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카페에서 코딩 중이라고 올렸는데,
실은 github소스 그대로 돌리지도 않고 사진만 올렸다는 ㅋㅋ
원글은 잼갤입니다 :https://m.dcinside.com/board/leejaemyung/490466?recommend=1
지난번 32코어 cpu점유율 5% 미만 인데 빡시다 어쩐다 이후 뻥카카 또 걸렸어요.
주작질 할려면 걸리지나 말지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엑셀 vlookup은 아는지 궁금합니다. ㅋㅋ
추가 본문
처음엔 웃자고 올린 글인데,,,
다른 분께서 올려주신 덧을에 대한 의견을 쓰다가 생각해보니 아주 못되먹은 짓 같네요.
(올려주신 분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아닙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린 것이지
오해는 없으시길 다시 당부 드립니다. 혹여나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뭐 짧게 결론 내자면, 이렇게 속여먹는 짓해도 괜찮다 라고 그냥 머리속에 박혀있습니다.
결론이 뻔하니까요.
32코어 때도 마찬가지구요.
코딩 포함 PC에 대한 내용을 모른다 " 이거 보라고~ 나는 이런것도 잘알고 할줄 아는 신세대 정치인이야! 대단하지?"
코딩 포함 PC에 대한 내용을 안다 "봐봐~~ 내가 거짓말 해도 나를 이렇게 지지해 주고, 뭐라고 안하잖아~~! 대단하지?"
이거 말고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나 모르겠네요?
도대체 공당의 당대표라는 이준석씨는 자신 지지자는 빼더라도
본인당의 지지나나 본인 지지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코딩요? 코딩 코딩 하니 뭐 올라타고 싶은거 같은데, 코딩에 대한 이해다 1도 있나 싶습니다.
앞서 썼듯이 vlookup이나 설명하고 갔음 싶네요.
같잖습니다.
프로그래머 친구들이랑 대화만 자주 나눠도 저런 시도는 안했을텐데... 싶습니다.
뭐 거짓 자랑질 용이죠 ㅋㅋ 창피항 것도 모를겁니다
엄청나게 잘 짜여진 코드 같으면 또 모르는데 워낙 뛰어나신 분들이 많으시다보니
자기 코드 사진 올리는 사람 잘 보지 못했네요.
교수의 발언은 응? 아닌데 여기 집이야. 집 창문이라고. 입니다.
@hkfafa님
2. 병특과 소프트웨어마에스트로 지원 건 특검 가야 합니다.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 일테고 알아도 침묵하겠죠.
문제는 본인 지지자들에 대해 깔려있는 인식이 참...
진짜 정치 더럽게 배웠습니다.
근데 저 잼갤에 내용은 잘못된거 같아요...
저 분이 파이썬으로만 개발경험이 있으신거 같은데
저 github에 있는 csvreader 는 C# 프로젝트이고 저 readfromtext 함수로 반환되는 것도 IEnumerable<ICsvLine> 인데 저 ICsvLine을 [string]형태로 접근 가능한 프로퍼티도 있는거 같고...
링크된 본문의 하단에 보면, 변수 마저 동일하게 작성되었다. -> 긁어 붙였다 라는 내용이 확인됩니다.
물론 코딩하는 경우 다른 오픈된 소스코드를 응용하는 경우는 흔히 있는 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업무 효율의 문제이지 코딩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을 비하하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이준석 대표, 아니 공당의 대표로 자질이 없으니 이준석씨가 코딩을 위해 해당 코드를 복사해서 응용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100먼번 양보한다면, 결과에 대한 이야기가 한번쯤은 있어야 합니다.
한번쯤 돌려보거나 디버깅은 해봤는지에 대한 의문은 저도 있습니다.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 시절에 ASP와 자바스크립트로 웹 구성을 했었는데, 아무리 참조 코드나 스크립트를 써도 본인이 알아보게 주석을 달지 바로 복붙한 상태에서 포스팅을 올린다는건 이해 할 수 없네요.
