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님 저 대학생때 삼성 하청 알바 방학때 2달 했었는데 삼성에서는 1공수 15만원씩 줍니다. 하지만 저는 알바라고 아웃소싱에서 다 제하고 일급 9만원씩 줬었습니다. 물론 3명이서 같이자는 모텔방과 함바집 식사 3끼가 제공되었었지요. 알바 아니고 계속 일하시는분들이 당시 하루에 12만원 정도 받았었는데 급여가 쎄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ㅎㅎ 왜냐하면 하청의 특성상 계약기간이 끝나면 다른 작업장으로 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한달 삼성에서 일해서 240받고 다음달은 중소기업을 떠돌다가 일도 거의 못하고 180 정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Ekinz
IP 175.♡.67.11
01-31
2022-01-31 20: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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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님 파견소에서 일부 가져가기 전 급여 아닌가요? 실수령은 그것보다는 좀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청이 아니라 공사쪽에 있는 사람들은 다를지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협력업체 직원들은 같은 밥 먹을텐데요..
가끔씩 식어있는 밥...
자격증보다는 다른 요인이 큰 것 같네요.
통상 하루 기준 13~15만 원입니다. 야근이라봐야 7~8시까지이고
곱하기 25가 되면 한달 삼백 중후반이 되더군요.
포설같은 힘쓰는데로 빠지면 엄청 힘들고, 안전 쪽으로 빠지면
서있는거 외에 힘든 거는 없죠. 서빙을 해도 서서 해야 하니 매한가지이고.
포설...그렇게 힘들지는 않던데...🤣🤣🤣
반도체 공장 곳곳을 돌아댕기기도 하고...
나름 재밌습니다ㅎㅎㅎ
저런곳 잘없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