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이 될지 해가 될지는 미래의 일이라서 알수 없지만, 이재명 캠프에서 내부 잡음 일으키고 결국 다시 국민의 힘으로 되돌아 가서 윤석열과 화해 하는 그림 그려주는 건 최악의 그림 아닌가요? 얻을 수 있는 이익보다는 실이 더 클 것 같은데요. 결국 국힘에서 자기네들 끼리 머리 맞대고 공작 하다 나온 인물인데 굳이 위험 감수 할 이유가 있을까요? 미래의 일은 잘 모르겠지만, 득보다는 실이 크다면 작은 득은 그냥 포기 하는 것이 낫죠. 뿐만 아니라, 윤석열 캠프에 있다가 나온 인물이 곧바로 이재명 캠프로 온다는 것은 김종인은 후보의 됨됨이를 보고 판단 하는 인물이 아님을 사람들에게 각인 시키는 행동이라서 이재명 캠프에 어중이 떠중이가 다 모인다는 인식만 심어 줄 것 같네요.
한표가 소중한때 입니다
김종인,이상돈 정도는 합류 또는 우리측으로 포섭하는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김종인이야 민주당 비대위 때부터 인연이 있고
이상돈은 중앙대 법대 교수,제자 관계라 그림도 좋다고 하네요.
이재명 후보 와 과거 부터 인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적대적 이지는 않을겁니다.
/Vollago
하지만, 선거 특히 대선에서는 패배가 가장 큰 죄악입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어야겠죠.
3월9일 윤짜가 웃는 꼴은 죽어도 보기 싫거든요..
지도부에서도 선대위 합류를 염두해두는건 아닐꺼 같습니다
이재명 캠프에서 내부 잡음 일으키고 결국 다시 국민의 힘으로 되돌아 가서 윤석열과 화해 하는 그림 그려주는 건
최악의 그림 아닌가요?
얻을 수 있는 이익보다는 실이 더 클 것 같은데요.
결국 국힘에서 자기네들 끼리 머리 맞대고 공작 하다 나온 인물인데 굳이 위험 감수 할 이유가 있을까요?
미래의 일은 잘 모르겠지만, 득보다는 실이 크다면 작은 득은 그냥 포기 하는 것이 낫죠.
뿐만 아니라, 윤석열 캠프에 있다가 나온 인물이 곧바로 이재명 캠프로 온다는 것은
김종인은 후보의 됨됨이를 보고 판단 하는 인물이 아님을 사람들에게 각인 시키는 행동이라서
이재명 캠프에 어중이 떠중이가 다 모인다는 인식만 심어 줄 것 같네요.
김종인을 데려 오른 것이 정말 옳은 생각이라고 하는 건지...
진정 김종인이 오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정말 한심하네요.
와서 감놔라 배놔라 하면 정신만 사납지....
게다가 다른 쪽에서 쓰다 버린 카드를 낼름 주워다 쓰는게 모양 빠지는건 또 어쩌고...
송영길이는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 같네요.
할배도 이젠 큰 역할 맡으려는 욕심은 안 낼거라고 봅니다.
이러니 누가 대통령되도
누가 다수석을 차지해도
바뀌지 않는거에요
대통령만 외롭고
몇몇 올곧은 분들만 혐오감 느끼는거죠
p.s. 그런데 효과는 클겁니다
이쪽 지지자는 뭔짓을해도 지지하니
상관없고
모셔오면 저쪽에는 아플테니까요
중도층이 보는 정치권은 그놈이 그놈이네 라는 소리 나오는데는 도움이 되겠네요.
과연 김종인 합류가 정말 도움이 될지 의문이네요…
이재명 대통령이 되도 외부의 적들도 득실거리는데..
내부도 수박 쓰레기들 천지니... 하아.. 안타깝네요.
막는 방안은 될 수 있죠. 윤석열이 선거판이 불리하다고 체감하게 되면 불어올 사람 1순위가 김종인입니다.
중도층에게 김종인 자체는 득표력이 떨어지더라도 윤석열에게 최소한의 균형감을
심어줄 수 있는 인사 취급은 받는만큼 윤석열에 대한 중도층의 우려를 희석시켜줄 수 있는 효과는 있습니다.
반대로 김종인이 이재명에게 가까워지면 일부 중도층이 이재명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과격하다거나 급진적이라는
의혹을 희석시키 효과도 있죠.
김종인이 웃기는 양반인 것은 맞지만 정치적 입지가 아주 오묘한 구석이 있어서
국힘에 가도 민주당에 가도 해당 진영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특이한 상징성이 있습니다.
물론 각 당의 핵심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김종인의 부정적인 면이 부각될까봐 크게 우려하지만.
이재명이 김종인을 만나 여러 고견을 청취했다거나. 외곽에서 인터뷰로 자기가 이재명을 잘 아는데 괜찮은 사람이고
국정운영도 잘 할꺼라는 말 한마디만 던져도 충분합니다.
민주당도 김종인을 당내로 불러들이면 선거판이 불리하니 이기기위해 정치도의까지 저버렸다는 공격이
들어올꺼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송영길도 정치력만 놓고 보면 지자체장과 5선의 정치역정을 보면 산전수전 다 격은 능구렁이 입니다.
생각없는 사람 취급하시는 것도 과도한 평가절하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상대진영 선대위원장이었죠. 우리쪽에 있다가 또 다른데 갈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표가 궁하다지만 이건 아닌듯 하네요. 저는 김종인 없어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종인과 우호적 제스쳐 취하는건 60-70대에 확실히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