거기에 애초에 아래 덧글에도 달렸지만 32쓰레드 문제도 그렇고, 이번일도 그렇고 그래서 뭐 어떻게 쓰였다 라는 적은 없어요.
네 공개할 수 없는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당의 대표라는 사람으로써 할 수 있는 처신은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유권자 또는 지지자를 무시하는 처사라 해석합니다.
포스팅을 이해하는 유권자에게는 "자 봐봐~ 이래도 나를 지지하지"
포스팅을 이해하지 못하는 유권자에게는 " 이런 것도 몰르지 나는 위대하다"
제 상식선에서 두 가지 이 외에는 해석의 여지가 없습니다.
유권자와 지지자 그리고 국민에 대한 인식이 그대로 드러나는 겁니다.
솔직히 코딩코딩, 코딩이 일상용어가 되서 그에 올라타는 것이지,
본인 스스로 코딩의 중요성이 뭔지, 코딩 교육을 위해서 뭐가 필요한지 이해나 하는지 모르겠네요.
윤석열이 사회복지사에게 코딩 공부하셔야 합니다. 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예제코드를 "이부분은 맞게 고쳐"라는 부분까지 그대로 복붙해놓은 것으로 봐서 코딩하고 있다고 허세부리는게 확실해보이는데요.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그것도 뻥카 같아요. ㅋㅋㅋㅋ
솔직히 정당 업무에서 상시 직원으로 코딩 전문인력을 32코어 풀쓰레드로 돌리는 코딩업무를 할 일이 있을까 싶네요? 있어도, 외주 업무나 프로젝트 단위나 있을까 말까 싶은데요?
여의도 연구소에서 쓰는 통계툴도 전문 코딩 업무는 아닙니다. ㅋㅋ
아... 실수입니다.... AI윤석열 전담이면 필요하기도 하겠네요 ㅋㅋ
근데 그건 CPU가 아니라 글카가 필요할거 같은데....
원저자 Steve Hansen이 csv 파일을 읽고 쓰려면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라고 readme 해놓은 걸
그냥 Ctrl-C, V 해서 비주얼 스튜디오에 복사 해놓고 화면 뜬 겁니다.
주로 코딩 경험이 없는 어리버리한 신입들이 하는 짓이죠.
생각을 정리해서 적어보니 아주 못되먹은 발상입니다.
정치 참 더럽게 배웠어요.
0선이라니요? -3선이 정론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죄송..)
사람은 솔직해야 하니까...저도... 휴지끈....뭐.. 참... 거....
짧지는..... .않은거 같고...
저희 집 중전마마... .참으로... 좋....좋아합니다.
저는 중전마마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요!!!
굳이 왜 이런걸로 뻥카를 치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자원봉사를 한걸 조작한거면 이해라도 갔을텐데 이거 주작한다고 프로그래머들 표 받을수있는것도 아닌데…
공당의 대표가 본인 컴잘알(사실 그것도 아니면서) 결과물도 없으면서, 아니 자랑질하는게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개인인스타에 오빠랑~이거랑 뭐가 다른지...
원래 처음에 배우면 우매함의 봉우리에서 야 이런것도 되는구나 하고 열심히 떠들때가 있죠ㅎㅎㅎ
현실은 스타 20따리 레포의 보일러플레이트 해석하는 중..
안타깝습니다 참. 허언증이라도 있으신가봐요.
작성자가 해명글 올렸습니다 https://archive.is/oow7k
덧글에도 코당업무에서 업무 효율을 위해 오픈된 코드는 사용하는 일이 적지 않다는 내용도 적었습니다.
본글을 펑해야하나 고민했지만, 이 논란 보다 이준석이라는 공당의 대표가 가진 주권자와 지지자에 대한 마인드가 나타나는 일련의 일들이 더 문제라 판단하여 삭제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의견 있으시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