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밀리터리 매체 보도인데 내용을 요약해보면
1) 이집트 라팔 추가수출 계약 직후 차관 제공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
2) 이집트가 차관을 이행하지 않아 프랑스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우려임.
3) 그러나 이집트가 채무불이행을 한다는 명확한 근거가 없음.
4) 프랑스가 라팔, 함정 등을 판매하면서 이집트에 차관을 제공해왔는데,
지금까지 이집트는 모든 재정적 약속을 잘 이행해왔음.
5) 따라서 향후에 이러한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억측임
그리고 지금까지 훈련기, 호위함 수출 등 무기체계 수출 사업 진행하면서
차관을 제공한 것이 한두번도 아닌데 이번 논란은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
해외의 경우에도 프랑스는 정부의 차관제공으로 라팔 수출의 혈을 뚫었고
프랑스 뿐 아니라 많은 국가들이 차관과 패키지로 엮어 수출을 진행하죠.
현금이 안되면 현물로라도 갚아야 합니다
러시아가 모라토리엄 때문에 돈 없어서 무기로라도 때웠듯
이집트가 깔끔하게 현금으로 주는게 제일 좋겠지만 만약에 돈 없으면 원유나 천연가스로라도 때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