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 유튜브나 하는 주제에 맥북병에 걸렸습니다.
업무는 간간히 하지만 윈도우 기반이고요. (오피스, 회계프로그램)
지금은 2017 논터치바를 집에서 4K 32인치 모니터에 물려 클램쉘 모드로나 쓰고 있어요.
맥과 윈도우 모두 약간의 딜레이가 느껴지는건 기분탓이겠죠.
마지막 듀얼코어 모델이란 이유로...
그런 제가 얼마 전부터 14 깡통 보다가 16 깡통까지 올라갔네요.
사진 영상편집은 전혀 하지 않고 감상이나 하거늘...
클량 풀옵을 위한 맥북병은 정녕 사야만 낫는건가요?
결국 굳이 필요 없는 M1 에어 (깡통이지만) 샀습니다. ㅋㅋㅋㅋ
사야만 고쳐지더라고요...
아무래도 m1 max를 안사고 에어를 사서 그런 것 같으니
꼭 822만원짜리 풀옵션 m1 max 프로 16인치를 구매하셔요
그래도 지르면 (기분은?) 좋죠 ㅎ
권장사양은 M1 맥스 32G 죠... ㅎㅎ
성능차이가 너무 심하자나요!!!!16갑시다~~
너무 큰 투자는 하지 마시고, 올해 출시한다는 m2 맥북에어를 기다리셔서 써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팬 달린 노트북을 1~2년 지나면 팬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소음/스로틀링이 많이 나빠져서
(맥북은 청소도 쉽지 않을텐데요) 맥북에어가 참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