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만난 외국인 그것도 상사 부하 관계였지만,
어느새 서로를 도와가며 친구 사이로 발전해갔습니다.
코로나에 걸려서 고생한다는 소식을 듣고 코로나 걸려서 이제 백신을 안맞아도 된다는 소리에
백신은 꼭 맞으라고 신신당부를 하였지만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기관지염인줄 알았던 병은 코로나 였습니다. 약 4회에 걸친 검사에서 마지막에서야 코로나 양성 판정이 뜬것입니다.
갑작스런 폐렴 및 물이 차오르더니 그렇게 급사해버렸다고 합니다.
지금 정말 착잡합니다... 백신을 맞았더라면 살수 있었을까 부터
조금더 내가 강하게 말해야 하지 않았을까 자책이 듭니다...
너무나도 힘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uddys님
야만없지만 백신 접종 부작용도 만만찮았을 확률도 있어서...
백신접종 권유했다가 너무 심각한 부작용에 후회하신 분도 정말 극소수 있습니다.
타인의 강요보다는 본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때문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확진자 50만명 통계입니다
미접종으로 인한 확진에서 사망에 이른 것과 접종 후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을 같은 선에서 비교 할 대상은 전혀 아닌데도 .... 안타깝네요
제 아는 분은 시력을 잃으셨어요 혈전이 눈으로 가서요
한쪽은 약시였던터라 한눈으로 보시던 분이셨는데...
나이드신 분들께는 코로나 무섭습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입는 피해와 오미크론 걸려서 입는 피해와 위험성은 객관적인 데이타로도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도 그래요
저도 부스터샷 맞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 안타깝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