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이런 일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저도 훈련소 있을 때 배가 급식 메뉴로 나왔는데 1/8쪽이 나왔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몇 명 불려가서 간부 SUV에 배 박스를 실었던 기억도 생생하죠. ㅋㅋ
그때는 별 생각 없이 주는 대로 먹었는데 자대 가니까 배를 1/8쪽 주는 경우는 없더라고요.
지금도 심증만 있을 뿐 진실은 모르지만 예전에는 좀 심했을거 같기는 해요.
요즘도 이런 일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저도 훈련소 있을 때 배가 급식 메뉴로 나왔는데 1/8쪽이 나왔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몇 명 불려가서 간부 SUV에 배 박스를 실었던 기억도 생생하죠. ㅋㅋ
그때는 별 생각 없이 주는 대로 먹었는데 자대 가니까 배를 1/8쪽 주는 경우는 없더라고요.
지금도 심증만 있을 뿐 진실은 모르지만 예전에는 좀 심했을거 같기는 해요.
A sana mens sana in corpore sano
진짜 중요한 정보는 병은 어지간하면 접근을 못하였으며, 정보 접근이 가능한 부사관 이상은 그냥 핸드폰 들고 다녔는데요.
이게 맞는게 진짜 보안이 필요한 지휘통제실같은곳응 원래부터 간부들도 휴대폰 반납하고 출입합니다
요
군대내 불합리가 삼계탕이나 기름 훔치기만 있겠습니까...
기억나네요
대개는 부대장이나 보직 간부의 임기가 길지 않으므로
짧은 시간내에 서둘러서 해쳐먹으려 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싹싹 긁어 쳐먹습니다.
군 복지분야 투명성은 물론이고 가혹행위 예방과 자살방지효과는 데이터로 증명해주고 있죠.
멀쩡한 직업군인들 욕먹이는, 저런 그지넘들 다 잡아 넣어야..
우선 저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부대장 개인차량에 부대 기름 만땅 주유.
93년 2월 군번입니다. 공소시효가 지났으려나요..
96군번인데, 그 당시 제대할 때는 본부가서 제대했잖아요?
고참들 중에 유류계가 본부가서 대대장이 자차에 기름 빼돌리는 거 소원수리하고 제대해서 대대장이 짤렸어요.
근데, 97년말인가 훈련 중에 조사관인가 완장차고 부대에 다시 나타났던 거 생각나네요. 우리가 역시 빽이 좋더라 했었죠.
분명 고기국인데 비계만 떠다니는 똥국~
인사계는 그날 고기 파티를 했다고~
왜 고기가 없는지 알겠더라구요.
등쳐 먹은게 간부만이 아니었다는.
조직을 좀먹는 쓰레기는 어디에나 있겠지만, 저런 간부가 아직도 군에 있다니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병사들 핸드폰은 사용에 대해 말이 많은데,
워리어 플랫폼 국축을 위한 밑바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병사들이 먹을 걸 편탈취 해서 전력을 약화 시켰으니
총살해야 됩니다.
그 직위 까지 진급과정도 몹시 궁금합니다.
대령이래요. ㄷㄷ
빠르게 전군이 실행해야 되요.
간부들이 몇십년째 운영했는데 무슨 시법 운영이 필요해요
기밀은 똥별들이 빼내죠.
사병이 작계나 설계도 빼돌렸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결국은 강제로 끌고왔다는 점에서 떳떳하지 못하고 신뢰할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표현하는거죠...ㅉㅉㅉ
그리고 어찌되었던, 사병은 기밀에 접근 자체가 제한되어있는데, 뭘 유출할까 하지만...
기밀에 접근 가능한 사병도 꽤 될거에요..ㅎㅎ
간부들의 일 편의를 위해서 사병이 할 일이 아닌 부분을 떠앉는 현실이 많을 것이거든요..ㅎㅎ
장병들 폰 허용할때 안보니 어쩌니 해도 결국 이런 순기능이…. ㅎㅎㅎㅎ
식자재 몇만원이든 수십-수백억원 방산 비리든
군법에 따라 처벌 했으면 좋겠네요
횡령금액 전액 몰수+힘든 노역을 동반한 징역+징역 후 정년이 남았다면 출소 후 이병 강등하여 복무(전역 불가) 이런거도 좀 하고
우리나라는 아직 휴전 중인 상태 아닙니까
굳이 휴대폰이 없어도 저런건 쉽게 걸립니다
저희 부대 병사들이 부식 절취하는 사단 본부대 보급관 고발해서 징계먹였었습니다
물론 이미 부사관이나 장교가 똑같이 유출 가능하다는 건 저도 압니다.
사병이 아닌 그들의 휴대폰 사용을 제한하는게 논리적으로 더 합당한거 아닌가요?
정보의 중요도가 높은만큼 소수의 사람이 접하는거고, 유출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지금까지 장교와 부사관만 허용하던 스마트폰을, 이제는 보안 유출 가능성도 감안하고 허용했다라는게 제 얘기인데 지금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