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부만 봐야지하고 틀었는데 그 특유의 아날로그적인 박진감은 2시간짜리 영화를 한숨도 안 쉬고 보고 만들었습니다.
아바타에 이어 몇 번이고 정주행을 한 영화인데, 어떻게 명작들은 봐도봐도 재미있는지 모르겠어요.
더욱이 볼 때마다 이전 시청에서 못 봤던 지점들도 보이고 재미있지만..
사람을 갈아넣은 아날로그 스턴트 액션들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나온지 7년이 넘었는데 아직 이 박진감을 넘는 영화가 없었던 걸 보면 진짜 명작은 명작인가 봅니다.
혹시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10점 만점에 11점 짜리 영화니 만족스러우실거에요
다른 영화도 아니구 매드맥스를..!!
V8!V8!V8!
이불에 모래먼지 날릴것 같은 느낌
초딩때 본 3편은 그당시에는 재밌었는데 지금 보니 별로 재미가 없네요
매드맥스 2편 재밌었는데
분노의도로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어둑어둑 ㅎㅎㅎㅎ)
사막 폭풍은 진짜... 와...
아직 뛰어 넘은 영화는 없다고 봅니다. 마스터피스급이지요.
영화에서 지루한 구간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그냥 아날로그로 만들 수 있는 인류 최대치 영화인거 같아요
귀 호강했습니다. 아이고.. 아이맥에서 볼 걸 그랬어요
와~~ 차로 사막 달릴때 산들바람이 불어오는데.. 좌석도 위아래로 움직이고 바람이 솔솔~~
감동의 눈물이 ㅎㅎㅎㅎ 오큘러스2 VR로도 가끔 다시 봅니다. 3D 짱!
그냥 영화로 줄 수 있는 모든 지점을 다 충족시켜줍니다
촬영 기법, 구도 모든게 그냥 교과서입니다..
여튼 액션 영화계에서 은퇴해서 꼬마돼지 데이브나 애니메이션이나 만들어온 늙은 노인네가 80~90년대 영화 촬영 기법에 FM 중에 FM으로 찍어서 2010년대 액션 영화를 모조리 씹어 드셨다는게 참.... 존재 자체가 말이 안되는 영화죠.
근데 존재하고도 2020년대 현재 액션영화도 씹어먹으니...
재야에 숨은 고수 현실 버전이죠.
한편으로는 이 노인께서 2000년대 이후 액션영화들을 보면서 얼마나 답답했을지 보이기도 하죠...
비켜 병아리들아 답답해서 내가 찍어준다! 이런 느낌이랄까요
후속편이 코로나때문에 지연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러다 다 죽어~할 거 같아서 제발 저게 CG였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 영화에요 ㅋㅋㅋ
근데 이 노인께서는 카메라를 흔들지도 않고, 오히려 오프로드에서 흔들리 않기 위해 장비를 더 투자하면서, 배우를 정확하게 가운데 아주 잘보이게 배치를 하니... 뭐 다른 편법 쓰기가 어렵습니다.
배우들이 굴러야만 하는 정직한 상황이죠...
그리고 어차피 다치면 감독 본인이 치료할수 있으니 뭐....그렇죠.(.....)
영화관에서 전율했던 게 기억납니다
투박한 척하면서 그냥 마스터피스로 뽑아낸 영화에요
감독의 역량도 그러하지만 몸소 몸으로 다 촬영에 임해야 하는 배우들이 저런 작업에 동의해서 했다는 것이 더 놀랍습니다.
기억할께 짤 그영화 맞죠,,ㅎ
대단한 영화입나다
'강강강강'인 영화죠.
감독님 부디 만수무강하세요..
디지털 그래픽이 넘치는 요즘 시대에 완전 아날로그 생 라이브로 모래 사막 흙먼지를 뒤집어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관에서 다시 상영한다면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개봉 첫날 혼자 조조 보고 와서 2시간 있다가 친구녀석 꼬셔서 2번째 관람하고 서로 미쳤다라고 한 영화 ^^
해피피트-매드맥스- 다시한번 해피피트 봐도 좋아요
이상의 능력이 나온다는거죠.
마지막 지점까지 도착하고 어떻게 해결될까 궁금했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건 진짜 간결하게 마무리되고 좋았어요 ㅎㅎ
매드맥스 몇편만 더 만드세요…
저 여성분도 화장지우면 미인입니다.
정말 빠져들어서 봤고
최고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영화입니다.
??? : ㅇㅇ 하늘 색깔 바꿀때 ㅋ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