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도였던 제가 이 학교 전과 최고 인기과인 전자전기공학부 전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경쟁을 뚫고!!
와 박수!!
대학수학과 대학물리 학점도 잘 받았고 이해도 어느정도 되고 하다보니 뭐 잘 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경영학부에서 듣던 수업들은 너무나 추상적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이 과에서는 시험과 과제에 고통받더라도 뭔가 실용적인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네요.
전과 기념으로 지금은 실컷 놀고있네요.
경영학도였던 제가 이 학교 전과 최고 인기과인 전자전기공학부 전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경쟁을 뚫고!!
와 박수!!
대학수학과 대학물리 학점도 잘 받았고 이해도 어느정도 되고 하다보니 뭐 잘 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경영학부에서 듣던 수업들은 너무나 추상적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이 과에서는 시험과 과제에 고통받더라도 뭔가 실용적인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네요.
전과 기념으로 지금은 실컷 놀고있네요.
축하합니다
푸는게 아니라 수식을 암기하는 ....
물론 경영학과도 만만치 않더군요 ㅋ
화이팅이요!!!
토닥토닥
(전기기사,공사기사 소유한 전기쟁이)
축하드려요
전기기사 2급을 3학년때던가 따고 현재는 컴돌이로 사는 늙은이가 씁니다.
아마도 수학 쪽의 난관이 예상되는데, 그래도 기계/화학공학이나 물리학과 같은 쪽 보다는 그래도 인문계 출신이 할만한 전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3학년 때까지 전공 배운 것의 80%가 수학이었던 것 같았어요. @.@
화이팅 하세요~
8학기만에 끝내느랴 7-8학기째도 전공만 17-8 학점씩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론 타계열 대학원 진학이 더 끔찍했지만.
화이팅. 도전은 언제나 응원입니다.
지금은 텍사스에서 전기전자공학 박사학위 취득 직전에 있습니다. 하고 싶은 공부 하는 것 만큼 행복한 일 찾기 쉽지 않죠.
좋은 커리어 잘 만들어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컴공으로 입학하여 철학으로 전과 했습니다.
가끔이지만 땅을 치고 후회중입니다. 그래도 철학을 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긴 해서 현실에서 행복을 찾지만 이직시 아쉽긴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