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Ly님 가짜뉴스입니다. 영화 '버스44'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사실상 실화가 아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공식 웹사이트의 FAQ
Q: Was "Bus 44" really a true story?
A: The script was inspired by a combination of an urban legend and news events.
BLanKLy
IP 115.♡.184.156
01-30
2022-01-30 23: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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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ЯНИ님 가짜뉴스의 근거로 언급하신 FAQ에 오히려 news events에서도 영감을 받았다고 명확하게 써 있네요. 다큐가 아닌 이상 각색은 어느 정도 있기 마련입니다. 제 입장에선 네티즌이 알아 봤는데 아니라더라 보단, 신문기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는 인디포스트 측 기사에 신뢰성이 갑니다.
@BLanKLy님 위에 espapa님 댓글 참고하시고요 도시괴담과 여러 뉴스들에 영감을 받았다는 답변은 논란이 되니까 결국 실화 영화가 아니라고 인정한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 정도에 영감을 받지 않은 영화가 어디 있겠습니까?) 인디포스트 기사는 영화 초기 홍보에 놀아났거나 알면서도 뻥친 거죠.
BLanKLy
IP 211.♡.140.7
01-31
2022-01-31 13: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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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ЯНИ님 espapa님의 주장이 제가 언급한 네티즌 범주 밖의 객관성이 담보되는 레퍼런스인가요? ^^ ЯНИ님이 쓰신 '사실상' 거짓, '그정도' 영감이란 용어 모두 ЯНИ님 주관 영역입니다. 감독이 허구라고 언급했다는 신뢰가능한 레퍼런스를 제시하지 못하신다면 더 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저 역시 좀 더 써칭해 보겠습니다)
@BLanKLy님 감독이 공식 사이트에서 특정 뉴스도 아니고 도시괴담과 여러 뉴스에 영감을 받았다고 답했는데 인디포스트 기사가 더 신뢰가능하다는 건가요? 참 어이가 없네요. 저도 더 이상 댓글 안 답니다
BLanKLy
IP 211.♡.140.7
01-31
2022-01-31 14: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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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ЯНИ님 저 멘트를 개별사건에 대한 여러 개의 기사가 아닌, 여러 개별 사건들의 각개 기사들로 해석해서 '사실상' 거짓, 가짜뉴스로 단정짓는 행태가 여전히 ЯНИ님의 주관으로 보입니다만.. 써칭이 부족하신 모양인데, 인디포스트 기사 말고도 인디포스트쪽 보도내용과 일치하는 보도는 많습니다. 아까 댓글달고 추가적으로 더 찾아봤지만, 제 입장에선 여전히 '저 기사들 모두가 가짜고, 다 속은거고 아니면 알고도 내버려 둔거야.'란 님의 주관을 신뢰할만한 참조처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woogler
IP 39.♡.241.139
01-30
2022-01-30 17:40:47
·
이 이야기는 저도 알고 있었는데 단편 영화도 있었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One.
IP 118.♡.12.220
01-30
2022-01-30 18: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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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되x돼o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웅졸려라
IP 223.♡.10.30
01-30
2022-01-30 18: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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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님 가족에 대한 일방적 이지매 사건이 생각하네요.
억울한일 당하는데 방관하기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피델
IP 180.♡.251.185
01-30
2022-01-30 18:32:11
·
우리국민은 저렇게 두지 않았으리라 믿어요~
footnote
IP 210.♡.244.89
01-30
2022-01-30 18: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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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 2개나 들어간 번호의 버스...ㄷㄷ
SweetBeen
IP 58.♡.210.19
01-30
2022-01-30 18: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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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도시괴담 같은거 보면서 읽었던 얘기인데 그 당시엔 대부분 허구의 괴담이라 했던걸로 기억하고 저는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실화였군요? ㄷㄷ
얼마전 심야 괴담회였나 비슷한 걸 본 것 같은데 중국에는 저런 괴담이 많은가봐요. 버스에 신혼부부, 청년 ,할머니 이렇게 타고 있었는데 신혼부부는 먼저 내리고 어떤 정류장에서 갑자기 청나라 사신 옷을 입은 세사람이 탔습니다.청년은 근처 드라마나 영화 촬영이 있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짜고짜 할머니가 청년보고 소매치기라고 막 몰아세워서 청년이 황당하던 차에 같이 버스에서 내렸는데
할머니가 청년보고 아까 청나라 사신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버스에 탈때 다리가 안보였다고 그래서 할머니가 청년 목숨을 구해주신...
