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요즘이라구요? 저거 나온 건 최소 7~8년은 된 듯 하고...(제가 처음 본 게 그 정도) 그 전엔 스피커에 수신기만 있어서 저장은 안되는...(아마 십 수년은 된 듯) 그러나 지금은 저런 것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은 이장이 방송 내용을 녹음하면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와서 그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마을 사람 여럿 모여 있으면 동시에 전화가 여기 저기 울려 댑니다. 그래서 전용 앱을 깔면 알람으로 오고 필요할때 앱으로 들으면 되고요... 음성이 아닌 문자로도 수신이 가능합니다. 이른바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입니다.
Speirs
IP 211.♡.188.237
02-01
2022-02-01 00: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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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모님 사시는 곳은 그렇게 깡촌도 아닌데도 아직도 걍 잡음 대박인 유선 스피커를 통해 알리던데... ㅠㅠ
윤소리456
IP 223.♡.21.126
02-01
2022-02-01 0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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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잇ㅋㅋㅋ 저희 어머님댁에도 있는데 저거보다 구리게 생겼어요
나어떠케요
IP 121.♡.51.37
02-01
2022-02-01 01: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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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카톡이나 밴드로 하지 않나요? 요즘 팔순넘은 어른들도 카톡,밴드 다하셔서 그걸로 연락하시던데요.
저녁너울
IP 121.♡.170.223
02-01
2022-02-01 01: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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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해당 마을에서만 동작되는데(주파수등 문제때문에) ..이사하면서 가져가는 세대도 있다고... 그리고 아직까진 모든 시골마을은 아니고 시범지역만 지원할겁니다.
그럼 앞으론 아랫쪽 나라 아니 아랫나라라고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랫것들이니까요
통신사를 통해 많이 진행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을 이장님이 말로 녹음한 목소리나
타이핑한 글씨를 TTS목소리로 변환해서 마을주민들 단말기로 방송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아파트 저희집도 난방 안하는 창고로 쓰는 방은 16도정도더군요 ㅎ
저거 나온 건 최소 7~8년은 된 듯 하고...(제가 처음 본 게 그 정도)
그 전엔 스피커에 수신기만 있어서 저장은 안되는...(아마 십 수년은 된 듯)
그러나 지금은 저런 것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은 이장이 방송 내용을 녹음하면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와서 그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마을 사람 여럿 모여 있으면 동시에 전화가 여기 저기 울려 댑니다.
그래서 전용 앱을 깔면 알람으로 오고 필요할때 앱으로 들으면 되고요...
음성이 아닌 문자로도 수신이 가능합니다.
이른바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진 모든 시골마을은 아니고 시범지역만 지원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