 좀 바보같이 투자해도 나라에서 빚 다 탕감해준다면 어떤 미친놈이 빚투 안합니까.
아예 빚으로 투자해서 수익나면 다 환수하자고 하지
저도 민간 전문가들이 저런 조언을 하더라도 절대로 정부가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언 ㅂㅅ같은 소리를 대놓고 하는 사람이 있죠???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하니, 부채 '상환'을 전제로 한시적으로 양도세를 유예해야한다--- 뭐 이런 정도의 문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