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박광온)공보와 (김영희)홍보 안 돌아가니까,
초선들 중심으로 YTN 의 김만배의 윤석열 언급 녹취록 보도 불방 항의하고,
송영길 당대표와 우상호 선대위 총괄이 이를 페북과 공식 언급하며,
이재명 후보는 페북과 트위터에 이미지에 안 좋은 부정적 내용들을 직접 언급하면서, 미디어에 최대한 노출되도록 모든 방송 인터뷰 다 응하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대선판에 한 명의 인간/사람으로써 앞으로 나아가고 있네요.
노무현보다 더 한 느낌입니다.
당 제끼고, 후보 권한으로 전권을 주고 모셔오세요. 제발 좀!!!!
문통도 그렇고, 이 후보도 그렇고 초반에는 당하기만 해서 애틋한데 계속 당하면 당하는 사람도 문제라는 걸 좀 인지하기를 바랍니다.
저도 몇 번을 게시글 썼지만, 사람들은 불평불만만 쓸 뿐, 행동하지 않습니다. 어젯밤에 송영길 대표에게도 문자 보냈지만, 한 명의 시민이 보낸 문자가 무슨 파급력과 영향력이 있겠어요.
생각하기 힘듭니다.
지금 민주당은 선거져도 상관없다는 사람들이 수두룩인것 같아요. 이명바끄네때 살기 좋았나 봅니다.
사실 책임만 있는 여당보다는 비난만 하면 되는 야당이 편하다는 의견들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문재인 정부 이전 민주당 국회의원중에 이런 소리 하는 사람 많았죠.
총선은 2년뒤이고 정권의 중간평가 성격도 가져가는 거라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도 자리보전엔 오히려 유리할 수 있겠다는 계산이겠죠.
이럴때는 이재명 후보의 당내 입지가 약하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기도 하고 노무현급의 결단력과 행동력이 없는것 같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김종인 영입이나 안철수와의 단일화나 최소한 손고모라도 데려와서 선거전반을 맡기던가 판을 뒤흔들 계기가 필요한데 말만 무성할뿐 아무도 행동하려 하지 않네요
도와주지 못할 꺼면 나가버리든가 해야 하는 데, 아무 것도 안 하는 주제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네요.
덜 할 놈들이 아니죠.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