이 내용도 영화로 만들어 졌는데 중국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괴담이라고.... 그런데 실화는 아니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마라부
IP 58.♡.8.152
01-30
2022-01-30 20:02:13
·
@neosion님 본문도 딱 어릴때 들었던 괴담생각나게 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울트라매니악
IP 112.♡.47.32
01-30
2022-01-30 20:03:16
·
중국 지역 신문에 실린 기사라고 진짜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단순한 생각 아닌가요? 우리나라 기사들만 봐도 가짜 기사가 넘쳐나는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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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나라 지하철안에서도
덩치들이 한남자 마구 팼던 적 있는데
그때도 같았어오ㅛ
무슨 근거로 그렇게 비난하시는 거죠?
영화 '버스44'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사실상 실화가 아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공식 웹사이트의 FAQ
Q: Was "Bus 44" really a true story?
A: The script was inspired by a combination of an urban legend and news events.
감독은 대만 출신 Dayyan Eng 이고요.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ndiepost.co.kr/post/908
감사합니다 ㅠㅠ
가짜뉴스입니다.
영화 '버스44'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사실상 실화가 아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공식 웹사이트의 FAQ
Q: Was "Bus 44" really a true story?
A: The script was inspired by a combination of an urban legend and news events.
위에 espapa님 댓글 참고하시고요
도시괴담과 여러 뉴스들에 영감을 받았다는 답변은
논란이 되니까 결국 실화 영화가 아니라고 인정한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 정도에 영감을 받지 않은 영화가 어디 있겠습니까?)
인디포스트 기사는 영화 초기 홍보에 놀아났거나
알면서도 뻥친 거죠.
ЯНИ님이 쓰신 '사실상' 거짓, '그정도' 영감이란 용어 모두 ЯНИ님 주관 영역입니다.
감독이 허구라고 언급했다는 신뢰가능한 레퍼런스를 제시하지 못하신다면 더 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저 역시 좀 더 써칭해 보겠습니다)
감독이 공식 사이트에서 특정 뉴스도 아니고 도시괴담과 여러 뉴스에 영감을 받았다고 답했는데
인디포스트 기사가 더 신뢰가능하다는 건가요?
참 어이가 없네요. 저도 더 이상 댓글 안 답니다
써칭이 부족하신 모양인데, 인디포스트 기사 말고도 인디포스트쪽 보도내용과 일치하는 보도는 많습니다.
아까 댓글달고 추가적으로 더 찾아봤지만, 제 입장에선 여전히 '저 기사들 모두가 가짜고, 다 속은거고 아니면 알고도 내버려 둔거야.'란 님의 주관을 신뢰할만한 참조처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억울한일 당하는데 방관하기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그 당시엔 대부분 허구의 괴담이라 했던걸로 기억하고
저는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실화였군요? ㄷㄷ
버스에 신혼부부, 청년 ,할머니 이렇게 타고 있었는데 신혼부부는 먼저 내리고 어떤 정류장에서 갑자기 청나라 사신 옷을 입은 세사람이 탔습니다.청년은 근처 드라마나 영화 촬영이 있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짜고짜 할머니가 청년보고 소매치기라고 막 몰아세워서 청년이 황당하던 차에 같이 버스에서 내렸는데
할머니가 청년보고 아까 청나라 사신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버스에 탈때 다리가 안보였다고 그래서 할머니가 청년 목숨을 구해주신...
이 내용도 영화로 만들어 졌는데 중국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괴담이라고....
그런데 실화는 아니라고 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