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24292
그냥 예측만 한 건데 결국 손혜원 고모가 돌아오셨습니다.
지금 가장 먼저 하셔야 할 일은 이재명 후보에게 랩핑된 네거티브를 제거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재명명백백> 라는 네거티브 대응 슬로건으로 적극적 사용 할겁니다. (손혜원 고모 페이스북에서 후보 브랜드 아니라고 했음) 2030 에게 알려진 오해가 많기 때문에 일 안 하는 공보팀보다 "네거티브 대응 슬로건" 오해를 풀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공보팀도 같이 돌아가면 좋습니다.
문재인 후보 때도 그렇지만, 이재명 후보에게서도 이름에서 이미지를 찾았습니다. "문" 단어에서 강직함과 탄탄함,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라는 분위기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명" 에서는 밝고 확실하고 분명함을 찾았습니다. 근데 네거티브 대응 슬로건의 헤드라인이기 때문에, 전국민 소통 메인 브랜드는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손혜원 고모의 합류는 구정 때 김영희PD 가 시사타파에 출연하여 인터뷰한 게 가장 컸다고 봅니다. 플랫폼탓, 남탓, 시간탓하면서 현 상황을 객관화되지 않은 말로 이재명 갤러리와 지지자들을 화나게 했습니다. 아마 이재명 후보도 봤을거라고 예상됩니다. 김영희PD 는 대선광고만 할 것 같습니다. 단, 손혜원 고모에게 컨펌 받아야 할 겁니다.
결국 손혜원 고모가 두 명의 대통령을 연달아 만드는 홍보인이 될 것 같습니다.
이건 오피셜인가요??
뭔가 젊은세대와 기존세대를 아우를 홍보가
절실했는데 고맙습니다
열린당 합당의 효과일까요
국힘당이 정권 잡으면 본인 포함 민주 진영 네임드로 알려졌던 사람들 무조건 고소고발 휘말릴 겁니다
너무 단비같은 소식이네요. ㅠㅠ
국짐이랑 별 다를바도 없어 보이는 수박 놈들 때문에 속에서 천불이 날 거 같은데... 이재명 후보 서폿도 제대로 못해주고...
진짜 부글부글 합니다.
손고모님~~~~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