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김용민이 틀린 말 한거 있나요? 저도 열렬한 문대통령 지지자이지만 2019년 조국장관 도륙되기 시작할때부터 쌔~한 생각이 들더니 윤썩렬 끝까지 임기 보장해주고 홍남기 저렇게 설쳐 대는것도 가만히 놔두시는것 보고 이건 아닌데...가 굳어져 가고 있습니다만. 김현미 끝까지 신임할때도 이 정도 기분은 아녔습니다 그때만 해도 저도 이리저리 휙휙 개각 남발 하는거 반대했으니까요.
문대통령 스타일 모르신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 지지자 중에 그 스타일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다만 대통령이 되어서도, 심지어 자신의 정치적 동지들이 난도질 당하고 난동에 가까운 장관급들의 헛짓꺼리들이 계속 되어도 원리원칙 내세우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걸 스타일이라고 그리 쉽게 인정해버리는건 아니지 않나요? 국민이 권력을 쥐어준 건 그 권력으로 하고자 했던, 이루고자 했던 소신을 밀고 나가라고 명령한 겁니다. 민주당 내 수박이고 똥파리들이고 그 쓰레기같은 것들의 개혁방해짓거리를 모르는건 아닙니다만 문대통령 본인께서도 본인에게 주어진 적법한 권리를 행사 하셔야죠 아니 선술한 개혁이고 나발이고 그런 거창한 명제 이전에 동지이고 지인이고 이 정부의 민정수석 아녔습니까? 함께 같은 꿈을 꾸던 동지 아녔나요? 부동산이고 자영업자 지원이고 다 어쩔 수 없이 놓쳤다 하더라도 최소한 조국 전장관 가족이 이 지경이 되는건 충분히 막을 수 있었습니다. 대체 이 고구마 만개 먹은것보다 더 답답한 이 상황이 문대통령의 귀책이 1도 없다고 자신들 하십니까?
modupark
IP 124.♡.135.67
01-30
2022-01-30 15: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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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님// 빈댓글은 김용민 글에 지금 다는게 아닙니다 클리앙 빈댓글 사스템을 모르시는 듯
Nazomalyer
IP 110.♡.55.88
01-30
2022-01-30 1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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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오름
IP 125.♡.45.235
01-30
2022-01-30 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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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JA
IP 223.♡.35.192
01-30
2022-01-30 15: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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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빈댓글은 작성자에 대한 건가요, 아니면 김용민씨가 쓴 글 때문인가요? 저는 현재 상황의 심각함에 대해서 김용민씨의 의견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Vollago
modupark
IP 124.♡.135.67
01-30
2022-01-30 15: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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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JA님// 작성자죠 당연히
IP 223.♡.156.110
01-30
2022-01-30 15: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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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지저스
IP 121.♡.147.178
01-30
2022-01-30 15: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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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
IP 59.♡.151.210
01-30
2022-01-30 15: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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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돌이
IP 203.♡.98.56
01-30
2022-01-30 15: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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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되었습니다.
IP 222.♡.197.124
01-30
2022-01-30 16: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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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_today
IP 218.♡.210.204
01-30
2022-01-30 18: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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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무렵
IP 106.♡.2.127
01-30
2022-01-30 19: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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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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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을 저렇게도 모를까요.
코로나로 인한 고통, 국민지원금, 재난지원금 좀 쓰시고, 이기는 선거가 되도록 노력 좀 해달라는 뜻 이네요. 정권을 가지고 있을 때, 다음 선거에서 유리 하다는 교과서 내용을 실천 해 달라는 뜻 이네요.
다음 대통령, 저쪽이 가져가면..... 노통 때 당했던 걸 기억해라.
본인도 고통 받고, 측근들도 고통 받을지 모른다....
최소한 자기가 이끌었던 정책에 대하여 충성했던 사람에 대해서는 주어진 최대한의 권한을 행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별명이 고구마라고 하는데, 그렇게 있어서는 않되지요.
개인적으로는 조국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 김경수 도지사 등에 대한 사면권을 행사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최소한 자기를 위해 또한 문재인 정부를 위해 희생했던 부하에 대한 리더의 기본 배려압니다.
어차피 사법권은 문정권에 대한 심판과 자세가 이미 정해져 있고 그들 나름대로 응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행정권도 그에 상응해야지요. 비난을 하든 말든요. 눈치 볼때가 아니라 봅니다.
다만 대선이 걸려 있어서 시기는 조정해도 퇴임전에 할 도리는 하시고 떠나셔야지요.
본인만 떳떳하면 뭐합니까?
저도 열렬한 문대통령 지지자이지만
2019년 조국장관 도륙되기 시작할때부터 쌔~한 생각이 들더니 윤썩렬 끝까지 임기 보장해주고 홍남기 저렇게 설쳐 대는것도 가만히 놔두시는것 보고
이건 아닌데...가 굳어져 가고 있습니다만.
김현미 끝까지 신임할때도 이 정도 기분은 아녔습니다
그때만 해도 저도 이리저리 휙휙 개각 남발 하는거 반대했으니까요.
문대통령 스타일 모르신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
지지자 중에 그 스타일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다만 대통령이 되어서도, 심지어 자신의 정치적 동지들이 난도질 당하고 난동에 가까운 장관급들의 헛짓꺼리들이 계속 되어도
원리원칙 내세우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걸 스타일이라고 그리 쉽게 인정해버리는건 아니지 않나요?
국민이 권력을 쥐어준 건 그 권력으로 하고자 했던, 이루고자 했던 소신을 밀고 나가라고 명령한 겁니다.
민주당 내 수박이고 똥파리들이고 그 쓰레기같은 것들의 개혁방해짓거리를 모르는건 아닙니다만
문대통령 본인께서도 본인에게 주어진 적법한 권리를 행사 하셔야죠
아니 선술한 개혁이고 나발이고 그런 거창한 명제 이전에 동지이고 지인이고 이 정부의 민정수석 아녔습니까?
함께 같은 꿈을 꾸던 동지 아녔나요?
부동산이고 자영업자 지원이고 다 어쩔 수 없이 놓쳤다 하더라도
최소한 조국 전장관 가족이 이 지경이 되는건 충분히 막을 수 있었습니다.
대체 이 고구마 만개 먹은것보다 더 답답한 이 상황이 문대통령의 귀책이 1도 없다고 자신들 하십니까?
저는 현재 상황의 심각함에 대해서 김용민씨의 의견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